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이하 인신위)는 6일 인터넷언론의 공정한 선거보도 기반 조성을 위해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위원장 정인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인터넷언론사의 선거보도에 대한 중요성과 책임을 공동으로 인식하고 불공정 선거보도 예방‧대응 역량강화 및 선거보도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임을 밝혔다.이를 위해 ▲불공정 선거보도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공동 추진 ▲불공정 선거보도 유통과 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정보 및 기술 공유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위원회 사무처에서 자율심의 참여서약사 현장 기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초청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6일 진행된 교육은 인터넷신문 자율심의 주요 위반사례, 참여 매체별 기사 분석 등의 내용으로 두 시간 가량 진행됐다. 교육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자율심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인신위 관계자는 “실질적 교육 및 소통효과 제고를 위해 현장기자 중심의 소규모 맞춤형 교육을 올해부터 시작했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지속․정기적으로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이달부터 이메일 뉴스레터인 ‘인터넷신문과 윤리’를 격주 단위로 발간한다고 밝혔다.‘인터넷신문과 윤리’에는 인터넷신문 기사‧광고 자율심의 현황, 인터넷신문 관련 소식, 자율심의 참여서약사 소식 등이 담길 예정이다. 배포 대상은 420여개 자율심의 참여서약사, 인터넷신문 관련 협‧단체 등이며 수신을 원하는 경우, 인신위 사무처(inc@inc.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인신위 관계자는 “이번 e뉴스레터 배포를 계기로 인터넷신문 자율심의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의 자율심의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인터넷신문 420개 가입서약사 중 10년이상 된 매체가 141개(33.6%)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년 이상 업력이 쌓인 매체의 성격을 분석한 결과, 50%가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전문지로 조사됐다.◇ 가입서약사, 전문성 바탕으로 업력 쌓인 매체 다수인신위는 자율심의 가입서약사 420개 매체에 대한 이 같은 분석자료를 30일 발표했다.인신위 발표자료에 따르면 420개 가입서약사 가운데 △10년 이상 운영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인터넷신문 기사와 광고에 대한 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이하 인신위)가 2일 자율심의에 참여하고 있는 인터넷신문 매체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신문윤리강령과 시행세칙 개정안에 대한 ‘서약사 편집국 간담회’를 가졌다.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인터넷신문 편집국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인터넷신문 기사의 심의기준인 윤리강령과 세칙의 개정 내용 및 이유에 대한 설명, 그리고 이에 대한 편집국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인터넷에서 뉴스를 볼 때, 기사 한 페이지 당 평균 17.1개(PC기준)의 광고가 함께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PC에 비해 비교적 화면이 작은 모바일에서는 기사 한 페이지 당 평균 8.4개의 광고가 함께 노출되는 것으로 조사됐다.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7일, 306개 준수서약사의 PC 및 모바일 페이지에 게재된 광고에 대해 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인신위는 이번 조사에서 별도의 모바일 페이지를 제공하지 않는 4개 매체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인신위에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인터넷신문 기사와 광고에 대한 민간자율심의기구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심의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4주년을 맞아(2013년 6월 개시) ‘건강한 인터넷, 기분 좋은 만남’을 슬로건으로 연중 캠페인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인신위에 따르면 ‘건강한 인터넷, 기분 좋은 만남’은 건강한 인터넷 콘텐츠 환경조성을 통해 이용자로부터 사랑받는 인터넷신문을 지향한다는 의미이며, 그 과정에서 자율심의 기구인 인신위의 역할과 사명, 방향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인신위는 슬로건의 의미를 시각화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이하 방통심의위)는 25일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유해정보 차단을 위해 공동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방송과 통신에 대한 공적규제기구인 방통심의위와 인터넷언론에 대한 민간자율심의기구인 인신위 양 단체가 실효성 있는 공동규제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이번 협약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유해정보 차단에 실질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방통심의위는 지난 한 해 동안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18일 자율심의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준수서약 인터넷신문이 3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인신위는 인터넷신문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자율심의를 진행하고 있는 민간 자율심의기구이다.지난 2013년 6월 67개 매체로 시작했던 자율심의 준수서약 매체는 심의 업무를 시작한지 4년이 채 안 돼 4.5배 가까이 증가하며 300개 매체를 넘어섰다. 이 가운데 208개 매체가 네이버·카카오 등 양대 포털 중 한 곳 이상과 뉴스제휴를 맺고 있다. 포털 별로 살펴보면 네이버 제휴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는 11일 이사회를 열어 방재홍 현 위원장(사진)의 중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터넷신문위원회(Internet Newspaper Committee, 약칭: 인신위, INC)는 ‘인터넷신문윤리강령규약’을 통해 인터넷신문기사 및 광고 등 인터넷신문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자율규제활동을 시행하는 인터넷신문 자율심의기구다.한편 방재홍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은 서울미디어그룹 대표이사 회장으로, 이뉴스투데이와 독서신문의 발행인을 겸하고 있다.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인터넷신문에 대한 민간 자율심의 기구인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가 건강한 인터넷 언론 문화의 정착과 인터넷신문 이용자 편익 증대, 인터넷신문 산업의 지속발전을 위해 여야 국회의원 11명으로 구성된 ‘인터넷신문윤리 정책자문단’을 출범시켰다.이와 관련, 인신위는 오늘(8일) 국회본관 귀빈식당에서 ‘인터넷신문윤리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에 출범하는 ‘인터넷신문윤리 정책자문단’은 미디어 환경이 인터넷 중심으로 급속하게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바람직한 인터넷 언론문화 창달을 위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 등 인터넷신문에 대한 자율심의를 하고 있는 민간 자율규제기구의 공신력과 실효성,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자율규제 및 재정 지원의 근거, 자율규제 준수에 따른 면책 범위 등을 반영함으로써 그 지위와 효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이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인터넷신문 자율심의 방향성’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선 국립목포대 김도승 교수(법학과)는 “자율규제 정착을 위해서는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가 공개한 2016년 1분기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자율 심의 활동 결과, 기사의 부당한 반복 전송(이하 어뷰징) 및 선정성 광고 등의 상대적 비중은 줄고, 기사와 광고의 미구분, 허위‧과장 광고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016년 1분기 자율심의 결과, 기사 어뷰징 위반 비중은 7%를 기록해 지난해 1분기 42%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저속‧선정성 광고 위반 비중은 46%를 기록해 작년 동기 70% 대비 대폭 줄었다.인신위는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인터넷신문에 대한 민간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이하 인신위)는 자율심의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대한변호사협회, 서울YWCA, 한국소비자연맹,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언론학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나다순)와 공동으로 ‘인터넷신문 자율심의 개선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12월초 공청회 개최, 각계 의견수렴 언론계의 자율심의는 언론의 자유를 증진함과 동시에 인터넷신문의 책임성 제고를 위한 것으로, 최근 어뷰징, 선정성, 기사형 광고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나타남에 따라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서울미디어그룹 대표, 이하 인신위)는 3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자율심의 분과위원회 심의위원(기사 및 광고)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자율심의 사업의 위상을 제고하고 자율심의 사업의 전문성 및 객관성·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언론학계, 법학계, 법조계, 인터넷신문업계, IT·모바일 업계에서 심의위원 15명이 참여 했다.한편, 현재 인신위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을 받아 월 2회 심의회의(기사 및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