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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서강재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창립 26년 만에 임직원 1만 명 시대를 맞이한다.아시아나는 오는 14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열릴 예정인 창립기념일 기념식에서 신입사원 100명(캐빈86명, 운항승무원 14명)의 입사식을 통해 임직원 1만 명 돌파를 선언한다. 지난 1988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제2민항사업자로 선정돼 823명으로 출발한 아시아나는 매년 꾸준한 채용을 통해 2014년 2월 캐빈승무원 3,781명, 공항 직원 1,123명, 운항승무원 1,407명, 정비 1,234명, 운항관리 113명, 영업 및 일반 직
서강재 기자
2014.02.13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