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시즌2’가 오는 8월 시청자들과 만나는 가운데, ‘뭉쳐야’ 시리즈를 탄생시킨 성치경 CP가 ‘뭉쳐야 찬다 시즌2’ 차별 포인트를 밝혀 관심이 쏠린다.JTBC ‘뭉쳐야 찬다 시즌2’는 전국 대회 우승을 목표로 숨은 실력자를 찾기 위한 여정을 다룬 프로그램이다. 지난 1일 종영한 시즌1이 최고 시청률 10.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달성한 만큼, 시즌2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방송 사상 최초로 축구 오디션을 개최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성치경 CP는 30일 ‘뭉쳐야
‘펜트하우스3’가 2회 연장 방송을 확정 지었다.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측은 29일 “‘펜트하우스3’가 탄탄한 결말을 위해 연장을 전격 확정 지었다”며 “14회를 끝으로 ‘펜트하우스’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지난 6월 4일 첫 방송된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을 다룬 작품이다. 지난 16일 방송된 ‘펜트하우스3’ 7회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이 주단태(엄기준 분)의 천수지구 사업 계획
‘경찰수업’이 오는 8월 안방극장을 찾아오는 가운데, 주연으로 나선 배우 차태현‧진영‧정수정이 관전 포인트를 직접 꼽아 눈길을 끈다.KBS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극본 민정)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그동안 드라마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경찰대학교’를 배경으로, 바쁜 현실에 치여 사는 청춘들의 리얼한 성장통을 담아내 공감을 자아낼
배우 지진희가 ‘더 로드: 1의 비극’으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것을 예고,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1의 비극’(연출 김노원, 극본 윤희정)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이 또 다른 비극을 낳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범죄 스릴러로 쫄깃한 긴장감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저마다의 비밀을 숨긴 인물들의 심리를 세밀하게 다루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지진희는 극 중 특종 보도를 앞두고 아들
배우 김영대가 ‘학교 2021’에서 하차한 가운데, 김영대의 자리를 신예 추영우가 채운다.KBS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연출 김민태, 극본 동희선‧조아라) 측은 28일 “추영우가 정영주 역할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학교 2021’은 입시 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1999년 처음 방영된 이후 하지원‧임수정‧공유‧조인성 등 다수 스타들을 배출한 KBS 대표 학원물 ‘학교’ 시리즈의 여덟 번째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배우 지현우가 ‘신사와 아가씨’를 통해 기업 회장으로 변신, 주말 저녁 안방극장을 찾는다.KBS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연출 신창석, 극본 김사경)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5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자랑했던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비밀의 남자’ ‘끝까지 사랑’ 등을 연출한 신창석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지현우는 극 중 한 기업의 회장이자 능력 있는 재력가 이영국으로 변신
그룹 엑소 멤버 디오가 첫 번째 솔로 앨범 ‘공감’을 선보인다.디오의 첫 솔로 앨범 ‘공감’은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타이틀곡 ‘로즈(Rose)’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로즈’는 경쾌한 기타 리듬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포크 장르의 곡이다. 디오가 직접 작사에 참여, 상대에게 푹 빠진 마음과 용기를 내 고백하는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번 앨범에는 디오가 작사한 참여한 또 다른 곡 ‘아임파인(I’m Fine)’과 원슈타인과 디오의 음색 ‘케
‘라켓소년단’에 ‘배드민턴계 레전드’ 이용대 선수가 특별 출연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연출 조영광, 극본 정보훈)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성장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라켓소년단’은 아이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배드민턴 경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라켓소년단’ 15회에 이용대 선수가 출연해 작품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배우 윤세아가 드라마 ‘더 로드: 1의 비극’으로 오는 8월 시청자들과 만나는 가운데, 드라마 스틸 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진다.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1의 비극’(연출 김노원, 극본 윤희정)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이 또 다른 비극을 낳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작품이다.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범죄 스릴러로 쫄깃한 긴장감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저마다의 비밀을 숨긴 인물들의 심리를 세밀하게 다루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룹 갓세븐(GOT7) 멤버 겸 배우 진영이 ‘유미의 세포들’에 합류해 설렘 지수를 높일 전망이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연출 이상엽, 극본 김윤주‧김경란)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김고은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쇼핑왕 루이’ ‘아는 와이프’ 등을 연출한 이상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그 남자의 기억법’ ‘스무살’을 집필한 김윤주 작가와 신예 김경란 작가가 대본을 맡아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진영은 극 중 다정하고 완벽한 직장 동료
