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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빨간 넥타이 맸어요”박원순 서울시장이 새누리당 소속 서울지역 당협위원장들과의 정책협의 자리에서 한 말. 박 시장은 24일 서울시청에서 나경원 새누리당 서울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당협위원장과 만나 “새누리당 의원님들이 오신다고 하셔서 빨간 넥타이를 맸다”고 설명한 뒤 “서울을 위해 고민하고 일하는 것은 서로 같다. 힘센 분들이 많이 와계신 데 조금만 힘을 실어주시면 좋겠다”고 부탁. 특히 하수관거 보강도 관련 “중앙정부에서 1000억원을 받으면 좋겠다”고 기대. ○… “김무성 대표와 불화 느껴본 적 없어
시사위크
2014.11.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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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외교부인지 ‘왜교부’인지 구별 안 돼”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이 외교부에 대해 일침을 가한 말. 그는 17일 비대위원회에서 “독도 정책을 둘러싼 정부 정책의 난맥상이 점입가경”이라면서 외교부가 독도 입도지원센터 건립 백지화에 이어 독도 주변 해정지형 정밀조사 측량에도 반대한 사실을 지적. 이에 정 비대위원은 “독도 관련 정책에 외교 관련 마피아의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지 않나 걱정”이라면서 총리실 산하에 ‘독도 정책실’ 설치를 제안하기도. ○… “이정현 공약 꼭 지켜야”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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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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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뻥만 있지 실천이 하나도 없어”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이 새누리당의 혁신특별위원회를 비판한 말. 그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무신불립 세미나에 참석해 “우리(정치혁신실천위원회)는 목표를 실천에 둬서 작은 것 하나라도 의원총회의 의결로 15개 이상의 실적이 있다”면서 “다른 당의 혁신위는 이것저것 하다 망했다. 신뢰를 상실했기 때문”이라고 지적. 이어 문 비대위원장은 “공자가 사회적 핵심으로 안보와 경제, 신뢰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으로 신뢰를 꼽았다”면서 “대통령과 여야가 국민의 신뢰가 없으면 국가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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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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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문재인 전대 출마, 말릴 수 없는 일”김영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당내 친노계의 좌장인 문재인 비상대책위원의 전당대회 출마에 대한 의견을 피력한 말. 그는 11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에 출연해 “결과적으로 계파 정치로 전대가 흘러가고, 당권이 결정된 경우엔 지난 총선과 대선의 데자뷔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하면서도 대선주자 및 계파 수장 전대 출마에 대해 “현실적으로 말릴 수 없는 일이다. 주변에서 문 의원을 포함한 당권에 도전하려고 하는 분들을 누가 막을 수 있겠느냐”고 반문. ○&h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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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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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반기문 대망론 사실 아냐”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국내 정치권에서 퍼지고 있는 ‘반기문 대망론’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한 말. 반 총장은 한국시간 5일 오전 유엔 주재 한국대표부를 통해 “향후 국내 정치 관련 관심을 시사하는 듯한 보도를 하고 있지만 전혀 아는 바도 없고 사실이 아니다”면서 “여론 조사를 포함한 국내 정치 관련 보도를 자제해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당부. 이와 관련, 유엔의 고위 인사도 반 총장은 유엔 업무를 위한 참모와 실무진만 있을 뿐 정치 관련 측근 인사는 없다고 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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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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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빚내서 집사라고 하는 정책 잘못”이한구 새누리당 의원이 박근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한 말. 당내 공무원연금제도 개혁 TF위원장인 그는 4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집값이 유지되면 모르겠는데 그게 안 될 수 있다. 그랬을 땐 하우스푸어 문제를 더 키우게 된다”면서 “가계부채가 급증하면서 생긴 부담을 금융기관이 지게 되고, 그러면 금융기관은 대외신용도가 떨어지고, 우리 경제가 위험해진다”고 지적. 따라서 이 의원은 “서민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게 목표라는 걸 확실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 ○… “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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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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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사실 저 여자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자신의 여성적인 성격을 강조한 말. 박 시장은 30일 열린 ‘세계여성경제포럼 2014’에 기조발제자로 나서 “네 명의 누나와 여동생 사이에서 성장했다. 여성 속에서 살다보니 치밀함과 꼼꼼함을 절로 갖추게 됐다”고 설명. 특히 ‘꼼꼼원순 씨’가 되면서 “취임 전 21조원 가까웠던 서울시 부채를 5조6000억원 줄였다”는 게 박 시장의 주장. “올해 말이면 7조원 가까이 감축할 수 있을 것”이라는 박 시장은 여성 특유의 소통과 공감 능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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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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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김무성 너무 미워 말라”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두둔한 말. 