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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우승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월호 TF(태스크포스) 의원들이 세월호 특조위의 조사활동 기간 보장 촉구를 위한 릴레이 단식에 돌입한다. 이번 더민주 TF의 단식은 이석태 특조위 위원장의 단식이 지난 2일부로 종료된 것에 따른 지원 격이다.3일 오전 박주민 더민주 세월호 TF 간사에 따르면, 김영진 의원을 시작해 당내 의원들은 오는 12일 국히 본회의 전까지 광화문에서 릴레이 단식에 돌입한다.김 의원을 포함해 단식에 참여하는 의원은 우원식, 이개호, 박광온, 손혜원, 표창원, 정춘숙, 김철민, 위성곤, 김현권, 신창현, 이재
우승준 기자
2016.08.03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