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올 겨울에는 추위뿐만 아니라 미세먼지와 싸워야 합니다. 한반도를 뒤덮은 미세먼지로 바깥출입도 자유롭지 못하게 됐습니다. 추위는 뛰어놀면서 이겨야 한다는 말도 이제는 옛말이 됐습니다.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은 방안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오늘도(21일·화) 전국 곳곳에 눈이 이어질 전망이다. 오전 6시 현재 충청과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다.충남 서해안은 오후부터, 호남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또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지방은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눈이 예상된다. 한편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은 역시 산발적인 눈이 약하게 날리는 곳이 있겠다. 더불어 오늘은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몸으로 느끼는 추위가 매섭겠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 -7℃가 예상되고, 낮 최고기온도 -2℃로 한낮에도 영상권을 회복하지
ㅇ…“아무리 일본이 정당화하려 시도해도, 과거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과 동아시아 일대를 침략해 국권을 빼앗고 국민을 유린한 역사는 가려지지 않고, 변할 수도 없다. 전범국이었던 일본이 당시 일본의 만행에 맞서 기꺼이 목숨을 바쳤던 열사를 감히 테러리스트나 범죄자로 호칭할 수는 없는 것이다.”=새누리당 유일호 대변인이 2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일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중국 하얼빈역에 건립된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 대해 “안중근은 테러리스트”라고 주장한 것을 비난하면서 한 말. ㅇ…“16일 황우여 대표와
■ 쥐띠 총평 - 천릿길도 한걸음부터 라는 말처럼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움직여야 한다. 금전운○ 애정운△ 건강운△36년생멀리 출행을 해야 할 일이 생기는데 무리하지 않도록 하라.48년생가슴속에 품은 뜻은 크지만 환경이 받혀주지 않아서 답답하다. 60년생남쪽으로 이동하면 길하고 서쪽으로 이동하면 뜻밖의 문제가 생긴다.72년생이성을 알게 되는 시기인데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믿지는 말아야 한다. ■ 소띠 총평 - 이제는 웅크리고 있기보다 여러 사람들의 앞에 나서야 하는 시기이다. 금전운○ 애정운△ 건강운○37년생자녀로 인해서 경사가 생기
어제(19일·일) 늦은 밤부터 시작된 눈은 오늘(20일·월) 오전까지 집중되겠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지방에는 대설특보가 발표중인 가운데, 그 양은 중부와 제주 산간으로 3~8cm, 남부와 강원영동 그리고 제주에는 1~3cm가 예상된다. 특히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최고 10cm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눈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다. 오늘 낮까지는 평년기온을 살짝 웃돌며 큰 추위 없겠지만, 오후부터는 찬 대륙고기압이 강하게 확장해오면서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엊그제(15일·수)부터 평년기온을 살짝 웃돌며 비교적 활동하기 좋았는데 이번 주말 날씨는 어떨까. 토요일(18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부지방으로 1㎝ 안팎의 눈이 조금 내리겠고 전국적으로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지만 일요일(19일)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가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박선우 예보관은 ‘주말날씨 포커스’ 방송을 통해 “토요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조금 내린 다음 점차 개겠다. 다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권에 머물 것”이라고 예보했다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오늘도(17일·금)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지역이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청과 호남권을 중심으로 ‘약간 나쁨’ 수준을 보이며 평소보다 2~3배가량 높겠다. 호흡기가 약하다면 장시간 외출을 피해야겠다. 이 먼지에 습도까지 더해지며 낮 동안 약한 안개나 안개와 먼지가 뒤섞인 연무가 남아있는 곳도 있겠다. 출근길 시정이 좋지 못하다는 점 유의해야겠다. 다행히 오늘도 큰 추위는 없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4℃, 광주 6℃, 부산 8℃까지 오르며 어제와 비슷하겠다. 겨울의 마지막 절기, 대한인 월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무역에는 국경과 인종을 초월합니다. 세계의 정상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팔을 걷어붙이고 ‘세일즈외교’에 나섭니다. 우리나라처럼 자원이 빈약한 국가는 세계를 상대로 ‘세일즈’외에는 달리 부강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가 크게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16일·목)은 어제(15일·수)보다 기온이 오르면서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예상된다.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오늘 남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중부지방은 낮부터, 남부지방은 저녁부터 구름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대기는 더욱 건조해지면서 오늘도 전국 곳곳의 건조특보가 유지되겠고, 특히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 경보가 발효중인 만큼 불조심에 특별히 신경써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 광주 -6℃, 대구 -4℃로 평년기온을 웃돌겠고, 낮 최고기온도
