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김지영‧유인영이 손잡고 펼치는 사이다 코믹 액션이 시청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제목처럼 유쾌함, 감동 그리고 걸크러시까지 더한 완벽한 ‘굿 캐스팅’ 그 자체.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은 현장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사이다 액션 코미디 작품이다. 신인인 박지하 작가와 ‘언니는 살아있다’ ‘상류사회’ 등
‘흥행퀸’ 장나라가 또 하나의 흥행작을 예고한다. 4년 만의 로맨스라 기대를 더한다.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서다.장나라가 오는 5월 13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연출 남기훈, 극본 노선재)로 시청자를 찾는다. ‘고백부부’(2017)부터 ‘황후의 품격’(2018~2019), ‘VIP’(2019)까지 최근 선보인 작품들을 연이어 흥행 시키면서 진가를 드러낸 그가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서도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
강렬한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얻고 있는 황승언. 그녀가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황승언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강렬함’이 또 한 번 빛을 발할까.MBC 새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한 형제의 아슬아슬하고도 위태로운 사랑과 잔혹한 운명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도둑놈, 도둑님’을 연출한 오경훈 감독과 ‘대군- 사랑을 그리다’ ‘하녀들’을 집필한 조현경 작가가 의기투합,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극중 황승언은 하석진의 옛 연인이자 마케팅 파트너 캐리 정 역을 맡았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많은 스타들이 ‘제2의 매력’으로 다시금 주목받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송승헌은 오히려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왜일까.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송승헌은 “10년째 혼자 살고 있는 송승헌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 제주도에서의 힐링 일상을 선보였다. 일반적으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스타들이 자신의 집에서의 일상을 보이는 것에 반해 송승헌은 드라마 촬영 차 방문한 제주도 숙소에서의 하루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물론 송승헌이 예능프
‘부부의 세계’ 신드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청률 20% 돌파, 4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유지 중인 ‘부부의 세계’. 특히 이태오(박해준 분)가 돌아오는 6회를 기점으로 이야기의 2막이 열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김희애‧박해준이 직접 ‘부부의 세계’ 2막에 대해 입을 열었다.24일 오후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개그우먼 박지선의 유쾌한 진행 아래, 김희애‧박해준의 작품에 대한 솔직
‘미스트롯’ 등 다양한 히트 예능프로그램 탄생을 진두지휘했던 TV CHOSUN 서혜진 예능국장이 제작본부장으로 전격 승진했다.TV CHOSUN 측은 지난 22일 “서혜진 예능국장을 제작본부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서혜진 본부장은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97년 SBS에 입사해 ‘놀라운 대회 스타킹’ ‘동상이몽 시즌1’ 등 각종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며 간판 PD로 활약했다. 2018년 ‘동상이몽 시즌2’를 끝으로 서혜진 본부장은 2018년 2월 TV CH
신하균이 9년 만에 의사가운을 다시 입고 시청자들과 만난다. 시청자들의 ‘영혼 수선공’으로 변신하는 신하균. KBS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을 통해서다.오는 5월 6일 첫 방송되는 KBS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연출 유현기, 극본 이향희)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 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1’을 집필한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등을 제작한 유현기 감
‘강력반 여성 형사’와 ‘대한제국 최연소 여성 총리’는 그저 시대상을 맞추기 위한 포장지에 불과했던 것 일까. 2020년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혔던 SBS ‘더 킹: 영원의 군주’의 여캐릭터 사용법에 적지 않은 아쉬움이 이어지고 있다.4월 17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이하 ‘더 킹’)은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 분)과 누군가의 삶,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 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그린 판타지
최강희가 시원한 코미디 액션 드라마로 시청자들과 만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KBS2TV ‘추리의 여왕 시즌2’ 이후 2년 만의 드라마 행보다. 최강희의 복귀가 ‘굿캐스팅’으로 작용할까.22일 오전 SBS ‘굿캐스팅’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최영훈 감독과 최강희, 이상엽, 유인영, 김지영, 이종혁, 이준영이 함께해 유쾌함 입담을 자랑했다.SBS ‘굿캐스팅’은 현장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JTBC ‘부부의 세계’ 속 이태오(박해준 분)의 추악함이 회를 거듭할수록 폭발하고 있다. 지선우(김희애 분)와 이혼 후 이태오의 복수심이 불타오르며 ‘부부의 세계’는 이야기의 전환점을 맞이했고, 절정으로 치닫는 이태오의 악행들에 시청자들의 분노는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는 영국 BBC 드라마 ‘닥터 포스터’를 원작으로,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지루할 틈 없는 스피드하면서도
