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지난해 런칭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가 1년만에 다양한 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 신규 주거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프리미엄 브랜드로 주택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다.우선 한화건설은 지난해 8월 포레나 브랜드를 런칭한 이후 분양한 6개 단지의 완판을 달성했다. 또한 포레나 브랜드로 분양되거나 브랜드를 변경한 모든 단지를 통틀어 ‘미분양 제로’를 달성했다.특히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포레나 루원시티, 포레나 부산 덕천 등 신규분양 아파트들은 기록적인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각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 씨가 사모펀드운용사인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스카이레이크)에 입사했다. 17일 재계 및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동선 씨는 지난 4월 스카이레이크에 입사해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1989년생으로 미국 다트머스대를 졸업했으며 승마선수로 오랫동안 활동했던 바 있다. 한화그룹 계열인 한화건설에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근무하기도 했다. 지난 3월 승마선수 생활을 은퇴하면서 경영 복귀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지만, 외부에서 경험을 쌓는 것으로 진로를 결정했다. 그는
드론이 각 분야를 막론하고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건설현장에서도 드론이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건축 현장 곳곳을 파악하기 용이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으로 건설업계 대세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하지만 도입 초기인 만큼 전문성과 매뉴얼이 필수적이라는 지적과 규제 완화의 목소리도 나온다.◇ 스마트건설의 대세로… “각종 리스크에 용이”최근 국내 대형 건설사들을 중심으로 드론 개발 및 투입이 줄을 잇고 있다. 스마트건설 현장 조성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스마트건설 현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이 최근 새로 선출된 이라크 총리 및 정부 내각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지난 5월 19일 이라크 무스타파 알 카디미 신임총리가 주최한 각료회의에 따르면 비스마야 신도시의 주택공사와 연계된 주요 도로 등을 완성하는 이슈가 최우선해 논의됐다. 이 자리에는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NIC)의 살라 모하메드 아민 의장이 참석했으며, 비스마야 신도시와 관련된 현안 및 제안사항들을 논의한 끝에 해결방안을 강구했다. 그 결과 이라크 각료회의에서 카디
한화건설이 주거 브랜드 ‘포레나’의 향을 담은 디퓨져를 선보인다. 한화건설은 이번 디퓨져를 시작으로, 포레나 기반 신상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한화건설은 주거 브랜드 포레나의 시그니쳐 디퓨져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포레나 시그니쳐 디퓨져는 고객 브랜드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한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의 제안으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이번 개발된 시그니쳐 디퓨져는 ‘도심 속 정원에서의 힐링’을 컨셉으로 제작됐으며 ‘시트러스 레몬오일’에 ‘프리지아’의 향을 더했다. 포레나 시그니쳐 디퓨져는 갤러리아
한화건설은 지난 15일 ‘포레나(FORENA)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 신축공사 현장에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점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Right Love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 응원을 위한 국내 최초 랜드마크 릴레이 캠페인으로, 각사의 응원 메시지를 건축물을 통해 전달하고, SNS로 다음 기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외관 또는 객실 조명 등을 이용해 ‘하트’를 연출하는 캠페인은 스위스 마테호른산을 비롯해 라스베가스 MGM 호텔 등 세계 곳곳의 랜드마크에서 진행된 바 있다.9일 갤러리아백화점
한화건설의 기존 미분양 단지가 단지명을 ‘포레나’로 변경 후 완판됐다. 지난해 론칭 후 흥행을 이어오고 있는 포레나의 브랜드 파워가 입증됐다는 평가다.한화건설은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 일원에 분양한 재건축 단지 ‘포레나 거제 장평’이 완판됐다고 14일 밝혔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9개 동, 총 817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로, 일반분양 물량은 총 359세대다.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돼 있다.당초 이 단지는 2018년 10월 거제 장평 ‘꿈에그린’의 단지명으로 분양에 나섰다. 하지만 분양 당시 지역 내 조
코로나19 사태의 확산으로 청약시장에서도 ‘언택트’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사이버 견본주택을 비롯해 견본주택과 관련된 유튜브 라이브 방송 등이 대표적 예다. 업계에서는 향후 청약시장에서도 언택트 방식이 주류로 떠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코로나19와 사이버 견본주택의 대두코로나19 창궐이 변모시킨 청약시장의 가장 두드러진 변화 중 하나로 ‘사이버 견본주택’이 꼽힌다. 전염성이 높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상 많은 인파가 모이는 곳에 가는 것을 꺼려하는 인식이 퍼진 탓이다.사이버 견본주택은 VR, AR
한화건설이 어버이날을 맞아 해외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가족에게 감사 선물을 전달했다. 한화건설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관련해 해외현장 직원의 안전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한화건설은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쿠키, 차 등을 담은 선물세트를 해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221명의 가족에게 배송하고,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의 서신을 동봉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7일 밝혔다.최광호 대표이사는 서신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해외현장에서 소임을 다하고 계신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의
한화건설이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을 통해 동반성장 강화 의지를 밝혔다. 한화건설은 향후에도 협력사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한화건설은 총 210개 협력사와 온라인으로 공정거래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공정거래 협약은 불공정거래행위 예방 및 상호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대기업과 협력사가 공정거래 세부 방안에 대해 사전에 자율적으로 약정하는 제도다.한화건설의 이번 공정거래 협약서에는 △공정거래위원회 4대 실천사항 준수 △공정한 계약체결 및 이행 △하도급 법 위반 예방 △금융·기술·경영지원
건설업계가 1분기 코로나19 사태 속 선방했다. 시공능력평가 상위 5대 건설사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하반기 코로나19 사태의 지속과 국내외 건설경기가 실적 유지에 관건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1일 업계 및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5대 건설사(삼성물산 건설부문·현대건설·대림산업·GS건설·대우건설)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다. 5대 건설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합계는 8,713억원으로 전년 동기 8,399억원 대비 3% 가량 소폭 늘었다.
