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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지난해 내수실적을 경신한 한국지엠이 내수시장에서의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한국지엠은 지난 2일, 2월 판매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내수시장에서는 1만1,417대, 수출은 3만3,193대 등 총 4만4,610대를 판매했으며, CKD수출은 6만4,405대를 기록했다.내수시장 판매는 지난 1월(9,279대)은 물론 지난해 2월(9,163)에 비해서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내수시장에서 가장 선전한 것은 스파크다. 5,852대가 팔렸다. 지난해 2월(2,978대)에 비하면 무려 96.5%나 증가한 수치다.크루즈
권정두 기자
2016.03.03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