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이웃에 온기를 전했다. 지역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 문제를 덜어주기 위해 지난 2일과 8일 이틀에 걸쳐 부산연탄은행과 서울연탄은행에 3만장씩 총 6만장의 연탄을 기부한 것. ‘사랑의 연탄’ 기부는 롯데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벌써 10년째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서울연탄은행에 기부한 연탄은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부산연탄은행에 기부한 연탄은 부산 동구 범일5동의 매축지 마을에 전달될 예정이다.롯데건설의 ‘사랑의
롯데칠성음료가 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20 사회공헌대상’에서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2020 사회공헌대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기업들을 포상하고, 우수한 사회공헌 활동 사례들을 발굴 및 공유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총 4개 기업이 수상하게 되었으며 기업의 사회공헌 비전 및 전략, 우수프로그램, 동반성장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수상 단체를 선정했다.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15년부터 본사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 위치한 공장, 영업 지점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샤롯
쌍용자동차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쌍용자동차 인력/관리담당 산하 임직원들은 지난 26일 평택 동삭초등학교 앞에서 평택경찰서,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등굣길 초등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지도하고 어린이 보호를 위한 안전운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쌍용자동차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 ‘네바퀴 동행’ 로고가 새겨진 안전조끼를 입은 쌍용자동차 임직원들은 ‘어린이가 우선입니다’, ‘학교 앞 천천히’, ‘정지선을 지켜주세요’ 등의 안전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의 문화·예술 나눔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대표 여성 신인문학상으로 자리매김한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을 비롯해 찾아가는 클래식 공연인 ‘동서커피클래식’ 등 동서식품의 오랜 문화•예술 나눔활동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문예창작, 클래식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환기시키며 국내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에 기여해 오고 있다.◇ 31년 역사 자랑하는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이하 동서문학상)은 동서식품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나눔활동이다. 여성들의 활발한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비비큐(회장 윤홍근)가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올해의 최고 브랜드’로 2017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됐다.한국소비자협회의 ‘올해의 최고 브랜드’상은 매년 신제품 개발,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소비자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브랜드를 발굴하여 수여하는 상이다.4년 연속 수상을 받게 된 제너시스BBQ는 전세계 유일하게 최상급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로 튀긴 ‘핫황금올리브 시리즈’와 ‘광희나는 치킨 4종’(치본스테이크 바질페페, 블
애슬래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자연과 공존하는 건강한 애슬레저 라이프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한 ‘안다르X텐셀™ 에코 플로깅 챌린지(andar X TENCEL™ Eco-Plogging Challeng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앞서 안다르는 지난 7월 대학생 서포터즈인 안다린과 함께 서울시 노들섬~용산역 일대에서 에코플로깅 활동을 펼쳐 건강한 애슬레저 라이프를 위한 작은 움직임을 이끌었다. 이번에는 비대면 소통 방식(언택트)을 통
홈앤쇼핑 임직원들이 봉사단을 구성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은 사내 봉사단인 ‘홈&스마일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봉사단 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26일 서울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봉사단장인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 봉사단 회장, 일부 봉사단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홈&스마일 봉사단은 홈앤쇼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봉사 동호회다. 앞으로 정기적인 봉사활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공유경제’는 이미 우리사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우리가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요소인 ‘공간’의 개념과 가치를 변화시키고 있다는 점은 주목해야할 대목이다.공간은 전통적으로 ‘한정적인 자원’을 대표해왔으며, 소유개념에 기반한 한계가 뚜렷했다. 모두가 필요로 하나, 모두가 소유할 수는 없었던 것이 공간이었다. 또한 누군가에 의해 소유됨으로써 공간의 활용과 가치는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었다. 살인적인 집값과 각종 주거문제도 결국은 한정된 공간을 소유하는데서 비롯된 문제다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가 1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회장 이제훈, 마포구 백범로)에서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23호점 완공식을 가졌다.이번 23호점 완공식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금호타이어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서울지역 여인미 본부장) 소수만 참석한 가운데 공부방 현판 전달 및 청소년 선물 증정 등이 이뤄졌다.‘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 활동은 2016년부터 금호타이어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화그룹이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와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드림인 블록체인 해커톤’ 행사를 개최한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드림인(dreamin) 블록체인 해커톤은 블록체인을 활용해 비즈니스 앱을 개발하는 행사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안에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참여자가 팀을 꾸려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것을 일컫는다.대회 주제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형 어플리케이션 디앱(dApp) 개발이다. 대학생 및 일반인 4인으로 구성된 팀 단위
