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메이비의 날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화보 속 메이비는 검은색 민소매와 바지를 매치해 몸매를 부각시켰다.특히 메이비는 피부처럼 결점 없는 몸매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메이비는 둘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 매체는 메이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빌어 “메이비가 둘째를 임신했다. 오는 5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메이비는 윤상현과 지난 2015년 2월 결혼식을 올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이른바 친박핵심으로 통하는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과 최경환 의원, 윤상현 의원에 대한 징계여부가 이번 주 안에 결정될 전망이다. 윤리위 구성을 끝낸 인명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은 신속한 인적청산을 강조했다.16일 YTN 신율의 출발 새 아침에 출연한 인명진 비대위원장은 “책임져야할 분들이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 이분들은 잘못한 것도 느끼지 못하고 ‘내가 무슨 죄가 있느냐’고 하고 있어 부득이 법적 책임을 물어야 되겠다는 게 제 생각이다. 아마 이번 주 중 매듭을 지어볼까 생각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인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윤상현의 근육질 화보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화보 속 윤상현은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여심을 흔들고 있다.특히 윤상현은 촉촉한 눈빛과 상남자 카리스마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한 네티즌은 “메이비(윤상현의 아내)는 좋겠네”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한편 윤상현은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고소영과 부부로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끙끙 앓고 있다. 친박계 핵심 의원들의 ‘인적청산’ 방침을 발표하기 전부터 불면증과 식욕부진에 시달려온 그는 결국 새해 첫날 당 지도부의 현충원 참배에 불참할 수밖에 없을 만큼 기력이 쇠해졌다. 공식 병명은 대상포진이다.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 안팎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쉬쉬하면서도 ‘속병’이 아니겠느냐는 뒷말이 많다. 당의 구원투수가 되고 싶었으나,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당장 친박계의 반발에 부딪혔다. 사실상 인적청산 대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하루 새 분위기가 달라졌다. 새누리당 친박계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만장일치로 추인된 29일 그의 혁신 의지를 높이 샀다. 핵심으로 분류되는 서청원·최경환 의원이 2선 후퇴와 백의종군의 뜻을 밝힌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하지만 다음날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꺼내든 당 개혁을 위한 첫 번째 카드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바로 친박계를 겨냥한 인적청산이었기 때문이다. 2선 후퇴나 백의종군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게 인명진 비대위원장의 생각이다. 그는 ‘정치적 책임’을 물어 탈당 선언을 촉구했다.◇ 인명진 ‘사퇴’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친박 8적’에 포함된 데 대해 서운한 마음을 나타냈다. “국회의원 되고나서 자나 깨나 종북척결 외친 죄밖에 없다”는 게 그의 항변이다. 앞서 당내 비박계 모임인 비상시국회의는 이정현 대표와 조원진·이장우 최고위원, 서청원·최경환·홍문종·윤상현·김진태 의원을 친박 8적으로 규정하고 탈당을 촉구했다.이에 김진태 의원은 비박계의 탈당을 요구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는 논리다. 그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난 이미 새누리호와 함께 가라앉겠다고 한 사람”이라면서 “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새누리당 친박계와 비박계가 밀어내기 전쟁을 시작했다. 