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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개그콘서트’에 불어오는 유쾌한 가을바람이 반갑다. 다름아닌 ‘세젤예’와 ‘나가거든’ 때문이다.9월 신 코너로 첫 선을 보인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세젤예’(유민상, 송중근, 이수지, 임우일, 송왕호, 김승혜)와 ‘나가거든’(이상훈, 홍현호, 이창호, 이현정, 정승빈, 윤승현)은 공감과 풍자로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는 평이다.지난 4일 첫 선을 보인 ‘세젤예’는 세상에서 제일 예민한 사람들이 만드는 황당한 상황들이 펼쳐지며 웃음을 유발하는 코너로 언어유
홍숙희 기자
2016.09.25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