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박상혁 기자]조영남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조영남이 공개했던 입양딸이 새삼 화제다.지난 3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쎄시봉 할배들의 귀환’ 편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조영남은 제작진에게 휴대전화에 저장된 사진을 자랑했다. 그는 입양한 딸이라며 소개하며 “송혜교도 닮고 영화 ‘쎄씨봉’에 나오는 한효주도 닮았다. 정말 예쁘다”고 미소를 지었다.조영남이 공개한 사진 속 입양딸은 실제로 연예인 버금가는 미모를 자랑해 주위사람들을 놀라게 했다.조영남은 딸바보가 된 자신에 대해 “나는 아들들에
[시사위크=홍숙희 기자]사진작가 조선희가 인터넷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이정재가 밝힌 조선희와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조선희 편’으로 사진작가 조선희의 일과 삶이 그려진 바 있다.당시 조선희는 이정재와의 화보촬영을 최고로 꼽았다.이 날 방송에서 조선희는 “이정재와 12시간 동안 촬영한 적 있다. 나에겐 당연한 일이었는데 사실 이정재나 하용수 선생님에게는 어처구니없는 일일 수 있다”고 말했다.이에 이정재는 “저와 많이 싸웠다. 조선희 작가는 하고 싶은 게 많다. 물
[시사위크=송희담 기자] 테니스 세계 랭킹 1~2위를 다투던 ‘스포츠 스타’에서 ‘윤종신의 아내’로 ‘삼남매의 엄마’가 된 전미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공개된 그의 삶에 응원을 보내고 있는 것. 특히 윤종신의 ‘크론병’ 투병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결혼스토리가 회자됐다. 크론병으로 이별을 결심했던 윤종신과 그를 붙잡은 전미라는 지금으로부터 10년여 전인 2009년 12월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이뤘다. 결혼 당시 전미라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가수 윤종신의 결혼 스토리가 화제로 떠올랐다. 그의 아내 전미라가 결혼을 결심했던 가장 큰 이유가 크론병 투병이었기 때문. 2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전미라는 “(윤종신이) 울면서 얘기(크론병 투병)를 하더라. 나도 안쓰러워서 같이 펑펑 울었다”고 밝혔다.앞서 윤종신은 2006년 크론병 투병 중인 사실이 전해졌다.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어느 부위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 원인은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증상의 종료와 정도는 환자에 따라 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사람이 좋다'에서 정훈희가 화려한 집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6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정훈희는 부산 기장군 해변에 위치한 으리으리한 하얀색 3층 집을 소개했다. 집은 바다가 훤히 보이는 전망은 물론 콘서트 무대까지 갖췄다. 정훈희는 "항상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 집을 샀다"며 "집에서 손님들과 인생 이야기도 하고 노래도 한다"고 소개했다.정훈희 남편 김태화 역시 "음악과 평생을 함께 한 인생이다. 죽을 때까지 노래 부르는 게 가수의 길"이라고 전했다
[사시위크=김경아 기자] 지난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 故 최진실의 아들 환희가 국제 학교에 다니는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고 최진실이 환희 준희의 성을 바꾼 사실이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故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월, 환희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자녀의 성과 본의 변경 심판을 청구한 바 있다. 아들 환희와 준희(당시이름 수민)의 성을 최씨로 변경할수 있도록 요청한 것.당시 故 최진실씨는 故 조성민과의 이혼 후 아이들을 당당하게 키우고 싶다는 엄마로서의 간절한 마음으로 어렵게 결정한 일이라고 밝힌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지난해 말 무한도전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을 통해 오랜만에 무대 위에 올랐던 쿨 김성수의 아픈 과거사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은 지난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새벽 2시 30분, 서울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작은 시비가 일었고, 화가 난 A씨는 자신의 차에서 칼을 꺼내와 남성 3명을 무참히 찔렀다. 이어 A씨는 김성수의 전 부인인 B씨까지 찔렀다. 치명상을 입은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숨진 B씨는 지난 2004년 김성수와 결혼했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김나영의 안타까운 사연이 새삼 주목을 끌고 있다.김나영은 지난해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일찍 돌아가신 어머니를 회상했다.당시 방송에서 김나영은 어머니의 죽음에 대해 “노태우 대통령 취임식이었다. 취임식 행사를 했을 때, 엄마가 힘차게 걸레질을 하다 어느 순간 멈췄다. 드라마에서 나오는 것처럼 심장이 멈췄다”라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이어 김나영은 아버지가 재혼한 것에 대해 언급하며 “새 어머니와 살아야 하는 순간이 싫었다. 사람들이 아버지를 밀어낸 것을 후회할 것이라고 하더라. 그런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김미려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면서 과거 남편 정성윤과의 결혼당시 에피소드도 화제가 되고 있다.김미려는 결혼 후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기사와 관련, 남편 정성윤이 ‘일반인’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 “너무 화가 났다”고 말했다.