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 대표가 이끄는 시프트업이 5년 만의 신작 ‘니케:승리의 여신(이하 니케)’을 공개했다. 고퀄리티의 2D 그래픽을 기반으로 슈팅 게임 본연의 재미를 끌어내는데 주력함과 동시에 그동안 시프트업이 선보인 게임들 대비 대중화된 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시프트업은 19일 지스타 오프라인 간담회를 통해 모바일 건슈팅 신작 니케를 공개했다. 니케는 정체불명의 병기에 의해 몰락한 세계에서 인류를 대신해 싸우는 전투 안드로이드 생명체 ‘니케’를 주인공으로 하는 미소녀 건슈팅 장르 게임이다.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할 예정인 ‘에버소울’이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개발해온 수많은 전략 전투 게임 개발 경험 및 노하우를 집약한 만큼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흥행을 견인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오래된 물건에 깃드는 정령… 몰입도 높은 콘텐츠 마련”카카오게임즈는 19일 인터뷰를 통해 나인아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의 개발 현황과 향후 서비스 계획 등을 공개했다.에버소울은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그리며 애니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이터널리턴’의 개발사 님블뉴런이 내년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 마이크로소프트(MS)등 국내 게임‧IT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트리플A급 경험 제공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트리플A 프랜차이즈급 기대감 실현이 목표”카카오게임즈는 19일 인터뷰를 통해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PC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이터널리턴에 대한 글로벌 서비스 계획, 개발 방향 등을 밝혔다. 님블뉴런은 김남석 대표가 이끄는 개발사로 이터널리턴을 비롯해 △블랙서바이벌 △나노 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9일부터 2박 3일간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 버스)’를 타고 대전·충청 지역을 찾아 중원 표심 공략에 나선다. 지난주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방문한 데 이어 두 번째 지역 순회 일정이다.이날 오후 이 후보는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관련 퍼포먼스 현장을 방문해 자율주행차 ‘오토비’ 시승을 하고, 미래 신산업과 콘텐츠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하며 산업 발전 공약을 제시할 예정이다.이어 저녁에는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 일대에서 지
그라비티가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권(IP) ‘라그나로크’ 기반의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신작을 글로벌 게임 시장에 출시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라그나로크 IP 확장에 더욱 힘을 실을 전망이다.◇ 발키리반란 차기작 공개… “오세아니아 지역 선론칭”그라비티는 18일 지스타 2021 오프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신작 2종과 오는 2022년 20주년을 맞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서비스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먼저 이날 그라비티가 공개한 신작은 ‘라그나로크V:부활’과 ‘라그나로크
위메이드가 국내 게임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블록체인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내년까지 위믹스 플랫폼 기반 모바일 게임 100개 출시를 비롯해 글로벌 톱50개 암호화폐 거래소 입성까지 목표로 내세우며 ‘플레이투언(P2E)’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글로벌 시장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 “블록체인 사업 확장은 좋은 일, 모두 파트너‧고객될 수 있다”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18일 지스타 2021 오프라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사업 현황과 방향성을 밝혔다. 장 대표는 국내 게임사들이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이 온·오프라인으로 개막한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지 못했던 만큼 올해는 규모를 키우고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분위기를 띄운다는 계획이다.지스타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7일,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지스타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조직위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개최된다.이날 개막식에는 강신철 조직위원회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조승래‧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허은아 국
올해 지스타 메인스폰서로 참가하는 카카오게임즈가 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출시가 가시화된 신작과 올해 출시돼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라이브 게임으로 구성해 지스타 출품 라인업을 확정지었다. 카카오게임즈는 4일 ‘지스타 2021’에 선보일 타이틀 총 7종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신작 3종과 주요 인기 라이브 게임 4종으로 구성해 온오프라인 관람객들을 위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먼저 공개 예정인 신작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가디스 오더 △에버소울 등 3종이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지스타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지스타 2021’ 개최에 속도를 낸다. 이달부터 정부의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지만 방역지침 4단계를 준수하며 막바지 준비에 착수한다.조직위는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퍼블릭데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든 참관 티켓은 사전 예매로만 진행되며 1일 판매 수량은 6,000장으로 제한한다.입장의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티켓은 오전 10시와 오후 1시에 각각 3,500장, 2,500장으로 구분
