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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의 대표 국산맥주 브랜드인 ‘카스’의 수출 성장세가 무섭다.오비맥주는 2016년부터 최근 3년간 카스 수출 활성화를 위해 몽골을 비롯한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카스 맥주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있다. 최근 ‘한류’ 열풍으로 인해 높아진 한국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에 힘입어, 카스는 동남아권,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미국, 호주, 유럽 등 영미권 지역의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해외시장에서 한식당, 한인마트 등 한국 유통채널을 통한 교민 시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기
김은주 기자
2019.06.28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