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예지의 두 번째 스크린 주연작 ‘보통의 가족’이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26일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홍예지가 출연한 허진호 감독의 신작 영화 ‘보통의 가족’이 오는 9월 7일에 개막예정인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 스폐셜 프레젠테이션(Speicial Presentation) 부문에 공식 초청받았다”고 밝혔다.홍예지는 ‘보통의 가족’에서 재완(설경구 분)의 딸 혜윤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자신이 출연한 작품이 토론토 국
씨제스 스튜디오가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올빼미’로 작품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19일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카지노’로 작품상까지 거머쥐며 수상 릴레이를 이어갔다.씨제스 스튜디오는 스타매니지먼트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은 물론, 영화와 드라마, 예능, 뮤지컬, 월드 투어, 콘서트 등 다방면의 콘텐츠 기획과 제작, 투자 등의 경험을 축적하면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견고히 입지를 다지고 있다
배우 임선우가 영화 ‘비밀의 언덕’(감독 이지은)을 통해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비밀의 언덕’은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은 감수성이 풍부한 소녀 명은(문승아 분)이 글쓰기를 통해 숨기고 싶었던 진실과 마주하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다수의 단편 작업을 통해 실력을 쌓은 이지은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제10회 캐나다한국영화제, 제10회 무주산골영화제, 제4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큰 호평을 받았다. 임선우는 극 중
메가박스가 여름방학 어린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클래식 소사이어티 렉처 프로그램 ‘내 생애 첫 미술관’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내 생애 첫 미술관’은 영화관에서 전문 도슨트의 안내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세계 유명 미술관들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세계의 미술관 4곳을 선정하여 각 미술관의 역사와 서양미술사에 끼친 영향력 그리고 미술관이 소장한 주요 작품들을 다룬다.메가박스는 2013년 ‘영화관 옆 미술관’, 2017년 ‘스크린 뮤지엄’, 2019년 ‘시네 도슨트’ 등 10년 넘게 갤
배우 장성범이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배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장성범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9일까지 부천 일대에서 개최된 제27회 부천국제영화제(BIFAN)에서 첫 장편 주연작 ‘어브로드(ABROAD)’로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수상했다.‘어브로드’는 지오바니 푸무(Giovanni Fumu) 감독이 연출한 한미 합작품으로, 오로라를 보기 위해 미국 북부로 여행을 떠난 한국인 관광객인 태민(장성범 분)과 민지(임영주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극 중 장섬범은 여자친구 민지의 실종으로 용의자가 된
배우 정가희가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 출연한다.'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이다. 정가희는 검사 양희주로 분한다. 양희주는 앞뒤 가리지 않고 저돌적으로 행동하는 예측 불가한 성격의 중앙지검 검사. 고영주(김지은 분)의 후배 검사로 등장해 할 말은 하고 마는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가희는 2010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해 뮤지컬 ‘젊음의 행진’ ‘올슉업’ ‘
배우 하윤경이 또 한 번 성장했다. 하윤경은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 극본 최영림 한아름)에서 조경사이자 반지음(신혜선 분)의 전생인 윤주원 동생 윤초원으로 분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극 중 초원은 밝음과 어두움을 동시에 가진 캐릭터. 하윤경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설득력 있는 연기력로 초원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호평을 얻고 있다. 생기발랄한 매력부터 어린 시절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 어두운 내면까지 폭넓게 소화했다는 평이다. 특히 지난 5~6회에서 오랫동안 주원을 그리워했지만 내
영화 ‘엘리멘탈’이 뜨거운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엘리멘탈’은 불‧물‧공기‧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다. 제76회 칸 영화제 폐막작으로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총출동해 높은 완성도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굿다이노’ 연출, ‘루카’ 기획뿐 아니라, ‘버즈 라이트이어’ 삭스를 비롯
영화 ‘좋.댓.구’(감독 박상민)가 웃음 가득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라이브 무비 ‘좋댓구’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 오대수 아역으로 한때 이름 좀 날렸던 배우 오태경(오태경 분)이 유튜브 노예로 화려하게 ‘떡상길’을 걷던 중 한순간에 ‘주작’ 논란에 휩싸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2018년 공포영화로는 이례적으로 26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작품과 흥행 모두를 잡은 ‘곤지암’ 공동 각본가로 참여한 박상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19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올드보이’ 오대수 캐
배우 홍경이 김은희 작가의 신작 ‘악귀’로 시청자 앞에 선다. 엘리트 경위 이홍새 역으로 분해 자신의 진가를 또 한 번 입증할 전망이다.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연출 이정림 김재홍, 극본 김은희)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다. ‘싸인’ ‘유령’ ‘시그널’ ‘킹덤’ 등 집필하는 작품마다 완벽하게 짜인 치밀한 스토리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해온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태리‧오정세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도 기