지스타 개막이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참가사들의 출품작에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참가사들은 올해 연말부터 출시 예정인 신작들을 대거 선보일 전망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지스타 2021’ 참가사들이 출품작을 공개하고 있다. 먼저 지스타 메인 스폰서인 카카오게임즈는 국내 이용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를 출품한다.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는 지난 2월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에 출시한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을 맡았다. 실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지스타가 카카오게임즈와 손잡고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며 재도약에 나선다. 지스타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2일 ‘지스타 2021’ 메인스폰서와 슬로건, 참가 접수 결과, 주요 프로그램 등을 확정 발표했다. 올해 지스타의 메인스폰서는 ‘카카오게임즈’로 정해졌다. 카카오게임즈는 100부스 이상의 대형 부스를 마련해 분위기를 띄우는데 힘을 실을 예정이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온라인으로 전기가 개최됐던 만큼 재개의 의미를 담아 올해 지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올해도 인디게임 업계 지원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디게임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엔씨는 올해 개최된 ‘인디크래프트 온라인 가상게임쇼(이하 인디크래프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이하 BIC)’ 등 국내 인디게임 활성화를 위한 대표 행사의 후원사로 이름을 올렸다. 인디크래프트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글로벌 인디게임 공모전이다. 올해로
지스타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의 오프라인 개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오프라인 행사 개최 의지를 드러내온 만큼 방역수칙을 준수해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조직위는 지난 3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지스타 행사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참가사를 비롯해 이용자, 방문객 등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방역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방침이다.먼저 지스타 개최 행사 시기가 오는 11월인 만큼 상황은 불확실하지만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 수칙에 맞
펄어비스가 글로벌 게임 시장을 겨냥한 콘솔 신작 ‘도깨비’를 전격 공개했다. 자사의 대표 타이틀인 ‘검은사막’을 앞세워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콘솔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한국적인 콘텐츠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도깨비서 만난 일상… “모든 상호작용 구현 욕심”펄어비스는 31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도깨비 미디어 브리핑을 개최하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는 김상영 도깨비 리드 프로듀서, 남창기 게임 디자이너가 참석했다. 도깨비는 수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넥슨이 개발 중인 신규 프로젝트 라인업을 공개하고 향후 개발 방향성에 대해 밝혔다. 이정헌 넥슨 대표가 지난 2019년 매각 이슈 이후 중장기적 성장세를 견인하기 위한 넥슨의 청사진을 직접 발표하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핵심 개발 스튜디오 신작 7종 공개… “자신 있어”넥슨은 5일 온라인을 통해 ‘넥슨 뉴 프로젝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3년여 만에 공식 석상에 나선 이 대표가 직접 새로운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개발 및 운영 방향 등을 대해 설명했다.이날 쇼케이스에 공개된 신작은 △프로젝
그라비티가 베트남 게임 시장에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권(IP) ‘라그나로크’ 기반 게임들을 선보인다.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높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가레나를 앞지르고 시장 입지를 확대,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데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22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그라비티는 이달 초부터 PC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서비스하고 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그라비티의 대표 타이틀로 전세계 93개국에서 누적이용자수 5,700만여명을 기록한 흥행작이기도 하다. 라그나로그 온라인 서
지스타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조기 참가 신청을 진행하겠다고 밝히면서 올해 지스타를 오프라인으로 개최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비교적 축소된 규모로 진행했던 만큼 올해는 흥행을 견인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조직위는 29일 오는 7월 1일부터 22일까지 약 3주간 지스타 2021 참가사 조기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규모를 키우기 위해 참가사들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며 참가 유도에 나섰다.먼저 조기신청 참가사에게는 부스비의 10%를 할인해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온라인 개최됐던 국제 게임쇼 ‘지스타’가 올해 오프라인 행사를 다시 개최된다. 지스타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속적으로 코로나19 상황을 추적하고 방역 지침, 확산 추이 등에 따라 운영 정책을 변경할 방침이다. 조직위는 10일 ‘지스타 2021’의 오프라인 전시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된 타 전시회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없다는 점, 정부의 로드맵에 따라 백신 접종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오프라인 전시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대형작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용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신규 지식재산권(IP)과 기존 유명 IP를 활용한 신작들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퀄리티로 우열 못가려… 업계선 “운영이 승부가를 듯”7일 게임 업계 등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등은 올해 상반기 대형 신작들을 출시한다. 먼저 엔씨는 ‘트릭스터M’과 ‘블레이드&소울2(이하 블소2)’를 올해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넷마블이 올해 상반기 모바일 신작 ‘제2의 나라:크로스 월드(이하 제2의 나라)’를 시작으로 대형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작들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넷마블은 상반기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2의 나라를 출시할 계획이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의 협업으로 개발한 유명 게임 IP 니노쿠니를 기반으로 하는 넷마블의 모바일 신작이다.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하고 카툰 랜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용자들이 게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