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최근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는 지하 3층~지상 23층, 9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767세대 규모다. 타입별로는 △ 84㎡A 195세대 △ 84㎡B 281세대 △ 84㎡C 107세대 △ 84㎡D 184세대 등으로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중형대 단일 평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자연친화적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인천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약 8만5,000㎡(야구장 2개 크기) 규모의 ‘무
한화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겨울철 독감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용품 세트를 제작해 사회취약계층 1만 가구에 전달한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이번 방역물품은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을 맞아 한화그룹이 긴급 주문 제작했다. 물품은 마스크 15매, 손 세정제, 휴대용 소독 티슈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인위생용품 구입이 어려운 사회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건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7개사
한화건설이 지난해 론칭한 아파트 브랜드 포레나의 이미지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규 분양 단지의 청약 성적을 넘어 자체 개발한 인테리어도 호평을 받고 있다.한화건설은 자사가 디자인한 ‘포레나 펫 프렌즈 인테리어’ ‘펫 프렌즈 세면대’ ‘포레나 엣지룩’이 2020 우수 디자인(GD)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한화건설은 2008년 이후 총 35건의 GD마크를 획득했다.‘포레나 펫 프렌즈 인테리어’는 현관 출입문 옆에 욕실과는 별개로 공간을 마련해 산책 후 편리하게 반려동물을 씻길 수 있도록 조성한 인
한화건설이 수원에서 포레나 공급에 나선다. 특히 이 단지는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는 점과 교통망 구축 등에 대한 호재가 예상되는 만큼 청약 성적에 이목이 쏠린다.한화건설은 오는 12월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일원에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홍보관은 인계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12월 중 정식 오픈 할 예정이다.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총 1,063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4㎡A 158가구 △64㎡B 164가구 △84㎡A 482가구 △84㎡B 25
한화건설이 인천 연수구에서 포레나 단지 분양에 나선다. 특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KTX 등 교통망 구축에 따른 호재가 예상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한화건설은 내달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학동 일원에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3년 하반기 예정돼 있다.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는 지하 3층~지상 23층, 9개 동, 총 767세대로 조성된다. 특히 전 세대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전용면적인 84㎡ 단일면적으로만
한화건설이 주거브랜드 ‘포레나’의 브랜드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라이프스타일 캐릭터를 개발해 단지 내 공용기관에 적용할 계획이다.한화건설은 주거 브랜드 포레나의 라이프스타일 캐릭터 ‘포레나 프렌즈’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포레나 프렌즈는 자칫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는 건축물에 한화건설이 강조하는 포레나만의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포레나 프렌즈는 8개 캐릭터 100여종의 디아진으로 구성돼 있다. 생활 속 다양한 이웃들의 모습을 담은 캐릭터로, 세대별 남녀와, 키즈, 애완동물로 구성됐다.포레나
한화건설이 수원 원도심서 첫 ‘포레나’ 공급에 나선다. 개발 호재가 풍부하고, 전 가구가 중소형 평면으로 공급되는 만큼 청약 기대감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한화건설은 오는 12월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일원(구 국세공무원교육원 부지)에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을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한화건설이 론칭한 신규 주거 브랜드 ‘포레나’를 수원 원도심 내 처음 선보이는 사례다.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11개 동, 전용면적 64~84㎡, 총 1,063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4㎡A 157
한화건설이 전라남도 순천에 처음으로 선보인 포레나 단지에서 또 다시 완판에 성공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한화건설은 지난달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선평리 일원에 ‘포레나 순천’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한화건설이 순천에 선보이는 첫 번째 포레나 단지다. 이후 지난 1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392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8,331명이 접수해 48.04대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쳤다.한화건설은 1순위 청약을 마감한 후 지난 21일부터 3일간 정당당첨자 계약을 진행하고 2일간
한화건설이 경기도 양평에 포레나 양평 공급에 나선다. 특히 양평이 6.17 부동산대책에서 조정대상 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비규제지역이라는 점과 양평 내 첫 포레나 단지 공급이라는 점에 청약 시장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한화건설은 경기도 양평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를 적용한 ‘포레나 양평’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분양 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어 내달 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정당 당첨자 계약은 내달 19일부터 21
건설현장 내 드론 붐이 이어지고 있다. 사람이 진입하기 어려운 현장 곳곳을 파악하기 용이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건설현장 내 드론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10일 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지난 9일 드론 스타트업 기업 ‘카르타’와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스마트건설 기술 개발 및 도입에 협력하기로 했다. 4차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함께 스마트건설 구축이 대두됨에 따라 현장 내 드론 도입을 결정한 것이다.또한 국토교통부는 지난 8일 전국 국토관리사무소에 드론 보급과 매뉴
