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가 신차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의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실시하는 ‘슈퍼 페스티벌(Super Festival)’은 전시장 방문객 대상 이벤트를 비롯해 시승단 운영 및 시승후기 공유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로 구성돼있으며, 추첨을 통해 티볼리 에어와 최신 태블릿 PC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쌍용차가 전국 전시장에서 실시하는 QR코드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5월 15일까지 가까운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해 스마트폰을 이용, QR코드를 스캔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가 전담할부금융사인 SY오토캐피탈과 협력해 티볼리 에어를 비롯한 주력 모델 구매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줄여 주는 신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쌍용차가 내놓은 신규 할부 프로그램은 할부기간과 유예율을 조합해 내 자금 상황에 맞는 할부상품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My Style Edge 할부’다.최근 선보인 신차 티볼리 에어를 비롯해 티볼리, 코란도 스포츠를 이달 중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할부 프로그램은 6~36개월 할부를 이용할 경우 3.9% 특별금리를, 이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티볼리 에어(TIVOLI Air)’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티볼리 에어는 지난해 출시돼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냈던 티볼리의 롱바디 버전이다. 티볼리의 세련미와 스타일리시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SUV로서의 활용성을 한층 높였다. 특히 4WD(4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온·오프라인 주행능력과 쌍용차가 자랑하는 강인함 및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티볼리와 함께 봄을 맞은 쌍용자동차가 2월에도 판매호조를 이어갔다.쌍용차는 지난 2일, 2월 판매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쌍용차는 내수시장에서 6,982대, 수출 3,592대 등 총 1만574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이는 개소세 혜택 종료 등으로 주춤했던 1월에 비해 내수시장에서 6.3%, 수출에서 4.9%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2월과 비교하면 10.4%(완성차 기준) 성장한 것으로, 쌍용차의 성장세를 더욱 확연하게 확인할 수 있다.쌍용차의 호조를 이끈 것은 역시 ‘막내 효자’ 티볼리다. 티볼리는 2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가 새봄을 맞아 3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Super Festival’을 실시한다.‘Super Festival’은 지난달에 이어 RV 전 차종에 대해 일반 및 차체 무상보증 기간을 5년/10만km로 업그레이드 해주며,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코란도 C 및 렉스턴 W를 구매하면 유류비를 각각 50만원과 100만원을 지원한다.코란도 C는 유류비 50만원 외에도 엔진오일 5회 무료교환 및 매립형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 증정 또는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며, 티볼리와 코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신화’를 이어갈 티볼리 에어가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전 세계에 출사표를 던진다.쌍용자동차는 지난 1일 ‘2016 제네바 모터쇼(86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데이 행사를 열고, ‘또 하나의 티볼리’ 티볼리 에어(TIVOLI Air, 현지명 XLV)를 세계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또한 콘셉트카 S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쌍용차는 오는 13일까지 계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너무나 깊고, 또 긴 갈등이었다. 차마 일어나지 않길 바랐던 비극도 계속됐다. 하지만 아무리 긴 겨울도 그 다음엔 봄이 찾아오듯, 이들에게도 따뜻한 화해의 시간이 찾아왔다.쌍용자동차는 지난해 노-노-사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복직된 희망퇴직자 및 해고자 등 신규 채용 인원이 평택공장에 첫 출근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3월로 예정된 티볼리 에어 출시에 따른 생산 물량 증대 등 추가 인력 수요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채용 인원은 희망퇴직자, 해고자 및 신규 채용 등 총 40명이다.쌍용자동차는 지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지난해 출시돼 소위 ‘대박’을 터트린 쌍용차 티볼리가 중고차 시장에서도 잘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카즈 관계자는 “티볼리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잘 팔리는 편이고, 특히 디젤이 나오면서 소비자의 관심이 더 높아졌다”고 밝혔다.카즈에 따르면, 현재 티볼리 중고차는 가솔린의 경우 1,000만원 후반 대에, 디젤의 경우 2,000만원~2,000만원 중반 대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개월 동안 카즈에서 거래된 티볼리는 총 82대다.다만 카즈 관계자는 “티볼리는 신차, 중고차 모두에서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올해 풀체인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가 오는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콘셉트카 SIV-2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쌍용차는 오는 3월 1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3일까지 열리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420㎡ 규모의 전시공간에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 eXciting smart-Lifestyle Vehicle)와 콘셉트카 SIV-2를 비롯해 총 7대의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콘셉트카 SIV-2(Smart Interface Vehicle)는 지난 2013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SIV-1의 후속 모델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의 ‘막내 효자’ 티볼리의 롱바디 버전이 ‘티볼리 에어’로 이름을 확정했다.쌍용차는 15일 업그레이드된 티볼리 버전의 차명을 티볼리 에어(Tivoli Air)로 확정했다고 밝히며 오는 3월 출시에 앞서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볼리 에어’라는 이름은 공기(Air)가 창조적 생명 활동의 필수적 요소인 것처럼 다양한 활동을 제약 없이 즐기는 데 꼭 필요한 SUV를 지향한다는 의미에서 결정됐다.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 에어에 대해 “동급 차종은 물론 대형 모델을 뛰어 넘는 압도적인 적재공간을 통해 어
