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사회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경기도 메르스 대응 민관합동 의료위원회가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주재로 지난 12일(금) 오전 10시 30분 메르스 중점치료센터로 운영되고 있는 수원병원 3층 회의실에서 2차 정례회의를 열고 메르스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와 함웅 경기도병원회장을 포함하여, 현병기 경기도의사회장, 유병욱 경기도의료원장, 이철희 분당서울대병원장, 김지일 김포우리병원장, 조경숙 경기도간호사회장,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병원협회 메르스대책 T/F위원장), 탁승제 아주대학교병원장,
정수진 기자
2015.06.13 14:19
-
말·말·말
◯… “메르스 휴업 15일 넘지 않도록 노력”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메르스 여파로 인한 전국 유치원과 학교의 휴업이 장기화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낸 말. 11일 현재까지 휴업 중인 유치원과 학교는 모두 2431곳으로, 학사운영 등의 차질이 예상되기 때문. 이에 황우여 장관은 이날 서울대병원에서 열린 전국 국립대학병원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교 휴업이 15일을 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 아울러 “아직 학교 감염 사례는 없지만, 밀집지역인 학교로 확산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해 학교 교육에 지
시사위크
2015.06.11 21:12
-
-
이코노미 +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10일, 암 연구 활성화를 위해 써달라며 서울대학교병원에 연구비 1억 원을 전달했다.이 연구비는 서울대병원 외과 김선회 교수, 내분비내과 박도준 교수,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 등 세 교수의 암 치료 연구과제에 활용될 예정이다.두산연강재단은 2006년부터 암 연구비 지원사업으로 서울대학교병원과 협약을 맺고 올해까지 매년 1억 원씩 총 10억 원을 지원했다.
정소현 기자
2015.06.10 14:05
-
-
-
-
-
-
-
-
폴리틱스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새 주치의에 서창석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교수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가 서 교수에 대한 인사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는 후문. 서 교수는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재직 중이며, 부인과 종양 복강경 수술의 권위자로 유명하다.앞서 박 대통령의 취임 이후부터 최근까지 주치의를 맡아왔던 이병석 연세대 의대 산부인과 교수는 지난 7월 의대 학장에 임명되면서 청와대에 사직서를 제출했다.대통령 주치의는 무보수 명예직이지만 차관급 상당의 예우를 받는다. 청와대에 상근하지 않는 대신 대통령의 휴가
소미연 기자
2014.09.11 10:08
-
-
폴리틱스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주치의가 교체된다. 박 대통령의 주치의를 맡아왔던 이병석 연세대 의대 산부인과 교수가 청와대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 이에 따라 청와대는 서울대병원에 새로운 대통령 주치의 후보 추천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교수는 지난해 4월 임명될 당시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을 맡고 있었으나 지난 7월 연세의료원 인사에서 학장에 임명됐다. 이후 공식적으로 진료를 수행하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대통령 주치의는 청와대에 상근하지 않지만, 대통령의 휴가와 해외순방 등에 동행하며 최소 2주에 한 번씩 청와대에 들러
소미연 기자
2014.09.04 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