ㅇ…“2년 조금 안 되는 기간 동안 모셨던 대표가 여덟 분이 된다는 사실이 민주당의 참 어려움을 반영한다고 생각한다. 정말 개인적으로는 큰 선거 두 번을 지고 나니까 앞둔 지방선거는 어떻게든 꼭 이겨보고 싶은 생각이다.”=15일 민주당 홍보위원장으로 임명된 박용진 대변인이 국회 정론관에서 고별브리핑을 갖고 민주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간절히 기원하면서 한 말.ㅇ…“오픈 프라이머리라는 것은 정당의 책임정치에 맞느냐에 대한 다양한 견해가 있다. 각 정당이 알아서 하면 될 일이다. 새누리당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스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15일·수) 아침에도 중부지방은 -10℃ 안팎까지 내려가겠지만, 낮부터는 평년기온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오전 5시 현재까지는 중부내륙과 경북내륙, 전북내륙 일부 지역으로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 가운데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8℃로 -10℃ 가까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아침까지는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관리에 유의해야겠다. 하지만 오늘 낮부터는 평년기온을 웃돌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고 한파특보도 해제될 가능성이 높다. 낮부터 당분간은 평년과 비슷
○… 에피소드 1어떤 분이 꿈을 꿨는데 용 세 마리가 승천하는 꿈을 꾸었다. 날 밝자마자 복권 샀는데 다 ‘꽝’일 뿐이고…낙심해서 너구리우동을 사들고 집에 가서 뜯었더니…그곳에 다시마 세 개가….○… 에피소드 2지하철에서 누군가 방귀를 꼈는데 냄새가 너무 독해서 옆친구한테 “이건 그냥 방귀가 아니고 똥방구다” 막 소리쳤더니…친구가 문자로… “나니까 닥쳐!”○… 에피소드 3 버스 안에서 어떤 남고생들이 타더니 갑자기 카드찍기 전에 멈추
처음 집을 떠날 때처럼 군대에 갓 입대하면 ‘낯섦’에 잠을 설칩니다. 자유분방한 사회로부터 격리돼 훈련을 받는 것도 힘든 일입니다. 또 낯선 곳으로 자식을 보내는 부모의 마음도 편치가 않습니다. 하지만 그곳도 사람이 살아가는 곳으로 나름대로 멋과 희망이 존재합니다.
오늘(13일·월) 출근길에는 바람이 더욱 차갑게 느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불역할을 해주는 구름이 없는데다, 상층의 한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오전 5시 현재 서울의 기온이 -9.8℃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13.4℃로 더욱 낮은 상태다. 앞으로 서울의 기온이 -10℃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예보에 따르면 오늘 최저기온이 -11℃로 어제(12일·일)와 비교해 무려 10℃ 가량이나 떨어지겠다. 그 밖의 대부분 지방도 어제보다 매우 추울
주말인 오늘과(11일·토) 내일(12일·일) 강추위가 잠시 주춤하겠다. 오늘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6℃로 어제보다 3℃ 정도 높게 시작하겠고, 낮 최고기온도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2℃까지 오르겠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기온이 이어지는 가운데 바깥활동하기에 비교적 수월한 날씨가 되겠다. 다만 큰 눈,비소식이 없어 대기가 건조하다는 점은 유의를 해야겠다. 서울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경남 창원과 울산은 건조경보로 강화됐다. 작은 불씨에도 큰 주의가 필요하겠다. 강추위는 다음 주 월요일(13일)부터 다
오늘(10일·금)도 전국에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겠다. 충청이남서해안과 제주도의 눈은 낮부터 그칠 것으로 보인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은 남서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충청이남서해안과 제주도의 눈은 낮부터 점차 그치겠다. 서울·경기와 충청내륙 일부지방은 낮 동안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한편 오전 4시를 기해 건조특보가 확대·강화됐다. 서울과 강원영동, 충북과 영남내륙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지고, 울산과 창원의 경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아무리 추운 겨울일지라도 어린이들은 ‘놀이터’만 제공되면 즐겁습니다. 얼음 썰매장은 겨울 어린이 놀이터로 안성맞춤이지요. 추위 정도야 뛰어놀다보면 어느새 저 멀리 달아납니다. 또 시간이 흐르면 동장군도 봄의 기운에 밀려 스스로 우리 곁에서 물러납니다. 이것은 자연의 이치입니다.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포근했던 날씨를 뒤로 하고 ‘한겨울 추위’가 찾아왔다. 중부지방은 아침에 -10℃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의 예보에 따르면 오늘(9일·목)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함에 따라 해상에는 눈구름대가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영향으로 충청이남서해안과 제주도는 차차 흐려져 저녁부터 눈이 내리겠고, 내일(10일·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지방은 북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을 받아 흐리고 눈이 내
ㅇ…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는 8일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추진하고 있는 신당과 관련, “대장장이도 쇠가 달궈질 때 내려치는 재주가 있다. 우리 민주당은 쇠가 식으면 치지만, 안 의원은 물속에 들어가면 친다.”=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8일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추진하고 있는 신당이 창당속도가 느리다면서 한 말. ㅇ…“이명박 정권 때도 개헌하겠다고 해서 김형오 국회의장 산하에 개헌특위를 만들었다. 이재오 의원은 그때 정권의 2인자라고 모든 언론이 얘기했고, 그만큼 힘이 있었다. 그런데 추진을 못했다.”=박근혜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오늘(8일·수)은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겨울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동과 영남, 호남 내륙에는 1~5mm의 비가 예상되고, 제주도와 영남, 호남 남해안에는 5~10mm의 비가 오겠다. 특히 제주 산간으로는 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기도 하겠다. 또 기온에 따라 비가 눈으로 내리면서 최고 5cm의 눈이 쌓이기도 하겠다. 이 눈비가 그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오후부터 찬 대륙고기압이 강하게 확장하면서 바람이 점차 거세게 불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3℃, 대전 3℃, 광주·대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