친박 현역 의원 50여명이 11일 심야회동을 열어 ‘김무성·유승민 의원과 함께 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자 다음날 비박계 모임인 비상시국위원회가 브리핑을 통해 ‘친박 8적은 당을 나가라’고 맞섰다. 바로 이정현 대표와 조원진·이장우 최고위원, 서청원·최경환·홍문종·윤상현·김진태 의원이다.비상시국위원회 대변인 황영철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어 “친박 8적은 즉각 당에서 떠나주길 바란다”면서 “국민들은 이 사람들이 새누리당을 떠날 때 다시 한 번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높다. 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문 아이디어 제공자로 윤상현 의원을 간접 지목했기 때문이다. 방송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현역 의원으로 친박계 핵심 중 한 명”을 짐작했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누나’라는 호칭을 쓴 사람 아니냐”는 유시민 작가의 질문에 긍정했다.윤상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사석에서 대통령을 ‘누나’라 부를 정도다. 2002년 재보궐 당시 공천에서 떨어진 윤상현 의원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국회의원 300명의 탄핵 찬반 입장을 분류한 명단을 전격 공개하고, 탄핵을 반대하는 의원들을 압박했다.표창원 의원이 SNS를 통해 공개한 명단에 따르면, ▲서청원(경기 화성갑) ▲최경환(경북 경산) ▲김진태(강원 춘천) ▲김종태(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홍문종(경기 의정부을) ▲조원진(대구 달서병) ▲이장우(대전 동구) ▲이정현(전남 순천) ▲정진석(충남 공주부여청양) ▲이우현(경기 용인갑) ▲윤상현(인천 남구을)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쇼핑왕 루이' 서인국의 무한 감정을 담은 24종 표정 세트가 공개됐다.MBC 수목 드라마 '쇼핑왕 루이'로 또 하나의 인생작을 만들고 있는 서인국의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담은 일명 24종 루이 세트가 공개됐다. 무한 감정을 드러내는 다양한 표정 연기로 표정 부자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는 서인국의 24가지 얼굴을 살펴본다.'멋짐'으로 시작해 '설렘', '질투', '슬픔' 등의 감정을 드러낸 서인국의 24종 표정 연기는 각기 다른 얼굴로 눈길을 끈다. 먹방 명장면으로 남은 꽃거지 루이(서인
민주당 “검찰, 떳떳하다면 윗선 개입 의혹 마땅히 수사해야”국민의당 “권력자의 충실한 손발 작정한 검찰, 검찰개혁에 모든 힘 모을 것”[시사위크=우승준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최근 선거법 위반혐의 관련 기소권을 남발하는 검찰을 향해 한목소리로 질타를 가했다.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떳떳하다면 진짜 해야 할 일들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6일 브리핑을 통해 “지상욱 새누리당 의원 지지달의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검찰) 윗선 개입의혹이 폭로됐다”면서 “법과 원칙을 어긴 수사기관의 윗선
“국민의당, 검찰개혁에 모든 힘 모을 것”[시사위크=박태진 기자] 국민의당은 “검사이기를 포기한 검찰은 존재이유가 없다”고 검찰이 야권을 향해 선거법 위반혐의 관련 기소권을 남발하는 행태를 지적했다. 장진영 국민의당 대변인은 16일 오전 논평을 통해 “검찰이 선관위가 고발한 12명의 국회의원 중 새누리당 친박계 김진태, 염동열의원만 불기소처분했다”며 “(이에) 선관위조차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하고 있다”고 이같이 지적했다. 장진영 대변인은 “그에 앞서 검찰은 최경환, 윤상현 의원과 현기환 전 청와대정무수석이 지난 4·13 총선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20대 총선 선거법 위반 기소자 명단이 발표되자 새누리당 내 비박계가 부글부글 끓고 있다. 선거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인사 대부분이 비박계로 나타났기 때문이다.14일 검찰에 따르면, 20대 총선 선거법 위반혐의로 현역의원 33명을 기소했다. 정당별로 새누리당 11명, 더불어민주당 16명, 국민의당 4명, 무소속 2명으로 집계됐다. 민주당의 경우 추미애 대표와 박영선 의원 등 거물급 인사가 기소되면서, 강하게 반발하는 상황이다.전체 기소자 수는 민주당에 비해 작았지만, 새누리당 내부의 반발기류도 존재했다. 기소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쇼핑왕 루이’ 서인국이 귀엽고 톡톡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의 서인국은 기억상실 업둥이 루이(서인국 분)를 사랑스러운 럽둥이로 완성하고 있다. 기억은 잃었지만, 루이는 분명 사랑받던 사람이라는 확신을 서인국의 사랑스러운 연기가 채워가고 있는 것. 이것저것 부탁해도 밉지 않고 곁에서 꼭 보듬어 주고 싶은 서인국표 럽둥이의 사랑스러움은 러브라인에서 더욱 빛났다.