한화건설이 기존 브랜드명으로 현재 공사 진행 중인 단지에 대해 ‘포레나(FORENA)’ 브랜드명을 적용한다. 한화건설은 향후 브랜드 변경 요청이 있는 단지들에 대해서도 단지명 변경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화건설은 ‘익산 부송 꿈에그린’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등 2개 단지, 총 1,154세대 규모의 기존 분양 단지에 대해 신규 브랜드인 포레나 명칭을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포레나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는 레지던스 348실, 오피스텔 180실로 구성되며 올해 6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포레나 익산 부송
한화건설이 지난해 론칭한 주거 브랜드 ‘포레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모습이다. 론칭 후 분양에 나선 단지들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실적이 주춤했던 한화건설이 주거 브랜드의 흥행으로 턴어라운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7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지난해 7월 새 주거 브랜드 ‘포레나’를 론칭한 후 현재까지 △포레나 천안 두정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포레나 루원시티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포레나 부산 덕천 등 5개 단지 분양에 나섰다.이 중 첫 분양 단지인 ‘포레나 천안 두정’을 제외
한화건설이 부산에서 처음 선보인 포레나 분양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사이버견본주택으로 실물 견본주택을 대체했지만, 새 주거 브랜드 ‘포레나’의 브랜드 파워가 주요했다는 평가다.한화건설은 지난 5일 분양에 나선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이 1순위 청약에서 전 평형 마감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한화건설이 부산에서 처음 포레나 브랜드를 선보이는 단지다.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1일 진행된 1순위 당해 지역 청약을 진행한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의 청약 접수 결과, 평
최정훈 대표가 운영하는 O&M(Operating&Management) 플랫폼 기업 ㈜이도가 대기업 출신 인사를 영입했다. 현재 IPO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인재 영입이 향후 기업가치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이도는 최근 환경인프라사업 부문대표에 대우건설 출신의 주효준 부사장을, 부동산사업 부문대표에 삼성증권 출신의 안준상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도는 이번 신임 부문대표 선임으로 각 사업부문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신재생 분야 육성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화건설이 부산에서 포레나 브랜드를 처음 선보인다. 또한 한화건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해당 단지 견본주택을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대체한다.한화건설은 오는 6일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일원의 재건축 단지로, 한화건설이 부산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다. 6개동, 총 636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일반분양분은 294가구다.청약 일정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
지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아파트 브랜드는 대우건설의 ‘푸르지오’인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17개 브랜드 아파트의 2019년 소비자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대우건설의 푸르지오가 1위(56만6,856건)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12개의 조사 대상 채널에서 지난 한 해 동안 각 건설사의 브랜드가 한 차례라도 언급된 게시물의 건수를 집계한 결과이며, 17개 아파트 브랜
한화건설이 신용등급 상향 후 진행한 첫 공모사채 수요예측에서 완판을 기록, 증액 발행을 추진한다.한화건설은 지난 5일 800억원 규모로 진행한 공모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1,190억원을 모집하며 완판을 기록했다. 이번 공모채 발행은 한화건설이 지난해 국내 3대 신용평가사(한국기업평가·나이스신용평가·한국신용평가)로부터 A-등급으로 상향 조정을 받은 후 진행한 첫번째 공모채 수요예측이었다.한화건설은 공모채 수요예측 결과를 토대로 지난 7일 총 930억원 규모의 증액 발행을 확정 공시했다. 이번 수요예측에서의 완판과
한화건설이 여의도 생활을 마무리하고, 장교동 한화빌딩으로 돌아간다. 2014년 이후 5년만이다.한화건설은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으로 사옥을 이전한 후 5년만에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으로 사옥 이전을 완료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고 3일 밝혔다.한화건설은 지난 2014년 11월 장교동 한화빌딩의 리모델링 공사에 따른 공간 문제로 여의도 전경련 회관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여의도 생활 동안 한화건설의 별도기준 매출액은 2015년 2조7,394억원에서 2018년 3조5,979억원으로 늘었으며 적자를 기록하던 영
한화건설이 신규 론칭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의 1호 입주단지가 탄생했다.한화건설은 포레나 론칭 후 1호 입주단지인 ‘포레나 신진주’가 이달부터 입주를 시작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포레나 신진주는 경상남도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 위치하며 아파트 3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으로 이뤄진 주상복합 단지다. 이 단지는 지난 2017년 분양 당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5.38대1, 최고 50.75대1의 경쟁률로 완판된 바 있다. 분양 당시에는 이전 브랜드인 ‘꿈에그린’으로 분양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