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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와 함께 소형SUV 시장에 지각변동을 몰고 왔던 르노삼성자동차 XM3가 모처럼 월 2,000대 판매를 회복했다. 하지만 ‘반짝’에 그친 초기 돌풍은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는다.르노삼성이 발표한 10월 판매실적에 따르면, XM3는 2,034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XM3의 월간 판매실적이 2,000대를 넘어선 것은 6월 이후 넉 달 만이다.지난 3월 본격 출시한 XM3는 첫 달 5,581대의 판매실적으로 돌풍을 시작했다. 이어 4월 5,008대, 5월 6,275대, 6월 6,237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소형
권정두 기자
2020.11.02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