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가 개최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 ‘제6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여주 페럼클럽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총 상금 5억원을 놓고 135명의 선수가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치열한 경쟁 끝에 올해 대회 우승 트로피는 박소연 선수(문영그룹)가 차지했다. 박 선수는 데뷔 후 167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치맥’ 컨셉을 더해 색다른 골프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교촌은 대회 기간 동안 약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고자 나무젓가락 줄이기 '굿-바이 나무젓가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교촌치킨의 친환경 캠페인 ‘리 그린 위드 교촌(Re Green with KYOCHON)’의 하나로 진행된다. 프로모션에 동참하는 고객들은 ‘교촌 그린템’이 증정된다. 교촌 그린템은 폐신문지로 제작된 종이 연필로, 친환경 캠페인을 펼치는 교촌치킨과 이에 동참하는 고객의 의미를 살렸다.참여방법은 교촌치킨을 주문할 때, 요청으로 ‘굿바이 나무젓가락’을 외치거나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회장 소진세)가 지난 24일 서울시와 함께 전기이륜차 교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친환경 프랜차이즈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다는 방침이다.이번 전기이륜차 전환 상생협약은 미세먼지 오염원 관리에 협조하고, 일반이륜차를 전기이륜차로 순차적으로 교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를 통해 일반이륜차의 유지보수 및 유류비까지 절감해 가맹점의 관리 비용(연간 약 128만원) 부담을 함께 줄이겠다는 계획이다.이번 업무협약은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서울시가 발표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는 유통가가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정책에 더욱 주력하고 있다.이마트는 ‘지구의 날’이던 22일 새로운 친환경 캠페인 브랜드와 슬로건, 캐릭터를 선보였다. 친환경 캠페인 브랜드의 이름은 ‘이마트 투모로우(emart tomorrow)’. 이와 함께 ‘지구의 내일을 우리가 함께’를 슬로건으로 선정했으며, 해달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투모(TUMO)’도 함께 공개했다.이날부터 ‘플라스틱 프리 투모로우’ 캠페인에 들어간 이마트는 서울과 수도권 이마트 29개점에 설치돼 있는 플라스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환경 보호를 위한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일회용품 공해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 조성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교촌치킨은 지난 2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트리플래닛 본사에서 ‘일회용품 공해 및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립지 인근 미세먼지 취약계층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하고, 나아가 미래 세대를 위한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도 적극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트리플래닛과와 함께 진행하는 숲 조성 프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주 및 지사 직원 자녀의 대학 등록금을 지원하는 ‘2019 교촌가족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7일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진행된 ‘2019 교촌가족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교촌치킨은 가맹점주와 지사 직원 61명에게 총 3,0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자녀의 대학 등록금과 꿈을 이루기 위한 제반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교촌치킨은 가맹점주와 지사 직원들의 자녀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고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교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19년 제21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브랜드치킨전문점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교촌치킨은 2019년 K-BPI 브랜드치킨전문점 부문에서 총점 1,000점 중 615.2점을 받아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평가 항목은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선호도, 이용가능성 등으로, 교촌치킨은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보조인지도 항목에서 98.4%를 기록하며 응답자의 대부분이 인지하고 있는 브랜드로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오너경영에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변환한다.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13일 본사(경기도 오산시 소재)에서 열린 창립 28주년 기념일 행사에서 경영 퇴임을 공식 선언했다.권 회장은 이번 퇴임 결정을 통해 회장직과 대표이사직을 모두 내려놓으며, 경영 일선에서 전면 물러서게 된다. 교촌은 권 회장의 경영 퇴임에 따라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오너경영에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바뀐다.이날 창립기념일 기념사를 통해 권 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대외 환경 속에서 경영 혁신 없이는 미래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교촌허니순살이 출시 3주 만에 주문량 20만 건을 돌파했다.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는 ‘교촌허니순살’이 출시 이후 하루 평균 1만800건의 주문량을 기록하며, 출시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주문량 20만 건 돌파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교촌허니순살’은 베스트 메뉴인 ‘교촌허니시리즈’를 순살로 출시한 메뉴다. 지난해 하반기 교촌치킨 카페형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에 힘입어 올해는 전국 가맹점에서 출시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허니순살은 허니시리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경북 안동에 위치한 아동보호시설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교촌치킨은 지난 18일 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담김쌈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경안신육원(원장 김신복) 학생들에게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촌에프앤비㈜ 임직원과 경안신육원 학생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촌에서 제공한 점심 식사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경안신육원은 1952년 설립된 안동 지역 아동보호시설로, 6.25 전쟁 당시 보호가 필요한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 프로골퍼 김해림(30·삼천리)이 함께한 사회공헌 활동에 치킨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KLPGA 프로골퍼이자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인 김해림이 참여한 봉사활동에 함께 하고자 진행됐다. 