[시사위크=서강재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SM6(탈리스만)가 본격적인 출격을 앞두고 있다.출시 전부터 뜨거운 감자였던 SM6는 지난 1일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사전계약 첫날 성적표는 약 1,300대로 전해진다. 실망스럽지 않은 수치다.SM6는 여러모로 특징이 뚜렷하다. 우선 유럽에서 먼저 인정받았다는 확실한 강점을 지니고 있다. 디자인은 물론 성능에 있어서도 당당한 모습이며, 가격대도 적절히 이뤄졌다는 평을 받는다.하지만 이제 시작 단계일 뿐이며, 과제도 남아있다. 그중 하나는 아슬란의 실패를 본보기 삼아야 한다는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가 협력업체와 품질 목표를 공유하고, 글로벌 품질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16년 협력사 품질경영 세미나’를 실시했다.지난 3일 쌍용자동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인력/품질관리부문 하광용 전무, 품질관리담당 류제도 상무, 대원강업㈜ 성열각 대표이사를 비롯한 쌍용자동차 품질관리부문 임직원, 협력사 대표이사 및 품질책임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세미나를 통해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방안은 물론 2016년 품질 관련 정책 동향 및 전략과 회사의 주요 품질 전략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티볼리를 통해 긴 겨울의 끝을 맞이하고 있는 쌍용자동차가 주춤한 1월 판매실적을 기록했다.쌍용차는 지난 1월 내수시장 6,571대, 수출 3,511대 등 총 1만8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월 판매실적과 비교하면 내수시장은 3.6% 줄었고, 수출은 0.2% 증가했으며 총 판매는 2.3% 소폭 감소했다.그런데 지난해 12월과 비교하면 낙폭이 크다. 내수시장은 42.1%, 수출은 6.7%, 총 판매는 33.3% 줄었다. 비수기 및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혜택 종료에 따른 영향과 더불어 쌍용차의 지난해 성
[시사위크=서강재 기자] 지난해 1월만 해도 쌍용차는 긴 겨울의 터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쌍용차의 상황은 전혀 달라졌다. 긴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기 시작했다. 티볼리가 몰고 온 오랜 겨울 끝 봄의 기운이었다.쌍용차는 지난해 신차 티볼리를 출시해 ‘대박’을 터뜨렸다. 1년 만에 내수시장에서만 4만5,000대를 포함 총 6만3,693대를 팔았다. 덕분에 쌍용차는 기나긴 적자를 마감하기 직전이며, 해고자 사태도 마침내 해결 국면을 맞고 있다. 신차 한 대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준 티볼리다.쌍용차가 티볼리 효과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지난해 ‘티볼리’를 출시해 확실한 효과를 봤던 쌍용차가 이번엔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W의 새로운 최고급 트림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주목되는 점은 완전히 새로운 신차나 풀체인지 모델이 아닌 새로운 ‘트림’을 내놓는다는 점이다. 여기엔 쌍용차의 ‘속사정’이 고스란히 반영됐다.2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올 상반기 체어맨W에 새로운 트림을 추가할 계획이다. 체어맨W 리무진 바로 아래에 위치할 최고급트림이다. 특히 쌍용차는 이 새로운 트림에 ‘황제’를 뜻하는 ‘카이저’란 이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내수시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신차를 대거 내놓은 한국지엠이나 ‘티볼리’로 대박을 친 쌍용차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경쟁업체들이 신차 출시에 열을 올린 반면 르노삼성은 잠잠했다.물론 수출용 ‘닛산 로그’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체 생산량엔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내수 시장에서의 부진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국내 자동차업체 중 내수 판매량 ‘꼴찌’의 불명예를 안았다.올해는 다르다. 르노삼성은 1월부터 일찌감치 신차를 공개하며 내수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이미 지난해
[시사위크=서강재 기자] 지난해 수많은 신차가 쏟아진 가운데서도 르노삼성자동차는 유독 잠잠했다. 하지만 이러한 소극적인 움직임은 내수시장 꼴찌라는 아쉬운 결과로 돌아왔다. 특히 신차 ‘티볼리’ 효과를 톡톡히 본 쌍용자동차와 비교되며 아쉬움은 더욱 컸다.올해는 다르다. 르노삼성은 일찌감치 올해 신차를 통한 공략 방침을 밝혔다. 그 첫 주자는 유럽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탈리스만이다.탈리스만은 그동안 어떤 방식으로, 어떤 이름을 달고 국내에 선보이게 될지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QM3처럼 해외에서 생산해 들여올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가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판매 확대 및 목표 달성을 다짐하기 위해 ‘2016년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실시했다.지난 9일 쌍용자동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6년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에는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와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전무를 비롯해 국내영업본부 임직원 및 전국 판매 대리점 대표 등 29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5년 판매실적 포상과 함께 2016년 판매목표 달성 및 정도영업 결의문 채택, 2016년 사업계획 발표, 외부초청강사 특강 등의 시간을 가졌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가 설 명절 귀성길에 차량 체험 기회를 부여하는 시승단을 모집하는 등 티볼리 출시 첫돌과 병신년 새해를 맞아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풍성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쌍용차는 설날 귀성차량으로 티볼리를 비롯해 다양한 모델들을 시승할 수 있는 ‘Happy Driving 설 시승단’을 오는 27일까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대상 모델은 티볼리,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등 총 30대다. 추첨을 통해 오는 2월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 동안 제공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로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가 소형 SU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티볼리의 브랜드 가치와 스타일을 공유하는 브랜드 컬렉션을 공식 론칭한다.쌍용차가 국내 최초로 론칭하는 자동차 브랜드 전용 컬렉션인 티볼리 아트웍스(TIVOLI Artworks)는 일반적인 기업 브랜드 컬렉션의 한계를 뛰어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른다는 의미의 ‘Beyond Brand Collection’을 슬로건으로,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다양한 패션 및 트렌디 소품들을 제공한다.티볼리 아트웍스는 디자인 데칼, 가죽패키지 액세서리(키홀더 등), 차량용 디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