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가 ‘티볼리의 기적’을 다시 한 번 재현할 수 있을까. 이번엔 훨씬 몸집이 큰 SUV를 선보인다. 지금까지 ‘Y400’으로 불렸던 ‘G4 렉스턴’이 그 주인공이다.쌍용차는 27일, SUV 신차의 이름을 G4 렉스턴으로 확정하고 내·외관 이미지를 공개했다. 대형급에 속하는 G4 렉스턴은 쌍용차의 새 플래그십 SUV 모델이다. 쌍용차는 세계적으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 중인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포드 익스플로러, 그리고 기아자동차 모하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G4 렉스턴의 이름엔 쌍용차가 신차를 통해 선보일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가 ‘티볼리의 기적’을 이어갈 새로운 대형 프리미엄 SUV를 살짝 공개했다.쌍용차는 13일, 프로젝트명 ‘Y400’의 랜더링 이미지를 전격 공개하며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Y400’은 쌍용차가 심혈을 기울인 플래그십 SUV 신차다.공개된 랜더링 이미지 속 ‘Y400’은 강인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쌍용차 측은 “‘Y400’의 대담하면서도 안정적인 비례와 곧게 뻗은 실루엣은 파르테논 신전(Parthenon)에서 영감을 얻은 ‘Majestic Style’을 기조로 하고 있다고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서울모터쇼에 참가하는 인피니티 코리아가 입장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오는 20일까지 인피니티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해 ‘서울모터쇼에서 가장 만나보고 싶은 인피니티 모델명과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60명(1인 2매)에게 서울모터쇼 입장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24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인피니티 코리아는 오는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9일까지 개최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Q60을 전격 공개한다.이번에 공개될 Q6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오는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될 쌍용자동차의 콘셉트카 XAVL이 얼굴을 살짝 드러냈다.쌍용차는 오는 3월 7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420㎡ 규모의 전시공간에 콘셉트카 XAVL과 New Style 코란도 C 신차를 비롯, 총 6대의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SUV 콘셉트카 XAVL(eXciting Authentic Vehicle, Long)은 2015년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XAV를 더욱 발전시킨 차세대 글로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티볼리의 성공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티볼리 에어가 중국 시장을 노크한다.쌍용자동차는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중국시장에서 티볼리 에어를 공식 론칭하는 등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쌍용차는 오는 25일 개최될 예정인 ‘2016 베이징모터쇼(Auto China 2016)’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한 신차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를 공식 론칭한다. 아울러 주력 모델인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와 렉스턴 W(현지명 렉스턴)를 비롯해 총 6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특히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신화’를 이어갈 티볼리 에어가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전 세계에 출사표를 던진다.쌍용자동차는 지난 1일 ‘2016 제네바 모터쇼(86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데이 행사를 열고, ‘또 하나의 티볼리’ 티볼리 에어(TIVOLI Air, 현지명 XLV)를 세계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또한 콘셉트카 S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쌍용차는 오는 13일까지 계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가 오는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콘셉트카 SIV-2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쌍용차는 오는 3월 1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3일까지 열리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420㎡ 규모의 전시공간에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 eXciting smart-Lifestyle Vehicle)와 콘셉트카 SIV-2를 비롯해 총 7대의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콘셉트카 SIV-2(Smart Interface Vehicle)는 지난 2013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SIV-1의 후속 모델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현대자동차㈜는 3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린 ‘2015 제네바 국제 모터쇼 (The 85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글로벌 SUV 시장 공략에 나설 신형 ‘올 뉴 투싼(All New Tucson)’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이번 모터쇼에서 현대차는 1,547㎡ (약 466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신차 ‘올 뉴 투싼’ 뿐 아니라 ▲유럽 현지 전략모델인 신형 ‘i20 쿠페’ 및 ‘i30, i40, ix20’ ▲친환경 올 뉴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티볼리’의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오는 3월 3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2015 제네바 모터쇼(85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쌍용차는 국내에서 지난 1월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My 1st SUV ‘티볼리’를 해외에 첫 선을 보이며 글로벌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쌍용자동차는 이번 제네바모터
[시사위크=서강재 기자] 쌍용자동차가 차세대 전략 모델로 개발해 온 ‘X100’의 양산형 콘셉트카 ‘XIV-Air’와 ‘XIV-Adventure’를 ‘2014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파리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4 파리모터쇼(Mondial de l’Automobile)’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쌍용차는 내년 초 출시를 앞둔 글로벌 전략 모델 ‘X100(프로젝트명)’의 양산형 콘셉트카 ‘XIV-Air(에어)’와 ‘XIV-Adventure(어드벤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해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 (Ocean of vehicles, feeding the world)’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기아차는 ‘신 미래주의’를 의미하는 ‘네오 퓨튜리스모(Neo-Futurismo)’를 전시 테마로 제1전시장에 2,508㎡(약 760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올 뉴 카니발’과 콘셉트카 등 총 27대의 차량과 ▲K9 자율주행시스템 등 신기술 6종 ▲‘FIFA 월드컵 존’ 및 ‘유스 캐릭터(Youth Character) 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고객 체험형 전시물을 선보
[시사위크=서강재 기자] 넥센타이어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4 베이징 모터쇼(Auto China 2014)’에 참가한다.격년으로 열리는 베이징 모터쇼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전시회다. 지난 2012년 모터쇼에는 14개국에서 2,000여개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방문객수도 80만명에 달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 총 21개 제품을 컨셉트(Concept), 신제품(NEW), SUV, 신차타이어(OE) 등 4개의 존으로 구분해 전시할 예정이다. 컨셉트 존에서는 컨셉트 타이어를 비롯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현대차가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디자인과 기술이 조화된 미래 자동차’를 선보였다.현대자동차㈜가 5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린 ‘2014 제네바 국제 모터쇼 (The 84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인트라도(Intrado, 개발명 HED-9)’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한국의 남양연구소, 유럽기술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소형 SUV 콘셉트카 ‘인트라도’는 ▲극도
“QM3 한정판, 예약 7분만에 완판”르노삼성차가 내년 3월 공식출시 예정인 QM3와 관련, 1,000대의 한정판매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사전예약은 지난달 20일 오전 8시30분부터 실시됐고, 불과 7분만에 마감됐다. 이날 오후 예약주문만 3,000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진다.르노삼성차가 발표한 보도자료대로라면 그야말로 ‘흥행돌풍’이다.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일이다. 르노삼성차가 선보인 QM3는 가격과, 연비,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흥행 요소를 갖췄다. 공인연비는 18.5㎞/ℓ로 수입차를 능가하고, 가격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