올해 개최된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 넷게임즈가 개발한 넥슨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V4’가 수상했다. 본상 후보로 오른 각 모바일 타이틀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상의 명예를 안았다.◇ 대상 오른 ‘V4’… 최우수상에 ‘로드 오브 히어로즈’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 전자신문과 스포츠조선의 후원으로 18일 개최된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대상은 넷게임즈가 개발한 넥슨의 V4가 수상했다.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 “10년 만에 신규 지식재산권(IP)으로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유엔해비타트(UN HABITAT) 한국위원회와 글로벌 사회공헌 및 청년 창업·인재 육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BBQ와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글로벌 사회공헌 및 청년창업과 인재육성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익캠페인과 문화 협력 사업 등의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했다.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가 외식산업 기업과 MOU를 맺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BQ와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UN SDGs(Sust
보람상조는 최철홍 회장이 ‘2020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 대상’ 시상식에서 산업발전공헌대상 부문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하고, 지제이씨홀딩스가 주관하는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 대상은 한국과 국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와 개인의 사회 기여도와 공헌도, 발전 가능성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주최 측에 따르면 최철홍 회장은 1991년 설립 당시부터 장례 물품, 인력, 컨설팅 등 체계적인 서비스 기반을 다지고 특히 업계 부당거래를 막는 가격 정찰제를 도입하며 올바른 장례문화 발전에 공헌한 공로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릴레이 후원 활동이 한창이다.보람상조는 ‘상조는 나눔’ 철학 아래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올해에만 10회가 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먼저 지난 설과 추석에는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는 등 소외된 이웃이 없는 명절을 만들고자 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 외부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가 장애인 등 지역 이웃을 직접 방문해 후원
모아저축은행이 후한 배당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상반기 순익의 40% 이상을 중간 배당금으로 풀었다. 회사 주식의 대부분을 오너일가가 보유하고 있는 만큼, 오너일가는 두둑한 현금을 챙겼다. 그런데 이 같은 공격적인 배당 정책과 달리, 사회공헌활동은 소극적인 수준에 그치고 있어 사뭇 비교가 되고 있다.◇ 기부 활동은 인색… 오너일가는 배당 수익 두둑모아저축은행은 인천 본점을 두고 있는 저축은행으로 1971년 설립됐다. 외환위기와 저축은행 사태, 금융위기 속에서도 인수합병을 거치지 않고 꾸준히 성장해왔다.
대한민국 관광 일번지 제주의 차기 랜드마크가 될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준공허가를 받고 연내 개방을 위한 마무리 절차에 들어갔다.5일 롯데관광개발은 소방, 안전, 건축, 교통, 상하수 등 900여건의 이행조건을 모두 통과하고 제주 드림타워 최종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제주시에 준공 신청을 접수한 이후 두 달 동안 11개 기관 27개 부서로부터 관련 검사를 받아 왔다.이로써 롯데관광개발은 40년만의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준공을 받기까지 지난 1980년 9월 제주시로부터 공개입찰을
SP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샌드위치 브랜드 리나스 샌드위치가 3일 ‘세계 샌드위치의 날(International Sandwich Day, 매년 11월 3일)’을 맞아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 샌드위치 세트를 전달했다.‘세계 샌드위치의 날’은 ‘누구나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는 날’을 표방하며 1718년 영국에서 시작하여 미국과 유럽 주요 국가에서 활성화된 행사다.리나스 샌드위치는 지난 10월 21일 자체 브랜드데이로 지정한 ‘리나스 데이’의 고객 할인 행사를 통한 수익금 일부를 기금으로 형성해, 코로나19로 어려움
롯데호텔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디어 히어로즈(Dear Heroes)’ 캠페인을 통한 패키지 판매 수익금 일부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것. 롯데호텔은 이번 기부 캠페인 외에도 의료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어 업계 귀감이 되고 있다.‘디어 히어로즈’ 캠페인은 국가유공자, 보훈 보상 대상자를 비롯한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과 코로나 19 극복에 힘쓴 의료진 및 질병관리본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출시한 ‘디어 히어로
KT&G가 ‘더 좋은 내일을 상상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시민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매출 2% 사회공헌 투자… 16년 간 누적액 1조 돌파KT&G는 ‘희망’ ‘상생’ ‘창의’라는 세 가지 핵심가치에 기반 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청년창업 지원, 임직원 성금 기부 및 봉사, 사회복지, 장학, 문화예술 등 다방면에 걸쳐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상생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뻗고 있다.매출액 대비 사회공헌 비중에서도 KT&G의 진정성이 묻어난다. KT&G는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