‘대세 배우’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이 KBS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으로 뭉쳤다. ‘본 어게인’이 2020년 부진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KBS 드라마의 흥행작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20일 KBS2TV ‘본 어게인’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 진형욱 감독이 참석,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작품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나눴다.오늘(2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KBS2TV ‘본 어게인’(연출 진형욱, 극본 정수미)은 두 번
KBS2TV ‘계약우정’을 통해 첫 주연 행보를 마친 이신영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2020년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낮과 밤’을 통해서다.20일 한 연예매체는 “이신영이 최근 ‘낮과 밤’ 출연을 확정짓고 대본 리딩 자리에 참석, 차기작 행보의 본격 출발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이신영 소속사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와의 통화에서 “‘낮과 밤’ 대본 리딩 현장에 참석한 것이 맞다”며 “열심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tvN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은 현재 일어
육성재가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tvN ‘도깨비’로 얻은 뜨거운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오는 5월 2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쌍갑포차’(연출 전창근, 극본 하윤아)는 신비한 포장마차의 까칠한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 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판타지 카운슬링 작품이다. 2017년 대한민국 만화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배혜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해 기대감을 모은다.극중 육성재는 쌍갑포차 알바생 겸 갑을마트 고객상담실 직원 한강배 역을 맡았다.
“지금이 당신의 ‘화양연화’”안방극장을 설레게 할 ‘정통멜로’가 온다. ‘키스 먼저 할까요’를 통해 ‘어른 로맨스’를 섬세하게 그려낸 손정현 감독과 원조 ‘멜로 킹’ 유지태‧‘믿보배’ 이보영이 만나 기대를 모은다. ‘화양연화-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다.17일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연출 손정현 극본 전희영, 이하 ‘화양연화’)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손정현 감독과 배우 유지태‧이보영‧박진영‧전소니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
이민정의 도전에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KBS2TV 주말연속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서다.3월 28일 첫 방송된 KBS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 극본 양희승‧안아름)는 부모와 자식이 이혼에 대한 간극을 줄이고,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가족 드라마다. 극중 이민정은 소아전문병원 내과의사 송나희 역을 맡았다.무엇보다도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이민정의 첫 KBS2TV 주말극 도전작으로 알려져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끌
배우 정경호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를 매료시키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의사의 모습부터 까칠하면서도 따뜻한 인간미, 다정한 로맨티스트 면모까지. 신원호 감독의 믿음에 다시 한 번 응답한 정경호다.케이블채널 tvN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응답’ 시리즈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이민호‧김고은과 김은숙 작가가 만났다. ‘평행세계’라는 판타지적 요소에 로맨스를 녹인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 드라마계 ‘킹’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16일 오후 SBS ‘더 킹: 영원의 군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방송인 박슬기가 진행을 맡았으며, 이민호‧김고은‧우도환‧김경남‧정은채‧이정진이 참석했다. 백상훈 감독은 촬영 일정으로, 김은숙 작가는 집필 일정 등의 이유로 제작발표회 현장에 불참해
배우 한예리가 ‘공감 캐릭터’를 입고 시청자 공략에 나선다. 그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드러냈던 그는 친근하고 따뜻한 인물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예고, 기대를 모은다.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를 통해서다. 한예리는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연출 권영일 극본 김은정, 이하 ‘가족입니다’)로 시청자와 만남을 앞두고 있다.‘가족입니다’는 가족 같은 타인과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
지난해 KBS2TV ‘왜그래 풍상씨’를 통해 민낯 투혼을 불사르며 연기력을 재평가 받았던 신동미. 그녀의 연기력이 2020년 안방극장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2020년 첫 시작은 tvN ‘하이바이, 마마!’다. 종영까지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환생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신동미는 차유리와 가장 가까운 친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을 통해 정점을 찍은 트로트 열기를 SBS ‘트톳신이 떴다’가 이어간다. ‘트로트 세계화’란 당찬 각오를 가지고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트로신이 떴다’. 베테랑 ‘트롯신’들의 힘은 역시 달랐다.지난 3월 4일 첫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신들이 ‘트로트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신개념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이다. 남진‧김연자‧설운도‧주현미‧진성‧장윤정 등 국내 베테랑 트로트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K-트로트’의 진가를 제대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