배우 문소리의 연기 저력은 마지막 순간까지 빛났다. 지난 14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서는 세용의 프로틴 파우더 갑질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구이정(문소리 분)은 영업 팀장의 친인척 회사 PF를 원료 업체로 선정하며 모든 비리가 시작됐음을 낱낱이 따지며, 관련 임원들에 책임을 물었다. 이정의 빛나는 활약으로 위기를 넘긴 재민(홍종현 분)과 윤조(이연희 분)는 이정에 대한 존경심과 고마움을 드러냈다.딸과의 관계 회복도 성공적이었다. 이정은 과거의 미안함을 전하고 엄마로서 잘 할 기회를 달라
배우 남지현‧최현욱‧김무열 주연의 STUDIO X+U 첫 오리지널 미드폼 드라마 ‘하이쿠키’가 올 하반기 공개를 확정했다. ‘하이쿠키’(연출 송민엽, 극본 강한)는 한 입만 먹어도 욕망을 실현시켜 주는 의문의 수제 쿠키가 엘리트 고등학교를 집어삼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아시스인 줄 알았던 쿠키가 만든 늪 안에서 각자의 욕망으로 발버둥치는 다양한 인간 군상을 그려낼 예정이다.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아크미디어와 몬스터유니온, STUDIO X+U가 공동 제작하는 새 오리지널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배우 유태오가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로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섰다.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과 LA에서 리미티드 개봉한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는 한국에서 만나 어린 시절을 보낸 두 남녀가 20여년이 흐른 후 뉴욕에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극 중 유태오는 해성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는 지난 1월 개최된 제39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 이후 현지 매체들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
배우 이나영이 남편이자, 오랜 공백기를 보내고 있는 배우 원빈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나영은 2일 서울시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박하경 여행기’ 공개 기념 인터뷰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2019) 이후 4년 만에 돌아온 그는 작품 외에도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는데, 원빈에 대한 질문도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원빈은 영화 ‘아저씨’(2010) 이후 줄곧 공백기를 갖고 있다. 광고에서 간혹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만, 작품 활동은 나서지 않
배우 김정이 디즈니+ ‘레이스’로 첫 오피스물에 도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데뷔 이후 연극 무대를 통해 내공을 다져온 김정은 연극 '로테르담'에서 트렌스젠더 '피오나/에이드리언'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2020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 진가를 입증했다. 이후 tvN ‘홈타운’으로 브라운관에 진출한 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디엠파이어: 법의 제국’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 속 활약도 돋보인다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테오‧지웅‧인탁‧소울‧종섭)가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은 새 앨범을 예고했다.피원하모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6월 8일 발매되는 미니 6집 ‘HARMONY : ALL IN(하모니 : 올 인)’의 FLOW IN(플로우 인)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FLOW IN 버전 콘셉트 포토는 앞서 공개된 ALL IN(올 인), BUMP IN(범프 인) 버전과 달리 물을 배경으로 피원하모니의 시원하면서도 역동적인 면모가 시선을 사로잡
배우 박세현이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올해 하반기 첫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15년 차 수절과부 여화(이하늬 분)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종사관 수호(이종원 분)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극 중 박세현은 연선을 연기한다. 연선은 과거 여화로 인해 목숨을 건진 인물로 글 실력은 사대부 가문 선비들 못지않고, 자수 실력은 명문가 규수들을 능가할 뿐만 아니라 수에 능통한 팔방미인이다. 박세현은 드라마 ‘빅마우스
영화 ‘증인’과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필력을 인정받은 문지원 작가가 영화 ‘데프 보이스’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한다. 바른손 스튜디오는 15일 “문지원 작가의 장편 영화감독 데뷔작인 ‘데프 보이스’(원작:데프 보이스 법정의 수화 통역사-마루야마 마사키 소설)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문지원은 ‘증인’이 롯데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을 받기 전인 2002년부터 단편영화를 쓰고 연출하며 영화감독 데뷔를 준비해 왔다. 그가 연출한 단편영화 ‘바다를 간직하며’ ‘Written on the Body’ ‘코코코 눈!
배우 려운이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이어 ‘반짝이는 워터멜론’에도 캐스팅돼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려운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 인생의 굴곡을 겪으며 강산이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는 폐세손 이설 역을 맡아 차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tvN 새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주인공 자리까지 꿰차 이목을 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청각장애인 부모 아래서 태어난 청인 자녀) 소년이 수상
배우 서지후가 영화 ‘바람개비’(감독 이상훈)로 관객 앞에 섰다. ‘무공해’ 매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바람개비'는 평범한 인생을 꿈꾸던 정훈(차선우 분)이 한순간의 선택으로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는 청춘 액션 누아르다. 음악영화 ‘아이윌 송’을 통해 청춘의 이야기를 그렸던 이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 중 서지후는 작은 소도시에 내려와 새로 치과를 개업한 의사 재성 역을 연기했다. 승희(유지애 분)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기도 하고, 때로는 설렘을 유발하는 행동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