MBC가 창사 60년 이래 최초로 ‘금토드라마’를 신설하고, 첫 주자로 ‘검은 태양’을 선정했다.유건욱 MBC 콘텐츠전략부장은 22일 “시청자들의 TV 및 OTT 콘텐츠 소비행태를 분석한 결과 특히 주말에 드라마 장르의 선택이 집중된다는 점에 착안해 기존 평일 밤 드라마를 주말 밤으로 이동하기로 결정했다”고 금토드라마 편성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주말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금요일 밤 10시를 시작으로 금‧토 주 2회 드라마를 신설하고, 이어지는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의 예능 콘텐츠로 시청
욕망의 사회,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적나라한 이야기가 온다. 배우 김희선‧이현욱 등 신선한 캐스팅 조합은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넷플릭스가 ‘블랙의 신부’ 시리즈 제작을 확정하고,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넷플릭스는 21일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의 최고 등급인 블랙과의 결혼을 꿈꾸며 각자의 욕망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블랙의 신부’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블랙의 신부’는 결혼과 재혼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이들의 욕망을 따라가는 현실풍자극이다. 드라마 ‘나도 엄마야’ ‘어머님
‘미치지 않고서야’가 오늘(21일) 2막에 돌입하는 가운데, 후반부 관전 포인트가 공개돼 관심이 쏠린다.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연출 최정인, 극본 정도윤)는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6월 23일 첫 방송된 뒤 저마다의 방식으로 버티고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모습이 현실적으로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는 2막에서도 계속될 예정이다. 한때 회사의 전성기를 이끈 주축이었지만 어느새 고인물 취급
‘슈퍼밴드2’가 본격적인 본선 1라운드 팀 미션에 돌입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JTBC ‘슈퍼밴드2’(연출 김형중‧김선형)는 방구석에서 홀로 음악을 하던 천재 뮤지션들이 음악적 동지를 찾아 세상에 없던 음악을 탄생시키는 글로벌 밴드 결성 프로젝트다. 시즌1이 남성만을 대상으로 한 것과 달리, 시즌2는 여성 출연자들을 합류시키며 한층 더 다양한 장르와 색채의 음악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방송된 ‘슈퍼밴드2’는 참가자들의 본격적인 팀 미션을 선보이며 시청률 5.0%
‘마녀식당 오세요’에 배우 안은진이 새로운 손님으로 등장을 예고, 관심이 쏠린다.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연출 소재현‧이수현, 극본 이영숙)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진(남지현 분), 아르바이트생 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을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다. 지난 16일 베일을 벗은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미스터리한 마녀 희라와 그녀의 음식을 먹고 소원을 빈 대가로 동업자가 된 진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담아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
개그맨 오정태가 ‘갑질이야’, ‘기본이야’에 이어 3번째 신곡 ‘반쪽이야’를 지난 16일 오후 6시 국내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이와 함께, 야심차게 준비한 ‘반쪽이야’ 뮤직비디오도 동시간에 유튜브 ‘오정태TV’에 공개, 핵폭탄급 웃음을 투척했다.오정태의 신곡 ‘반쪽이야’는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강승호, 트롯계 천재 싱어송라이터 최전설이 함께 프로듀싱한 곡이다. 오정태가 아내와 연애할 당시를 떠올리며 직접 작사를 했다고 한다.노래 초반 내레이션은 TV프로그램 ‘동물농장’으로 친근한 성우 안지환이
배우 전도연이 ‘인간실격’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보여줄 것을 예고, 기대를 자아낸다.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연출 허진호‧박홍수, 극본 김지혜)은 인생의 내리막길 중턱에서 문득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빛을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여자 부정(전도연 분)과 아무것도 못될 것 같은 자신이 두려워진 청춘 끝자락의 남자 강재(류준열 분), 어둠 앞에서 마주한 두 남녀가 그리는 치유와 공감을 밀도 있게 그려낼
배우 김현숙이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를 통해 아들과 함께 하는 밀양 전원생활을 최초 공개한다.JTBC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늘(16일) 방송되는 ‘내가 키운다’ 2회에서 김현숙은 아들 하민이와의 밀양 전원생활을 처음 공개할 것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앞서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남다른 활발함을 뽐내는 하민이의 일상이 공개돼 시청자들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가 드디어 오늘(15일) 베일을 벗는다.KBS2TV ‘새가수’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명곡을 현세대의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할 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새가수’의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포인트1. ‘레전드’ 원곡자와 ‘세대초월’ 심사위원의 조합!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를 뜨겁게 달궜던 그 시절 명곡들을 주제로 한 ‘새가수’는 노래의 원곡자들을 직접 소환, ‘역대급’ 캐스팅을 자랑해 기대를 배
배우 임수정과 이도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멜랑꼴리아’가 진경부터 최대훈‧장현성‧변정수‧김호진‧백지원‧우다비까지 합류하며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tvN 새 드라마 ‘멜랑꼴리아’(연출 김상협, 극본 김지운)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교사와 수학 천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다. 임수정과 이도현이 각각 수학 교사 지윤수, 수학 천재 백승유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여기에 진경‧최대훈‧장현성‧변정수‧김호진‧백지원‧우다비 등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