복실(남지현 분)에게 받은 500원짜리 동전도 소중히 간직하는 루이의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이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이 검찰의 선거법 기소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14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정병국 의원은 검찰의 선거법 위반혐의자 기소가 ‘야당탄압’이 아니냐는 주장에 대해 “여러가지 정황들이 충분히 그렇게 주장할만한 개연성이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정 의원은 “대표이기 때문에 기소를 하고 안하고를 떠나, 다른 사안들과 비교를 했을 때 어떤 사람들은 기소가 되지 않았고 어떤 사람들은 기소가 됐다”며 “비교해봤을 때 납득이 가야 하는데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고 말했다.공천
“검찰, 정권의 수발노릇 하며 비굴한 특권유지 꿈꿔”[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정의당은 “친박 실세 3인방의 공천 개입 의혹에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검찰이, 제1야당 대표인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야당 의원들을 마구잡이로 기소해 국민의 냉소를 사고 있다”고 지적했다.한창민 정의당 대변인은 13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지역을 옮기지 않으면 뒤를 캐겠다’며 대놓고 공갈 협박을 자행한 (정부여당의) 최경환·윤상현·현기환이 무혐의일진데, 제1야당 대표의 말 한마디를 꼬투리 잡아 기소한 것은 넌센스 그 자체”라면서 이같이 지적했다.한창민 대변인
추미애 “‘검찰개혁’이 국정의 첫 번째 개혁 과제”우상호 “새누리당과 형평성 기준으로 보면 경미한 사안”김영주 “민주당, 보복기소에 굴하지 않을 것”[시사위크=우승준 기자] 검찰이 지난 12일 박근혜 정권의 실세로 꼽히는 새누리당 최경환·윤상현 의원,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공천개입 의혹엔 무혐의를 처분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야권 의원들을 상대로 마구잡이 기소를 행하고 있다. 특히 민주당은 당의 수장인 추미애 대표가 선거법 공소시효 만료일(13일)을 하루 앞두고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기소권을 남발하는 검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한국닛산㈜이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쇼핑왕 루이’에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와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All New Altima)를 비롯한 자사 대표모델을 지원한다.‘쇼핑왕 루이’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재벌 3세 온실 꽃미남 강지성(서인국 분)과 생기발랄 산골 처녀 고복실(남지현 분)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물로, 방송콘텐츠진흥재단 드라마공모전 우수상 수상 작품이다. ‘쇼핑왕 루이’는 지난 21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극중 모든걸 다가진 도련님부터 기억상실증 역할까지 다양한 모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한국콜마홀딩스 대표 윤상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2009년 한국콜마에 상무로 입사 이후 7년만이다.한국콜마는 지난 1일 9월 정기 임원 인사에서 한국콜마홀딩스 대표 윤상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한국콜마 창업주 윤동한 회장의 장남인 윤 사장은 1974년 생으로, 스탠포드에서 경영공학 석사학위를 마쳤다. 2006년 베인앤컴퍼니 이사를 거쳐 2009년 한국콜마 기획관리부문 상무로 입사했다. 2011년 부사장으로 승진이후, 지난해 한국콜마홀딩스 대표이사로 취임했다.한국콜마홀딩스는 이번 승진 인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두고 친박과 비박 사이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반기문 총장이 만약 대선을 출마한다면 친박계의 지원을 받아 새누리당으로 출마할 것이라는 게 정치권의 지배적인 관측이다. ‘반기문 대망론’의 진원지를 따지고 보면, 19대 국회 ‘국가경쟁력 강화포럼’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윤상현 의원 등 친박계가 주도했던 포럼이라는 점에서 정치권에서는 친박계의 대권전략으로 판단했다.19대 당시까지만 해도 친박계에 대해 당 안팎에서는 ‘불임계파’라는 조소가 나오기도 했다. 실제 김무성 전 대표나 유승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