문 비대위원장은 29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회담에서 “김 대표가 야당이 하도 개헌 얘기를 하니까 (개헌 봇물론을) 말한 것”이라면서 “김 대표를 너무 미워하지 말라. 화해하라”고 중재에 나섰음. 이에 박 대통령이 입을 가리고 크게 웃었다고. 하지만 김 대표는 시종일관 조심스런 자세를 보였다는 후문.○… “호남의 사위란 말 실감”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이 자당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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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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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전작권 전환 연기는 대선 공약 파기”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연기를 대선 공약 파기라고 지적. 그는 27일 외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전작권을 전환 받는 것은 저희 당 후보의 대선 공약이었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보고서와 대통령 취임 이후 국정과제 보고서에도 들어가 있는 내용”이라고 설명. 따라서 유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민에게 양해를 구해야 한다”촉구하기도. ‘친박’의 핵심으로 꼽혔던 유 의원의 돌직구에 당내 이목 집중.○… “지자체장과 지방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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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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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단통법아닌 ‘단말기유통법’으로 불러 달라”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22일 부산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부탁한 말. 그는 ‘단통법’이라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가 부정적이라면서 “미래부에선 ‘단말기유통법’으로 줄여서 부르기로 했다”고 밝힘. 아울러 최 장관은 “단말기유통법이 시행됐지만 시장이 반응하고 소비자가 받아들이기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면서 “기업이 소비자와 공존한다는 차원에서 길게 봐야 한다”고 강조. ○… “갑자기 물으시니까… 3800원? 4800원이다”최연혜 한국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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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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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적십자 총재 찾으러 중국가야 하나”김성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중국 출장을 이유로 국정감사에 불출석하자 이를 비판한 말. 김 의원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 성금과 정부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적십자사의 총재는 매년 보건복지위 국감에 출석해 성실히 감사를 받아왔다”면서 “만약 김 총재가 불출석하면 중국에 동행명령을 집행하러 가야할지도 모른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적십자 총재를 찾으러 중국까지 가야되는 것인가”라고 지적.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출국을 중지하고 성실히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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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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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전두환 범종 녹여 없애야”강창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6일 광주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윤장현 광주시장에게 요청한 말. 그는 “2006년 5·18공원에서 철거된 전두환 범종이 광주 인근 법당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내란죄 및 반란죄로 국가의 단죄를 받은 전두환 씨를 기리는 범종이 여전히 울려 퍼지고 있다는 것은 대단히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주장. 이에 윤 시장은 “충격을 받았다”면서 “국방부에 폐기를 요청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답함.○… “박근혜 대통령께 죄송”김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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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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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김정은 뇌사 아냐”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둘러싼 각종 와병설에 대한 최윤희 합동참모본부 의장의 답변. 최 의장은 13일 국방부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에서 정미경 새누리당 의원으로부터 김 위원장의 뇌사 상태 여부를 묻는 질문에 “뇌사는 아닌 것으로 안다. 통치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함.○… “미래부 성과, 대학 동아리 수준”이재영 새누리당 의원이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게 비판한 표현. 이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미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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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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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우윤근은 계파가 없다”= 새정치민주연합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우윤근 의원의 취임 일성. 