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가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KBS2TV 새 월화드라마 ‘연모’(연출 송현욱‧이현석, 극본 한희정) 측은 6일 “‘경찰수업’ 후속으로 방송되는 ‘연모’가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궁중 로맨스 작품이다.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을 연출한 송현욱 감독과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를 집필한 한희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설렘
배우 전도연과 류준열이 ‘인간실격’ 속 운명 같은 재회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연출 허진호‧박홍수, 극본 김지혜)은 인생의 중턱에서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빛을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5일 방송된 ‘인간실격’ 2회에서는 부정(전도연 분)과 아란(박지영 분)의 지독한 악연과 함께 부정의 슬픔을 다시 마주하게 된 강재(류준열 분)의 운명 같은 재회가 그려지며 시청률 3.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
배우 강예원이 ‘한 사람만’ 출연을 확정 짓고, tvN ‘드라마 스테이지- 파이터 최강순’(2018)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연출 오현종, 극본 문정민)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멜로다. ‘역도요정 김복주’ ‘투깝스’ ‘그 남자의 기억법’ 등을 연출한 오현종 감독과 ‘최고의 이혼’을 집필한 문정민 작가가 의기투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강예원
‘2020 도쿄올림픽’ 출전했던 Z세대 선수들이 ‘노는언니2’로 한자리에 모인다.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고 놀아보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박세리‧한유미‧정유인‧서효원‧김자인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값진 경기를 펼쳤지만 안타깝게도 메달권에 들지 못한,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Z세대’ 주역들을 집중 조명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무엇보다 강유정(유도)‧안세영(배드민턴)‧
배우 공효진‧이천희‧전혜진이 ‘환경 예능’으로 뭉쳐 관심이 쏠린다.KBS2TV ‘공공랜드’(가제, 연출 구민정)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슈인 탄소 배출 문제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이 최소한의 물건으로 탄소 절감을 실천하는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무엇보다 공효진이 이례적으로 예능 프로그램 고정에 나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2019)에서 주인공 동백 역을 맡아 큰 인기를 구가한 후 선보이는 첫 행보라 더욱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또 지난 6월 종영한 tvN ‘바퀴 달린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불꽃 튀는 ‘메인 댄서 선발전’에 돌입한다.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이다. 2013년 ‘댄싱9’을 론칭해 방송 최초로 춤을 전면에 내세웠던 최정남 PD가 연출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무엇보다 내로라하는 ‘춤꾼’들을 대거 한자리에 모은 ‘스트릿 우먼 파이트’는 지난 24일 첫 방송부터 살벌한 춤싸움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코로나19로 인해 무대에 오른 댄서들을 직접 보기가 힘든 상황 속 여덟 팀의 댄스 크루들이 선보
코미디언 안영미가 ‘유미의 세포들’ 스페셜 성우로 출격해 관심이 쏠린다.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연출 이상엽, 극본 김윤주‧김경란)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직장인 유미(김고은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 유미의 일상만큼이나 머릿속 세포들의 활약이 중요한 만큼, 국내 드라마 최초로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형태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애니메이션 영화 ‘레드슈즈’로 주목받은 제작사 로커스(LOCUS)가 애니메이션 부분을 맡는가
배우 문소리가 ‘미치지 않고서야’로 자신의 진가를 또 한 번 드러냈다.지난 26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연출 최정인, 극본 정도윤)는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퇴사와 이직부터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해고까지, 직장인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고충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여기엔 문소리의 활약이 컸다. 문소리는 극중 지독한 근성의 ‘워커홀릭’ 인사팀장 당자영 역을 리얼하면서도 디테일한 연기로 풀어내며 작품의 몰
배우 김새론이 드라마 ‘그녀들’ 출연을 확정 짓고, JTBC ‘마녀보감’(2016) 이후 5년 만에 사극 연기를 선보인다.UHD KBS 드라마 2021 단막 ‘그녀들’(연출 이웅희, 극본 강한)은 세자빈 봉선(정다은 분)을 몰락시켜야 하는 소쌍(김새론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궁궐에서 일어나는 은밀한 거래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새론은 극 중 궁 생활 14년 차 나인 소쌍 역으로 변신한다. 어려운 가세를 일으켜야 하는 소쌍은 후궁 권민(서은영 분)에게 약점이 잡혀 쫓겨날 위
배우 박기웅이 ‘유 레이즈 미 업’으로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MBC ‘꼰대인턴’(2020) 이후 1년 만의 드라마 행보다.오는 31일 공개되는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연출 김장한, 극본 모지혜)은 고개 숙인 30대 용식(윤시윤 분)이 첫사랑 루다(안희연 본)를 비뇨기과 주치의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미디 작품이다. 박기웅은 극 중 재력과 외모, 성격까지 모두 다 갖춘 정신의학과 의사 도지학 역으로 변신해 인생 캐릭터 경신에 도전한다. 전작 ‘꼰대인턴’에서
그룹 멜로망스가 ‘고백 프로젝트’를 통해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26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멜로망스는 ‘고백 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자로 참여해 뜨거운 감자의 ‘고백’을 특유의 감성으로 리메이크한다.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김민석이 지난 6월 군 전역한 이후 완전체로 발표하는 첫 앨범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멜로망스가 리메이크하는 2인조 록밴드 뜨거운 감자의 ‘고백’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순간의 풋풋한 감정을 경쾌한 멜로디와 섬세한 노랫말로 담아내며 2010년 발매 당시 음원 차트를 석권했던 곡이다
배우 신예은과 강태오가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현실 공감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인다.‘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연출 구성준, 극본 김미경)은 2020 KBS 단막극 극본 공모 우수작으로, 딱밤 한 대로 인해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한 여자와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의 성장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현실적인 연인들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관심이 쏠린다.여기에 신예은과 강태오가 주인공으로 나서 기대를 자아낸다.
