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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정계성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8일 19대 대통령선거에 참여한 정당에 선거비용 보전액 1,225억여 원을 각각 지급했다. 선거비용 보전액은 대선에서 15% 이상 득표한 후보자의 소속정당에게만 지급된다. 19대 대선의 선거보전비용 상한액은 정당별 509억9,400만원이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민주당은 481억6,635만원을 보전금액으로 신청해 471억7,211만원을 지급받았다. 자유한국당은 341억9,713만원을 신청해 330억6,466만원을, 국민의당은 427억8,088원을 신청해 422억6,341만원을 각각 보전
정계성 기자
2017.07.18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