김미려는 당시 “남편이 배우 출신인데 일반인이나 연하남이라고만 보도됐다”며 “착한 남편은 애써 신비주의라 좋다고 했지만 화가 나 회사에 당장 전화해서 정정기사 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이에 정성윤은 “속상했다. 7분 정도 기분이 별로였지만, 그래도 괜찮았다”며 “실시간 검색어 1위도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사람이좋다'에서 임성은이 영턱스클럽 탈퇴 이유를 밝혀 시선을 끌었다.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좋다)'에서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은 팀 탈퇴 이유에 대해 "멤버 승민이가 소속사 실장이 수익금 10%를 자꾸 다 안 준다는 얘기를 했다. 용기를 내서 실장에게 '돈을 다 안준다 하는데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실장이 저에게 '2집 내고 솔로로 나갈래 아니면 지금 솔로로 할래'라고 묻더라. 나가라는 소리였다"고 떠올렸다.임성은은 "방송국에 갔더니 친한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몸매종결자’ 유승옥의 몸매 관리 비법이 화제다. 유승옥은 최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만의 몸매관리를 위한 식단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이날 유승옥은 자신이 애용하는 다이어트 음식으로 ‘양파’를 추천했다.유승옥은 냉장고에서 여러 가지 음식을 꺼내놓으며 “특히 양파가 체지방을 분해하는 데 좋다”며 “닭 가슴살과 버섯, 달걀노른자를 넣고 볶아주면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이 탄생한다”고 말했다. 그는 손수 다이어트 음식을 요리하며, 촬영하는 PD에게 먹어보라고 권유하기도 했다.특히 유승옥은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몸매 끝판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승옥의 ‘독특한 과거 이력’에 다시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유승옥은 교생실습 하다가 연기자로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유승옥은 공주대 생물산업기계공학부 출신으로 고등학교 선생님을 꿈꿨으며, 교생 실습에 나서기도 했다. 실제 온라인 상에는 유승옥의 교생 시절 사진이 공개돼 많은 네티즌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옥은 작은 얼굴과 새하얀 피부로 연예인급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유승옥은 교사의 꿈을 접고 연예계 데뷔 이후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승승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사람이 좋다'에서 이본이 15년 동안 방송을 떠났던 이유를 털어놨다.24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까만콩' 이본은 "암 투병 중인 어머니의 병수발을 들었다"며 "'효도 해야겠다', '효도 할 때다'는 느낌이 왔다. 모든 것을 제꼈다. 엄마의 24시간을 거의 지켰다"고 고백했다.이본의 어머니는 최근 또 다른 부위에서 종양이 발견, 수술을 앞두고 있다.그는 또 "공백기가 길었다. 그렇다보니 모르고 스쳐가는 분들이 훨씬 많았다. 깊게 생각하지는 않았다. 일을
[시사위크 = 송희담 기자] 배우 신이가 양악수술 후 오랜만에 방송에 얼굴을 드러낸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신이가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이는 영화 ‘색증시공’ 등에서 코믹한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로, 이미지 변신을 위해 양약수술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이는 양악수술 후 슬럼프를 겪은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신이는 “성형 후 생긴 비호감 이미지 탓인지 캐스팅이 번번히 무산됐다”며 “아직도 하고 싶은 연기, 보여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도 많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다. 양약수술 후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tvN 휴먼다큐 ‘리틀빅히어로’에 최연소 히어로 남매가 지난 28일 탄생했다. 학교 인근의 밭 680평을 임대해 농사를 짓는 어린 농사꾼 조용하(19,청심국제고3), 조경화(17, 청심국제중3) 남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남매는 주말마다 밭으로 간다. 고구마, 옥수수, 배추, 고추, 마늘 등 서른가지가 넘는 작물을 재배하는 어엿한 3년차 농사꾼이다.남매가 유기농법으로 건강하게 기른 작물들은 매달 한번씩 반찬으로 만들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계층과 독거노인 18가정에 배달된다.농산물을 팔아서 번 돈 또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가수 임창정이 이혼 심경을 밝히며 아이들을 향한 미안함과 아쉬움을 드러냈다.지난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임창정이 출연해 이혼 후의 심경을 고백했다.임창정은 지난해 7월 프로골퍼 아내와 결혼 7년 만에 이혼했고, 두 사람 사이에는 세 아들이 있다.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유소년 축구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9살 큰 아들을 만나기 위해 축구장을 방문했다. 그리고 열정적으로 아들을 응원하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특유의 활발함을 보여주던 임창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적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집이 없어 전세살이를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박진영은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 편에 출연, 강호동 이수근 존박 최강창민 서지석 줄리엔강 이혜정과 함께 최인선 감독과 우지원의 지도 아래 첫 훈련에 임했다. 이날 포지션 배분에 앞서 최인선 감독과 우지원 코치는 멤버들과 개별 면담을 가졌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