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배우 전도연‧류준열부터 박병은‧김효진‧박지영‧양동근까지. ‘인간실격’이 화려한 라인업이 돋보이는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연출 허진호‧박홍수, 극본 김지혜)은 인생의 내리막길 중턱에서 문득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빛을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여자 부정(전도연 분)과 아무것도 못될 것 같은 자신이 두려워진 청춘 강재(류준열 분), 두 남녀의 가슴 시
배우 윤유선이 ‘이미테이션’에 특별출연한다.9일 KBS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측은 “오늘(9일) 방송되는 ‘이미테이션’ 10회에 윤유선이 마하(정지소 분) 엄마 역할로 특별출연 한다”고 밝혔다.‘이미테이션’(연출 한현희, 극본 김민정)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아이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을 연출한 한현희 감독과 김민정‧최선영 작가가 손을 맞잡고 아이돌의 세계를 흥미롭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지난 2일 방송된 ‘이미테이션’ 9회에서는
‘너는 나의 봄’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서현진과 김동욱이 경찰서에서 극적으로 맞닥뜨리게 되는 모습이 공개됐다.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연출 정지현, 극본 이미나)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서현진과 김동욱은 각각 어린 시절 잠시 머물렀던 강릉의 한 여관을 마음의 고향으로 여기며 호텔 컨시어지 매니저가 된 강다정,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고 싶게 만들어 주기 위해
‘그 해 우리는’이 최우식‧김다미‧김성철‧노정의로 청춘 라인업을 완성지었다.8일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측은 “최우식‧김다미‧김성철‧노정의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 극본 이나은)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역주행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헤어진 연인과 다시 얽히면서 겪는 후유증과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진솔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무엇보다 최우식부터 김다미‧김성철‧노정
배우 이선빈‧한선화‧정은지‧최시원이 ‘술꾼도시여자들’로 만나 올 하반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연출 김정식, 극본 위소영)은 퇴근 후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마음이 갈팡질팡한 갓 서른 살 여자들의 삶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녹여줄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미깡 작가의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한다.먼저 이선빈은 극 중 방송 작가 안소희 역을 맡아,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tvN ‘크리미널마인드’, JTBC ‘스케치’, OCN
‘국민 MC’ 신동엽이 국내 최초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K-소리로 싹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의 진행을 맡는다. MBN 새 음악 예능 ‘조선판스타’는 진정한 K-소리꾼을 발굴하는 대한민국 최초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흥이 살아있는 우리 소리인 국악 고유의 매력을 재조명하고, 다양한 장르와의 파격적인 ‘크로스오버’ 무대로 새로운 오디션 패러다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국악 신동’ ‘판소리 천재’ 등 국악계 아이돌부터 톱스타까지 총출동해 국악을 이용한 다양하고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tvN ‘60일, 지정생존자’(2019) 종영 이후 2년 만의 드라마 행보다. 배우 김규리가 내년 방송 예정인 ‘그린마더스클럽’으로 시청자들과 만나 관심이 쏠린다.JTBC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연출 라하나, 극본 신이원)은 ‘녹색어머니회’로 대표되는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린 작품이다. ‘아이 엄마’라고만 생각했던 옆집 엄마들의 허를 찌르는 비밀이 드러나면서, 성인이 돼 만난 어른들의 진짜 우정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들 예정이다. 김규리는 극 중 은표(이요원
배우 박하선이 ‘검은 태양’ 속 국정원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연출 김성용, 극본 박석호)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첩보 액션물이다.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옥중화’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등을 연출한 김성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특히 박하선이 극 중 범죄정보통합센터 팀장
배우 소지섭이 드라마 ‘닥터로이어’로 내년 상반기 시청자들과 만난다.MBC ‘닥터로이어(Dr.Lawyer)’(연출 이용석, 극본 장홍철)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그 수술로 하나뿐인 가족과 연인을 모두 잃은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가 만나 벌이는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 드라마다. SBS ‘해치’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일지매’ 등을 연출한 이용석 감독과 OCN ‘미스터 기간제’를 집필한 장홍철 작가가 의기투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소지섭은 극 중 한때 천재
‘경찰수업’이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신선한 캠퍼스물의 탄생을 예고,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KBS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극본 민정)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수사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무엇보다 ‘경찰수업’은 단 한 번도 드라마에 등장한 적 없던 ‘경찰대학교’를 배경으로, 학생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그려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전망이다. 또 바
