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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강준혁 기자] 여름 휴가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중견 건설사들의 채용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태영건설, 한신공영, 티이씨건설, 벽산엔지니어링 등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태영건설(www.taeyoung.com)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무, 공사), 기계, 전기 등이며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해당 업무 유경험자, 대졸(2,3년)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경력 4년 이상, 관련 자격증 취득자, 해당 직
강준혁 기자
2016.08.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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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이미정 기자] 종합건축자재기업 벽산(대표 김성식)이 7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벽산 화성공장에서 유기질 단열재 ‘아이소핑크’의 5호기 생산라인 증설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총 70억원의 투자비가 투입된 이번 화성공장 생산라인 증설로 벽산은 기존 아이소핑크 생산량에서 5600톤이 증가한 1만 7400톤의 높은 생산능력을 완성했으며, 압출보드 선진기술 도입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친환경 정책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이번 투자로 압출보드 시장에서 고유명사로 사용
이미정 기자
2016.07.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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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강준혁 기자] 건설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알짜 중견 건설업체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KR산업, 금강주택, 동아지질, 문영엔지니어링,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등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KR산업(www.krindus.co.kr)이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직(공무담당)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건축 관련학과 졸업자로 건축기사 이상 자격취득자, 건설기술인
강준혁 기자
2016.06.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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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장민제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옹진군 하수도정비공사 등 6건 환경시설공사에서 입찰 담합을 벌인 11개 사업자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34억7,100만 원을 부과키로 결정했다.시정 조치 대상 업체는 삼호, 코오롱워터앤에너지, 벽산엔지니어링, 삼부토건, 효성엔지니어링, 휴먼텍코리아, 고려개발, 한라산업개발, 서희건설, 금호산업, 동부건설 등 11개 사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한국환경공단이 지난 2010년에 공고한 옹진군 하수도 정비 사업, 양산시 바이오 가스화 시설 설치 사업 등 총 6건의 공사에서 사다리 타기
장민제 기자
2015.07.1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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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채용 비수기에 접어들었지만 중견 건설사의 채용소식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호반건설, 서희건설, 삼호, 대방건설, 동원개발, 동일토건 등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대형사는 아니지만 건설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중견 건설업체들이다.◆ 호반건설(www.ihoban.co.kr)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신입직이 기획, 재무, 분양, 개발사업, 건축, 토목, 설비, 안전(보건), 전기 등이며 경
정소현 기자
2015.01.0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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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쌍떼빌’로 유명한 중견건설사 성원건설이 파산절차를 밟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성원건설은 지난달 13일 수원지방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폐지(파산)를 신청, 오는 4일까지 채권단협의회 등 이해 관계자들의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법원의 파산선고를 받을 예정이다.1977년 태우종합개발로 건설업에 뛰어든 성원건설은 2년 후인 1979년 성원건설로 상호를 바꾼 뒤 30여년간 종합건설사로 성장했다. 2000년대 아파트 브랜드 ‘쌍떼빌’로 전성기를 맞은 성원건설은 한때 시공순위 58위까지 올랐을
정소현 기자
2014.07.0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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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 = 차윤 기자] 김남용 전 벽산건설 전 대표가 구속됐다. 지난해 말 벽산건설의 인수합병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불공정거래 등을 했다는 혐의다.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지난 25일 김 전 대표를 불공정개래 등을 통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김 전 대표는 지난해 말까지 벽산건설의 법정관리인으로 있으면서 M&A를 추진했다. 그런데 지난해 11월초 벽산건설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아키드컨소시엄이 인수 계약금을 납부하지 못하자, 이를 일부 대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지난해 11월 초에 아키드컨소시엄을 벽산건설을
차윤 기자
2014.04.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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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한국거래소가 현대시멘트 등 5개 기업에 ‘투자 주의보’를 발령했다. 오는 31일 사업보고서 제출 마감일을 앞두고 5개 상장사의 상장 폐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국거래소는 2013회계연도 결산 결과, 유가증권시장 3개사와 코스닥시장 2개사 등 모두 5개 기업들이 상장폐지 사유 발생으로 퇴출 대상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시멘트, 벽산건설, 동양건설산업 등 3개사가 자본금이 전액 잠식돼 퇴출 대상에 올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모린스와 엠텍비젼이 퇴출 갈림길에 놓였다.자본금 전액 잠식으로
정소현 기자
2014.03.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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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김정호 기자] 벽산건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13일 오전 11시15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770원(14.86%) 오른 5,950을 기록중이다.증권가에선 벽산건설의 최대주주가 변경된 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벽산건설은 지난달 20일 회생채권의 출자전환으로 최대주주가 기존 대우건설에서 대한주택보증으로 변경됐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김정호 기자
2014.01.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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