그는 9일 당선 직후 “저는 계파가 없다. 일방적으로 쏠리지 않도록 균형감을 갖고 합리적으로 국민과 통하는 품위 있는 야당이 되도록 하는데 모든 걸 바치겠다”고 다짐.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도 가장 먼저 할 일에 대해 당의 ‘화합’과 ‘소통’을 꼽기도.○… “손학규 빈자리 크다”=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정계 은퇴 후 전남 강진 흙집에서 칩거 중인 손학규 전 상임고문에게 전한 말. 정 상임고문은 지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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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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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청와대 얼라들이 합니까”=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이 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서투른 외교적 대응을 비판한 말. 박근혜 대통령의 뉴욕 유엔 총회 방문 당시 보도자료로 배포됐다가 삭제된 ‘한국이 중도에 경도되었다’는 발언 파동에 대해 “간담회 관련 자료를 누가 만들었는지 물어보니 외교부 북미1과, 2과 그 누구도 모른다고 한다”며 “이거 누가 하냐”고 윤병세 외교부 장관에게 물어봄.○… “이건 딸기맛, 이건 포도맛”= 김용익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7일 보건복지위원회의 식품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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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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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돈 받은 적 없다”= 입법 로비를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의원과 신학용 의원이 2일 열린 첫 재판에서 이구동성으로 혐의 부인. 다만, 서울종합예술학교 측으로부터 수백만원의 상품권은 받았다고 인정. 통상적인 연말 선물 정도로 생각했을 뿐 대가성은 전혀 없었다는 게 두 의원의 주장.○…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 심각한 위기”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준비에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 김 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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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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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남북관계 풀려면 금강산 관광부터 재개해야” = 국회 남북관계 및 교류협력발전 특별위원장인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 의원의 말. 원 의원은 2일 “꽉 막힌 남북관계를 풀려면 금강산 관광과 같은 쉬운 것부터 해결해 나아가는 지혜가 필요하다”면서 “금강산관광 재개는 이미 북한의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이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을 만나 신변보장을 약속했기 때문에 정부가 조금만 유연성을 발휘하면 얼마든지 재개 가능하다”고 발언. ○… “새누리, 앞에선 웃더니 뒤에선 신상요구”= 세월호가족대책위원회 유경근 대변인이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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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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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박 대통령, 결단 안하면 거짓말 대통령” =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6일째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정의당 천호선 대표가 25일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열린 대표단-의원단 연석회의에서 한 발언. 천 대표는 이날 “이제 이 절박한 상황을 풀 수 있는 방법은 거의 남지 않았다”면서 “대통령이 결단해야만 한다. 가족을 만나고 그 뜻을 받아들여 새누리당을 설득해야 한다”고 지적.○… “내가 사라져야 하나 싶기도…” = 배우 송혜교가 탈세 논란에 휘말린 이후의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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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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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도둑이 자기 자신을 수사한 결과”= 새정치민주연합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진상조사단 간사로 활동한 진성준 의원의 발언. 진 의원은 19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지난 총․대선 전후로 이뤄진 정치 관련 댓글 작성 의혹과 관련한 국군사이버사령부의 수사결과에 대해 이렇게 평가. 진 의원은 “한마디로 도둑이 자기 자신을 수사한 결과”라면서 “도무지 납득할 수도 없고 이해할 수도 없는 봐주기 수사, 면피성 수사결과다. 이렇게 규정하고 싶다”고 언급.○… “대선 생각 없으니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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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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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윤 일병 사건은 마녀사냥이다”= 이모 대령이 지난 8일 경기도 국군양주병원에서 실시된 군 특별인권교육에서 “세월호나 이런(윤 일병) 사건 봤을 때 사회적 반응이나 뉴스를 보면 완전히 마녀사냥”이라며 발언. 이 대령은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이 세월호 참사에 피로감을 드러냈다는 게 나타나자 다른 사회적 이슈를 부각시키려는 사람들이 윤 일병 사건을 선택했다”며 윤 일병 사망 사건이 필요 이상으로 부각됐다고 주장. 특히 이 대령은 “소나기는 피해간다고, 혹시라도 빌미를 제공해 마녀사냥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 달라”고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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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