배우 김동욱이 ‘너는 나의 봄’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가운데, 극 중 캐릭터로 분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tvN 새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연출 정지현, 극본 이미나)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SBS ‘더 킹: 영원의 군주’,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연출한 정지현 감독과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작사가이자 tvN ‘풍선껌’을 집필한 이미나 작가가
배우 서예화가 ‘경찰수업’에 이어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캐스팅되며 올 하반기 ‘열 일’을 예고하고 있다.30일 서예화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서예화가 KBS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극본 김주희)에 전격 캐스팅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졌던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네 명의 청춘들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퓨전 사극이다. ‘성균관 스캔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닥터 프리즈너’ 등을 연출한 황인혁 감
‘믿고 보는 배우’ 지진희‧윤세아‧김혜은이 ‘더 로드: 1의 비극’으로 오는 8월 시청자와 만난다.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1의 비극’(연출 김노원, 극본 윤희정)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게 되고,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이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다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작품이다.먼저 지진희는 극 중 아나운서 백수현 역을 연기한다. 그는 ‘더 로드: 1의 비극’ 측을 통해 “과거의 사건을 속죄하기 위해 진실만을 보도하는 신뢰도 1위 언론인”이라고 캐릭터를
‘알고있지만’ 속 송강과 한소희의 스틸 사진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연출 김가람, 극본 정원)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 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9일 방송된 첫 회부터 ‘알고 있지만’은 연애의 달콤함과 씁쓸함을 그대로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송강과 한소희는 감정에 서툰 스물셋 박재언과 유나비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극의 몰
‘악마판사’ 문유석 작가가 배우 지성과 김민정에 대한 단단한 믿음을 드러냈다.tvN 새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연출 최정규, 극본 문유석) 측은 24일 문유석 작가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혼란의 시대에 등장한 악마판사 강요한(지성 분)은 모두의 영웅일까, 법관의 가면을 쓴 악마일까’라는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이 독특한 세계관을 설계한 문유석 작가는 “JTBC ‘미스 함무라비’(
‘미치지 않고서야’가 드디어 오늘(23일) 시청자들과 만난다. 리얼한 직장인의 세계를 보여줄 ‘미치지 않고서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연출 최정인, 극본 정도윤)는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n년 차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고민할 법한 ‘퇴사’와 ‘이직’부터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해고’까지, 차원이 다른 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정
한층 더 강력해졌다.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이 무더운 여름 안방극장에 스산한 공포를 몰고 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연출 신용휘, 극본 마진원)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추격 스릴러로, 소리로 범인을 잡아내는 강권주(이하나 분)의 초능력을 한층 살려낸 연출로 지난 18일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신용휘 감독이 “청력의 시각화 요소를 강조하면 더 재밌을 것 같았다”며 “강권주를 비롯
불륜도 범죄도 없다.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억지 설정도 없다. 드라마 ‘라켓소년단’이 막장 뺀 ‘착한’ 이야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무공해 유기농 스토리로 월화드라마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착한 드라마’의 힘을 보여주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연출 조영광, 극본 정보훈)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성장 드라마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라켓소년단’은 5.7%의 시청률로 출발한 뒤 최
‘악마판사’에 출연하는 ‘믿고 보는 배우’ 지성과 김민정의 스틸 사진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tvN 새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연출 최정규, 극본 문유석)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다. ‘라이브 법정 쇼’라는 새로운 형태의 재판을 통해 때론 통쾌함을, 때론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무엇보다 ‘악마판사’는 지성과 김민정을 주연 배우로 내세워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지성과 김민정
배우 남규리가 ‘너는 나의 봄’을 통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도전장을 내밀어 관심이 쏠린다.tvN 새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연출 정지현, 극본 이미나)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SBS ‘더 킹: 영원의 군주’,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연출한 정지현 감독과 tvN ‘풍선껌’을 집필한 이미나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남규리는 극 중 ‘워너비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