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이 21일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비리와 관련해 업무방해,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상횡령, 자본시장법위반, 증거위조교사 등의 혐의다.입시비리와 관련해 검찰은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위조사문서행사,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의 혐의를 적용했다. 정경심 교수가 딸 조모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를 위해 동양대학교 총장 명의의 표창장을 위조했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사모펀드와 관련해서는 업무상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범죄수익
정계성 기자
2019.10.21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