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규의 아이러브스포츠
[시사위크=김선규 기자] 디 스테파노, 레프 야신, 에우제비우, 보비 찰튼, 조지 베스트, 게르트 뮐러, 요한 크루이프, 프란츠 베켄바워, 케빈 키건, 칼-하인즈 루메니게, 미셸 플라티니, 루드 굴리트, 반 바스텐, 마테우스, 로베르토 바조, 조지 웨아, 호나우도, 지네딘 지단, 히바우도, 루이스 피구, 마이클 오웬, 파벨 네드베드, 셰브첸코, 호나우딩요, 파비오 칸나바로, 카카.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시대를 풍미했던 축구 스타들의 이름이다. 그리고 이들의 공통점은 ‘발롱도르’ 수상자라는 점이다. 발롱도르가 지닌 축구계 최고의 권위
김선규 기자
2018.12.04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