프로골퍼 김해림은 지난 12월 29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시온육아원(원장 고경숙)에서 봉사활동을 했으며, 교촌은 150여 인분의 치킨을 후원했다.프로골퍼 김해림과 팬클럽 해바라기(회장 이희진, 전북지역장 고한주)가 함께한 이번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 서울에 사는 20대 자취생이자 축구팬인 A씨는 요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인 월드컵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있기 때문. 자취방에 TV가 없는 A씨는 네이버와 다음 등 포탈사이트의 월드컵 중계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경기 시청에 애를 먹고 있는 것이다.A씨와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가볍게 치킨 한 마리를 즐기며 여유롭게 월드컵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장소가 생겼다. 18일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치킨 전 매장에서 월드컵을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유례가 없던 프랜차이즈 직상장 1호 타이틀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상장을 위한 사전 정지작업이 이뤄지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상장 계획을 공식화 한 유력 후보 몇몇이 녹록지 않은 업계 환경을 이겨내고 높은 증권 시장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가증권시장 도전장 내민 교촌치킨… 1호 업체 되나현재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상장이 이뤄질 프랜차이즈 업체는 두 곳으로 압축된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1위인 교촌치킨(교촌에프앤비)과 외식사업자이자 방송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2018 교촌가족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가맹점주 및 지사 임직원 자녀의 대학 등록금을 지원하는 행사로, 5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지난 3월 30일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진행됐다. 가맹점주 및 지사 임직원 자녀 48명에게 총 3,000여만원이 전달됐다.‘교촌가족 장학금’은 가맹점주 및 지사 임직원 자녀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복지 제도로 2014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교촌에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한파 속 취약 계층 아동들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5일 교촌에프앤비는 카카오선물하기와 함께 적립한 기부금 3,000만원을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에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교촌치킨이 지난 연말 카카오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제품 구매 시 일정 금액이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착한 치킨, 교촌라이스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해 조성했다.기금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의 노후 시설 리모델링 등 주거 환경 개선에 사용됐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1월 17일부터 3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대한양계협회가 최근 가격인상을 단행하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를 상대로 불매운동에 들어간다고 선언했다. 치킨 가격 인상이 되레 닭고기 소비를 위축시킨다는 판단에서다.지난 12일 대한양계협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치킨 프랜차이즈에 공급되는 닭고기값은 연중 동일하기 때문에 AI로 인한 가격변동으로 치킨값을 올리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2만원이 넘는 비싼 치킨에 대해서는 불매운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는 사실상 업계 선두인 BBQ를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BBQ는 최근 업계 최초로 일부 제품의 가격을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월급 빼고 다 오른다.” 생활 물가가 잇따라 치솟으면서 서민들 사이에서 심심찮게 나오는 한숨 섞인 말이다. 채소, 닭고기, 계란 등 식탁에 자주 오르는 식품의 가격이 오르면서 장보기가 무섭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2.0% 상승했다. 이는 전월(1.9%)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올해 들어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농·축·수산물은 전년보다 6.2% 상승해 올해 1월(8.5%) 이후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축산물 물가는 작년보다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지난해 영업이익률 35%.’지난해 영업활동을 통해서 벌어들은 수익의 비중이 35%에 달한다는 의미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반가운 소식일 수 있겠지만, 높은 영업이익이 오너나 특정집단의 배를 불리기 위한 것이라면 문제가 달라진다. 동종업계 대비 막대한 고수익을 올린 BHC와 네네치킨 얘기다. 이들 업체의 높은 영업이익률, 그 불편한 진실을 들춰봤다.◇ BHC·네네치킨, 타 치킨업체 비해 영업이익률 20% 이상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을 영위하는 상위 5개 업체 중 △네네치킨을 운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기업의 사회적 책무(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다수의 기업들이 자선, 기부, 환경보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일, 서른 여섯 번째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유통업계에 장애인을 위한 각종 사회공헌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기업의 CSR활동이 브랜드의 평판을 위한 수단이라는 지적에 맞서 진일보한 사회공헌 활동들이 눈길을 끈다. 과거 보여주기 식의 일회성 지원을 넘어 오랜 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후원을 진행하거나 장애인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국내 대표 치킨 업체 교촌에프앤비㈜가 27일(수)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본사 1층 대강당에서 ‘파트너사간 화합의 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교촌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1월 파트너사와 상생 및 협력하자는 취지로 ‘파트너사간 화합의 장’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간담회 등을 통해 파트너사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렴하는 교촌의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다.이날 행사에는 생산, 물류, 유통 등의 과정에서 교촌과 협력을 이루고 있는 파트너사 대표 및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다.오전 시간에는 한해 동안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