한화건설이 새 주거 브랜드 포레나의 흥행을 연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전라남도 순천에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를 선보였고,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한화건설은 전라남도 순천에 선보인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 ‘포레나 순천’이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고 2일 밝혔다. 향후 일정은 오는 8일 당첨자 발표가 이뤄지며,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한화건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포레나 순천 분양 홈페이지 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1월이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21일,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선평리 일원에 들어서는 ‘포레나 순천’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포레나 순천은 지하 2층~지상 18층, 9개 동, 전용면적 84~119㎡ 총 613세대 규모로 순천 신(新) 주거타운 내 첫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A 246세대, △84㎡B 265세대, △101㎡ 67세대, △119㎡ 35세대로 구성된다.포레나 순천이 들어서는 서면 일대는 대대적인 개발 사업으로 인해 신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
한화그룹은 11일 집중호우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 기부에 한화, 한화토탈, 한화건설, 한화솔루션,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의 총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성금 기탁 외에도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인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은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추가 실시한다.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보험료 납입유예, 대출 원리금 상환 유예 제
건설업계에 로봇 바람이 불고 있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를 선제 대응할 수 있다는 점과 단지 내에서 입주민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로봇 도입이 더욱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2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건설사들을 중심으로 로봇 도입이 줄을 잇고 있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스마트건설 운용 체계에 발 맞춰 건설현장 내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GS건설은 국내 최초로 건설현장에 4족 보행로봇인 ‘스팟’을 도입
신규 아파트 브랜드 ‘포레나’의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한화건설이 부동산 개발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비주거 부문 역량 강화에 나섰다.한화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JLL(존스랑라살) 코리아와 ‘부동산 개발사업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김만겸 한화건설 개발사업본부장, 장재훈 JLL(존스랑라살) 코리아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무제휴 방식 및 범위에 대한 논의를 나누고, 협약을 체결했다.JLL은 전세계 80여개국에 지사를 둔 글로벌 부동산 종합기업
한화건설이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의 새 외관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다. 한화건설은 이번에 개발한 디자인을 향후 분양하는 아파트의 특성에 맞게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한화건설은 포레나 외관에 적용하기 위한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의 개발을 완료하고, 향후 분양 상품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이번 개발 디자인을 향후 분양되는 포레나 아파트의 특성에 맞게 조정해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한화건설은 지난해 새로운 통합 주거 브랜드 포레나를 런칭한 이후 포레나만이 가진 독창적인 가
한화건설이 주거 브랜드 ‘포레나’의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을 수주하며 역세권 개발 사업의 강자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에 흑자전환 후 다소 주춤했던 실적에 대해 반등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한화건설은 지난해 주거 브랜드 ‘포레나’를 론칭했다. 포레나는 신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내 프리미엄 브랜드로 주택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는 평가다.한화건설은 지난해 8월 포레나 론칭 후 분양한 6개 단지에서 모두 완판을 기록했다. 또한 포레나 브랜드로 분양되거나, 브랜드를 변경한
점차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바로 로봇이다. 다양한 첨단기술을 탑재한 로봇들이 산업 생산현장을 넘어 우리 일상 속에 들어오고 있다.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배달앱 업계에서도 로봇 개발 및 도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다만, 국내 배달앱 업계의 양대산맥인 배달의민족과 요기요의 온도차가 뚜렷하다.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배달로봇을 비롯한 로봇 개발 및 도입에 적극적인 반면, 요기요 운영사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잠잠한 모습이다.이를 두고 딜리버리히어로코리
한화건설이 포레나 단지에 배달로봇 서비스를 적용한다. 최근 언택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입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권을 구축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한화건설은 신규 분양 단지의 환경 등을 고려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한화건설은 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우아한형제들 사옥에서 우아한형제들과 ‘FORENA(포레나) 배달로봇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 윤현준 우아한형제들 부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달로봇 서비스 양해각서를 체결과 로
한화건설이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던 협력사 직원 사망과 관련해 공사현장에 대해 일시 중단 조치를 내렸다. 현장 직원들의 안전을 위한 중단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1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한화건설의 협력사 직원 A씨가 발열증상을 보여 이라크 현지병원에 입원해 폐렴 치료를 받던 중 지난달 28일 오전 1시경(한국시간)에 사망했다. 한화건설은 현재 이라크 보건당국의 정확한 사인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한화건설은 A씨가 코로나19 의심증세가 발생한 지난달 중순부터 공사를 전면 중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