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공항에서 민낯을 드러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의 공항패션’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광고 촬영을 위해 해외로 떠날 때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발랄한 콘셉트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리본 셔링이 장식된 셔츠와 도트무늬 블랙 팬츠를 걸쳤다. 여기에 파란색의 백팩을 둘러맸다.얼굴은 화장기
영화 ‘도둑들’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둑들은 지난 29일 전국 관객 75만1039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86만6872명 기록했다. 개봉 5일 만이다. 개봉 6일 째가 되는 30일에는 300만 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2007년 ‘디워’가 세운 최고의 주말 스코어를 넘는 기록이다. 영화관입장권통
무더위를 날릴 공포영화가 관객과 만날 채비에 한창이다.[언레스트] 한 맺힌 영혼들의 저주를 담은 영화다. 시체 해부학 실습에 나선 앨리슨과 친구들. 네 명이 해부하는 시체는 사도마조히즘으로 짐작되는 여인이다. 그의 몸을 해부 한 뒤 팀원들과 측근들은 영문을 알 수 없는 끔찍한 죽음에 직면한다. 영화에는 시체 해부 장면이 담겨 있다. 그것만으로도 공포스럽다.
배우 곽진영의 성형부작용이 누리꾼 사이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다. 그가 성형 부작용으로 엄청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는 고백을 하면서다.곽진영에 따르면 그는 부작용을 경험하며 대인 기피증을 겪었다. 하면 안 될 생각까지 했다고 했다. 자살 암시 발언이었다 .그는 성형의 위험성을 전하고 조심할 것을 당부하기 위해 고백 중인 것으로 짐작된다. 특히 싼 가격에 혹해
누리꾼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김훈을 지목했다.인터넷 서점 '예스24'가 지난 2~25일 진행한 ‘제9회 네티즌 추천 한국의 대표작가’ 투표에서 총 3만8175명 중 9991표(11%)를 얻은 김훈 작가가 1위를 차지했다.김훈은 '칼의노래', '남한산성'에 이어 최근 '흑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위는 이문열 작가였다. 8051표
배우 김수현과 수지가 만났다.빈폴아웃도어 광고를 통해 오랜만에 재회했다. 함께 출연한 KBS 드라마 '드림하이'를 끝낸지 1년 6개월 만이다. 제일모직 빈폴아웃도어는 영화 ‘건축학개론’ 등을 통해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는 수지를 새 모델로 점찍었다. 이로써 미리 모델로 활동 중이던 김수현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두 사람이 함께한 광고는 이달 초 뉴질랜드에서
영화 '다크 나이트'가 개봉 최단기간 300만 관객을 모았다.'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개봉 6일 만인 24일까지 관객 3,003,061명을 끌어 모았다. 2012년 개봉 영화 중 최단 기간 300만 명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어벤져스'는 10일만에 300만 명을 기록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24일 하루
가수 박기영이 동성애 의혹을 해명했다. 동료가수 호란과의 설이다.지난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박기영은 호란과 동성애 의혹으로 엮였던 사연을 털어놨다.박기영은 "남자친구와 헤어졌을 때다. 호란과 함께 ‘동행’이란 곡을 불렀다. 사람들은 이 노래를 동성애 코드로 받아들였다"며 "실은 남편과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때 호란이 남편 역할을 해줬을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싸이는 또 강남스타일이 수록된 6집 앨범 ‘싸이6甲’의 여러 곡을 차트에 올리며 명실공히 최고의 순간을 맞고 있다.인터넷 음원사이트 소리바다는 24일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7월 3주차(15~21일)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싸이는 이외에도 '뜨거운 안녕'과 '77학 개론', '청
그룹 god 출신 윤계상이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할 때의 마음을 털어놨다.케이블채널 QTV의 'Real Mate in(리얼 매이트 인) 호주, 계상&세인 시드니 가다'를 통해 동료 배우 권세인과 호주를 여행 중인 윤계상은 연기자로 전업할 때의 심경을 전했다.윤계상은 "연기자로 전업할 때 많은 오해를 받았다. 당시는 가요계가 침체되는 때였다. 사람들이 돈
