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사위크=이정하 기자] 객관적인 근거 없이 거짓·과장 광고를 게재한 자격증 취득 온라인 강의 사이트가 공정위에 무더기 적발됐다.14일 공정거래위원회는 과장 광고로 소비자를 유인한 11개 온라인 강의 사이트 운영사업자에 과태료 29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제재 대상 사업체는 아이티버팀목원격평생교육원, ㈜배움, ㈜아이티고, ㈜에듀윌, ㈜에이치에서교육그룹, ㈜위더스교육, ㈜유비온, ㈜이패스코리아, ㈜제이티비그룹, ㈜지식과미래 등 총 11곳이다.공정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국내 제일의 인기 강의”, “국내 유일의 기출문제
이정하 기자
2016.11.14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