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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극장가는 4개월 만에 전체 매출액 1,000억원, 전체 관객 수 1,000만명을 상회했다. 다만 한국영화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2020년~2021년)를 제외하고 2009년 이후 5월 가운데 최저치를 기록, 부진이 계속됐다.12일 영화진흥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5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발표’ 자료에 따르면, 5월 전체 매출액은 1,189억원, 전체 관객 수는 1,175만명이었다. 이는 코로나 19 팬데믹 이전인 2017~2019년 동월 전체 매출액 평균1,476억원의 80.5%, 전체 관객 수 평균
이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