배우 최여진이 완벽한 보디라인을 공개했다. '보디가드' 모델로 여름 화보를 선보였다. 24일 공개된 화보 속 최여진은 군더더기 없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빈틈이나 흐트러짐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다. 하늘색 속옷을 걸친 그의 포즈는 과감하다.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최여진 몸매 예술”, “어디서나 당당한 모습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최여진은 슈퍼모델
제2회 파주포크페스티벌을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열차 관광상품이 나왔다.경기관광공사와 보군여행사는 24일 "페스티벌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을 위해 수도권과 지방을 걸친 열차 상품을 만들었다"고 알렸다. 부산에서 출발, 울산-태화강역-동대구-대전을 경유하는 노선이다. 수원역에서 출발, 영등포-서울역을 거치는 라인도 있다. 전용열차는 임진강역에서 갈아타는 수고
배우 손세빈이 핑크빛의 과감한 드레스를 입었다. 지난 19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손세빈은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과감한 드레스를 걸쳐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손세빈이 걸친 옷은 분홍색 튜브톱 드레스다. 가슴 골이 훤히 드러나는 것은 물론 트인 옆 선을 따라 각선미가 훤히 보인다.손세빈은 영화 ‘도시의 풍
'대도' 조세형씨가 조만간 자서전을 출간한다. 인간 조세형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조씨가 직접 쓴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고아로 태어나 유년기를 거리에서 보냈다고 고백한다. 소년시절 장난으로 물건을 훔쳤던 얘기도 꺼낸다. 소년원을 들락거리던 시절과 그때의 사회 모습도 떠올린다. 도둑이 돼 물건을 훔쳤던 시절도 들먹인다. ‘대도’로 불리게 된 사건과
여수세계박람회 관람객 수가 400만 명을 넘겼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9일 “18일 오전 기준으로 관람객 수가 400만명을 넘었다”고 전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100만명을 넘긴 시점은 지난 6월2일이었다. 18일 만인 6월20일에는 200만 명을 돌파했다. 17일 만에는 300만 명을 훌쩍 넘겼다. 이후 11일 만인 18일에는 400만 명을 모았다
인기 웹툰이 올 여름 극장가를 강타한다.‘무서운 이야기’와 ‘이웃사람’ 등 올 여름 기대작이 모두 웹툰을 영화로 만든 경우다.가장 먼저 시선을 끈 작품은 지난 6월19일~7월10일 에피소드별로 공개, 누리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무서운 이야기’. 마니아 팬층을 확보 중인 ‘트레이스’의 작가 고영훈과 ‘이끼’의 윤태호가 참여한 작품이다.‘무서운 이야기’
가수 김흥국이 ‘또 하나의 부모 되기’ 캠페인에 가세했다. 이는 불우한 환경으로 인해 제때 치료를 못 받는 어린들에게 희망을 주는 캠페인이다. 치료 등이 시급한 어린이들에게 제2의 부모를 만들어 주는 후원 프로그램이다. 1차 수혜자로는 선정된 이는 저연골형성증과 연골무형성증을 앓고 있는 은지(8)와 현영(8)이다. 저연골형성증과 연골무형성증은 뼈의 성장이
걸그룹 포미닛과 가수 지나가 부산 여행에 나섰다. 19일 케이블채널 QTV의 ‘포미닛의 트래블 메이커’를 통해 부산 여행에 나선 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포미닛과 지나는 부산의 명소를 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티 투어 버스’를 타고 구석구석을 향했다. 또 ‘럭셔리 요트 투어’를 즐기며 해운대를 감상했다.포미닛 현아는 “바쁘게만 지냈다. 모처럼 확 트인
여수세계박람회 ‘엑스포 팝 페스티벌’에 K팝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오는 21일 열리는 ‘엑스포 팝 페스티벌’에는 슈퍼주니어와 시앤블루가 참여한다. 이들의 출연과 함께 한류 관광객이 대거 엑스포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조직위 박안석 특별공연과장은 18일 "12일에 소녀시대가 특설무대에 섰다. 관객 수용치가 최대를 넘었다. 3만여명의 관객이 찾았다"며
한일 합작 영화 ‘무명인’이 촬영을 시작했다.롯데엔터테인먼트의 한일 합작품인 이 영화는 소설 ‘게놈 헤저드’가 원작인 미스터리 액션물이다. 일본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주연이다. 그는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와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 등을 통해 국내서도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극중 주인공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맡은 ‘이시가미’는 타인의 기억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