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오디오자키’ 박명수와 소유진, 성시경과 붐이 황금연휴 안방극장에 풍성한 웃음을 예고했다. 그리고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이 사랑꾼 면모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오늘(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쇼! 오디오자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구의 핫플레이스인 동성로를 무대로 박명수·소유진, 성시경·붐의 첫 컬래버레이션 방송이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소소키친’ 코너를 통해 박명수와 함께 남편이자 요리연구가 백종원표 ‘떡꼬치’ 만들기에 나선다. 전화 연결을 통해 백종원으로부터 특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새로운 안방마님 정인선이 또 한 번 돌직구 맛평가를 날려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지난 10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산 해미읍성 두 번째 이야기로, 쪽갈비 김치찌개 집 첫 점검이 이뤄지는 장면이 담겼다.이날 방송에서 정인선은 “제가 진짜 입맛이 무딘 편이다”라고 말하는 한편 쪽갈비를 시식한 뒤 “근데 고기가 좀 된 건가요? (고기) 냄새가 엄청 심하다”고 냉정한 평가를 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앞서 지난 3일 방송분에서 정인선은 “처음에 소곱창전골을 먹었을 땐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새로운 안방마님이 첫 모습을 드러냈다. 배우 정인선이 주인공. 조보아의 뒤를 이은 그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식업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충남 서산 해미 읍성에 위치한 곱창집‧ 돼지찌개집‧쪽갈비김치찌개집의 문제점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무엇보다 이날의 관전 포인트는 새 안방마님 정인선의 활약이라고 해도 과언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새 MC가 확정됐다.13일 SBS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배우 정인선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새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정인선은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 편에서 배우 김민교와 함께 ‘붐업 요원’으로 활약하며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정인선은 발 빠른 순발력과 긍정 에너지로 요리와 서빙을 완벽하게 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이에 백종원이 “정말 잘한다. 칭찬해주고 싶다”고 극찬을 하기도.이번 계기로 정인선은 예능프로그램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커피 프렌즈’가 오늘(8일) 영업을 마무리한다. 방송에 앞서 멤버들의 특별한 소감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케이블채널 tvN ‘커피 프렌즈’는 배우 유연석과 손호준이 작년 한 해 동안 진행했던 기부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부가 가능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커피 프렌즈’는 재미(Fun)와 기부(Donation)가 결합된 퍼네이션(Funation)의 취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기부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 사회에 많은 메시지를 던졌다.예능프로그램으로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세스코(대표이사 사장 전찬혁)가 SBS(대표이사 사장 박정훈)와 손을 잡는다. SBS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식품안전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골목상권 살리기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인 셈이다. 세스코는 5일 세스코 터치센터 컨퍼런스룸에서 SBS와 ‘식품안전 골목 만들기’ 공동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하고 골목식당 식품안전 관리 향상을 위한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세스코가 사회공헌 형태로 참여하여 식품안전 서비스 등의 제작 지원을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수가 처음으로 6,000개를 넘어섰다. 가장 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한 곳은 외식사업가 및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였다.2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2018년 가맹산업 현황’에 따르면,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는 6,052개로 최초로 6,000개를 넘어섰다. 가맹본부는 4,882개로 집계됐으며 가맹점은 24만3,454개로 나타나 각각 지난해 대비 5.4% 증가했다.지난 5년간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브랜드, 가맹점 수 모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가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시청자들의 재미와 힐링을 담당하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하지만 최근 예능프로그램을 바라보는 시청자들의 반응은 예전 같지 않다. 왜일까.예능프로그램에서 시청률 10% 돌파는 하늘에서 별따기가 됐다. ‘정글의 법칙’ ‘나 혼자 산다’ ‘불후의 명곡’ ‘미운우리새끼’ 등 시청률 10%를 넘는 예능프로그램은 손에 꼽는다. 반면 시청률 5% 이내를 기록하는 프로그램들은 쇄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서 배꼽 빠지게 웃었다는 사람을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다. 주말을 예능과 함께 즐기고파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초심을 잃은 듯 보이는 출연 사장들의 섭외로 시청자들의 아쉬움 섞인 목소리를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각종 의혹과 제작진 개입설 등 잡음이 끊이지 않으며 프로그램에 빨간불이 들어온 상황.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대로 괜찮을까.◇ 백종원 손길 남용 … ‘뒷목식당’ 넘어 초심 잃는 지름길지난 2018년 1월 5일 첫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죽어가는 골목을 살리고 이를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그리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상권 살리기’가 프로그램 제작 취지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모바일시대라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TV의 힘은 막강하다. 지상파라면 영향력은 더욱 세진다. 이에 비연예인이 TV 출연으로 인지도를 갖고, 나아가 연예인 못지않은 행보를 보이는 사례를 우린 종종 봐왔다. 백종원도 이러한 사례 중 하나다. 하지만 정작 백종원은 자신을 방송인이 아닌 ‘요리연구가’라고 강조한다. 방송인들의 축제인 ‘연예대상’ 등의 시상식에 참석을 정중히 거절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백종원의 소신이 눈길을 끄는 이유다.