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 +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대통령과 재벌 총수 및 기업인들이 노타이로 생맥주잔을 마주쳤다.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장면이다. 참석자들은 물론, 일반 국민들의 반응도 좋았다.지난 27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건배를 한 재벌 총수 및 기업인들은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이다.이날 ‘호프 회동’ 이후 전해진 대화 내용은 대체로 훈훈했다. 야구팀의 순위
권정두 기자
2017.07.28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