배우 고현정의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너를 닮은 사람’이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연출 임현욱, 극본 유보라) 측은 25일 “오는 10월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 여자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돼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작품이다. 정소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지만, 소설과는 다른 새로운 결의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송곳’
배우 김민재가 ‘달리와 감자탕’으로 드라마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캐릭터로 분한 스틸컷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진다.KBS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연출 이정섭, 극본 손은혜‧박세은)은 ‘무지‧무식‧무학’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귀티가 흐르는 ‘가심비 주의’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나가는 로맨스 작품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를 연출한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을 집필한 손은혜‧박세은
배우 장기용이 오늘(2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장기용은 이날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체적인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다. 앞서 장기용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장기용이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을 마무리하고 23일 입대한다”며 “병역 의무를 성실히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장기용을 응원해달라”고 밝혔다.2012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장기용은 2014년 SBS ‘괜찮아 사랑이야’로 연기자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TV조선 ‘최고의 결혼’(201
배우 윤시윤이 ‘유 레이즈 미 업’으로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쏠린다. 웨이브 오리지널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연출 김장한, 극본 모지혜)은 고개 숙인 30대 용식(윤시윤 분)이 첫사랑 루다(안희연 분)를 비뇨기과 주치의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통통 튀는 스토리 속 인생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여기에 사극부터 장르물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던 윤시윤이 31세
배우 전소민이 무려 세 작품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 일’ 행보에 시동을 건다. 더욱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것을 예고, 기대가 모아진다.먼저 전소민은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 시네마 ‘희수’(연출 최사열, 극본 염제이)로, tvN ‘드라마 스테이지 – 빅데이터 연애’(2019)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오는 10월 방송되는 ‘희수’는 여섯 살 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부모가 상실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VR로 죽은 딸을 복원시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정인선과 이준영이 ‘너의 밤이 되어줄게’로 만나,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선보인다.SBS 새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연출 안지숙, 극본 유소원‧서정은) 측은 20일 정인선과 이준영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가짜 입주 주치의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먼저 정인선은 극중 따뜻한 천성의 소유자 인윤주 역을 연기한다. 인윤주는 타고난 말발과 친화력으로 외로운 할머니‧할아버지를 상대로 여행 가이드를 하며 내 집
‘크라임 퍼즐’이 탄탄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19일 새 드라마 ‘크라임 퍼즐’(연출 김상훈, 극본 최종길) 측은 “‘크라임 퍼즐’이 오는 10월 올레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seezn(시즌)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크라임 퍼즐’은 살인을 자백한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윤계상 분)과 그의 전 연인이자 담당 수사관으로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형사 유희(고아성 분)의 진실 추격 스릴러다.스스로 교도소에 갇힌 한승민의 사투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을 쫓는 유희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마녀상점 리오픈’으로 첫 드라마 행보를 선보인다.19일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에 따르면, 예린은 웹드라마 ‘마녀상점 리오픈’(연출 정성빈, 극본 안세화)을 통해 배우로 처음 시청자와 만난다.‘마녀상점 리오픈’은 마녀상점의 주인이자 흑마녀 이해나와 꿈 없이 소심하고 무기력한 고등학생 지호가 만나 폐점 위기에 놓인 상점을 되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우정과 사랑의 감정을 통해 성장하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예린은 극 중 취미는 악담, 특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