◇ 백종원, 뜨거웠던 2018년 2018년 SBS 예능프로그램에 있어서 백종원의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외국에서 포장마차 문화를 통해 한국을 알린다는 취지에서 tvN ‘국경없는 포차’는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더욱이 앞서 비슷한 콘셉트의 tvN ‘윤식당’ 시즌 1·2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국경없는 포차’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높았던 상황. 하지만 베일을 벗은 ‘국경없는 포차’는 ‘윤식당’에 비해 아쉽기만 하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속출하고 있다. 이유가 뭘까.지난 11월 21일 첫 방송된 ‘국경없는 포차’는 한국의 정을 듬뿍 실은 포장마차가 국경을 넘어 해외로 가서 현지 사람들에게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어느 덧 8년 차다.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온 시간이다. 올 한 해도 3개 이상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선보인 백종원. 그의 인기 비결이 궁금해지는 시점이다.2015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를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드러낸 백종원은 다른 요리 전문가들과는 사뭇 달랐다. 전문적인 기구를 사용하거나 특별한 재료를 쓰지 않고, 일반 가정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로 맛있는 음식 제조 비법을 전수한 것. 구수한 사투리를 쓰는 동네 아저씨 같은 포스로 백
[시사위크=은진 기자]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국정감사가 좀처럼 여론의 주목을 끌지 못하고 있다. 정부부처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감은 주로 야당의 독무대로 이뤄져왔지만, 문재인 정부 공과를 제대로 조명하지 못하면서 야당이 전투력을 상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야당을 방어하면서 정책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 여당도 별다른 존재감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국감은 주로 첫 주에 가장 많은 이목을 받는다. 굵직한 대상기관을 상대로 정부 실정을 파헤치는 야당과 이를 방어하려는 여당의 대치, 기업 총수 등 ‘거물급’ 이색증인이 국감의 사회적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백종원의 그녀’ 소유진이 여전히 눈부신 절대 동안 미모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소유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장 중인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의 일상 속 수수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빈틈없는 미모와 매끈한 도자기 피부 등 소유진의 아름다운 자태에 팬들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더욱 놀라운 점은 그녀가 아이 셋의 엄마라는 것. 소유진은 불과 6개월 전인 지난 2월 셋째 딸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한편, 소유진은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으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주요 대기업 본사 및 관공서들이 즐비한 서울 종각역 일대. 평일 오전에도 각자 볼일을 보러 나온 행인들로 제법 분주한 기운을 풍기는 이곳은 정오를 앞둔 11시 30분쯤이면 더욱 활기를 띄게 된다. 점심시간을 앞두고 ‘1시간의 자유’를 찾아 나선 인근 직장인들이 거리로 하나 둘 쏟아져 나오면서 광화문 방향으로 향하는 옛 피맛골 골목은 ‘맛점’을 즐기려는 인파로 어느새 북새통을 이룬다.도심 어디서나 정오 무렵 볼 수 있는 풍경이다. 하지만 끼니를 해결하는 방식은 다양화되고 있다. 회사 인근 식당이나 구내식당을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유례가 없던 프랜차이즈 직상장 1호 타이틀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상장을 위한 사전 정지작업이 이뤄지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상장 계획을 공식화 한 유력 후보 몇몇이 녹록지 않은 업계 환경을 이겨내고 높은 증권 시장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가증권시장 도전장 내민 교촌치킨… 1호 업체 되나현재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상장이 이뤄질 프랜차이즈 업체는 두 곳으로 압축된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1위인 교촌치킨(교촌에프앤비)과 외식사업자이자 방송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가 오늘(11일) 방송을 끝으로 시청자들과 이별한다.11일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측은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가 오늘 밤 11시에 방송하는 하얼빈 편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이어 “마지막 회에 걸맞게 오늘 방송에서 백종원 선생님은 하얼빈 음식과 식재료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을 아낌없이 쏟아낼 예정”이라며 “지금까지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를 재미있게 보신 분들이라면 하얼빈 편도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tvN과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변함없는 미모와 넘치는 끼에 시청자들의 환호가 이어졌다.소유진은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샘 오취리와 함께 출연했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오랜만이었지만 활약은 그야말로 눈부셨다. “너희들은 지금까지 나를 백주부 부인·아이 셋 엄마로만 알고 있지?”라고 운을 뗀 소유진은 “난 전국 교복 선발대회 1등 출신”이라며 깨알자랑으로 포문을 열어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특히 소유진은 과거 ‘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가 23일 첫 방송된 가운데, 이날 방송 성적표가 나와 눈길을 끈다.24일 시청률 조사 전문 기관 TNMS는 “23일 오후 11시 첫 전파를 탄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시청률(유료가입) 2.8%, 최고 1분 시청률은 3.3%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다.이어 “동시간대 종편 채널 A ‘풍문을 들어 쑈’ 시청률은 1.6%, MBN ‘비행소녀’ 시청률은 1.1%에 머물렀다”며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만 홀로 3% 가까운 시청률을 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고 덧붙였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침샘을 자극하는 백종원의 미식 방랑기가 온다.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가 23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tvN과 백종원의 새 프로젝트로, 백종원이 세계 방방곡곡 숨겨진 길거리 음식을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백종원의 미식 방랑기’라는 부제에서 엿볼 수 있듯, 이번 프로그램에서 백종원은 세계 각 도시의 맛집을 소개하며 음식에 얽힌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보따리를 풀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tvN ‘집밥 백선생’의 박희연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최근 중국 청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