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최찬식 기자]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가 차기 대권주자 지지도에서 2위인 박원순 서울시장을 14% 포인트 차로 따돌리며 1위를 차지했다. 문재인 대표는 지난 8일 새정치연합 신임 대표로 당선되면서 지지율이 급부상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한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1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가 차기 대권주자 지지도에서 2위인 박원순 서울시장을 14% 포인트 차로 따돌리며 1위를 차지했다. 문재인 대표는 지난 8일 새정치연합 신임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새정치연합 문재인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문재인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지지율 격차는 지난 주에 비해 2.3%p 더 벌어진 5.2%p를 기록했다. 3위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차지했고, 이완구 총리 후보자가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을 밀어내고 4위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에게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물은 결과, 새정치연합 문재인 의원이 1.0%p 상승한 18.5%로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가 ‘증세없는 복지는 불가능하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공약에 반기를 들었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대립각에 언론에서는 큰 관심을 가졌고, 당장이라도 ‘증세’ 논의가 급물살을 탈 듯 보도되고 있다. 그런데 정작 법인세 감세를 추진했던 친이계가 지도부에 전진배치됐고, 김무성 대표는 “법인세 인상은 없다”는 등 사뭇 다른 행보를 보인다. 진짜 ‘증세’에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 드는 대목이다. 분명한 것은 연말정산 등으로 촉발된 국민적 조세저항을 회피하고 복지논쟁으로 이끄는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지난 2005년 예비타당성 조사 이후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충남도와 서산·당진시, 대산5사 등 민·관이 손을 맞잡았다. 충남도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대산-당진 고속도로의 올 상반기 예비타당성 대상지 선정 통과와 2020년 개통을 요구하는 공동 건의문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서명식은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완섭 서산시장, 김홍장 당진시장, 현대오일·삼성토탈·LG화학·롯데케미칼·케이씨씨 등 대산5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산-당진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새정치연합 문재인 의원이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4주 연속 1위를 지켰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3주연속 2위에 머물렀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3주 연속 2위에 머문 것은 서울시장 재선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지지율은 9.7%로 ‘지지율 10%’대가 붕괴됐다. 김무성 대표의 지지율 하락은 이완구 총리 후보자가 부상함에 따라 지지층이 일정 부분 잠식된 것으로 분석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월 26일부터 1월 30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에게 여야
[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의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당권레이스를 펼치는 문재인·이인영·박지원 의원은 날 선 공방을 벌이고 있으며, 이러한 공방은 대회 막바지까지 이어질 전망이다.새정치연합 전당대회와 관련해 정치권에서는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으나, 아직까지 ‘문재인 대세론’은 유지되고 있는 분위기다. 이러한 상황에서 마지막 일정인 수도권 연설을 통해 당권 레이스의 변화가 불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앞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권리당원·대의원 비중은 당 전체의 35%를 차지한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새정치연합 문재인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문재인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선주자 지지율 격차는 불과 0.7% 포인트. 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도 지지율이 반등하면서 13%대를 회복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새정치연합 문재인 의원이 1.2%p 상승한 16.7%를 기록하면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문 의원의 지지율은 주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해 9월 둘째주부터 12월 셋째주까지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한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만 4,116명에게 거주지역의 시도지사가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질문한 결과, 17개 시도지사 가운데 김기현 울산시 광역시장이 1위를 기록했다. 울산시민(268명)의 67%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9%만이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울산시민 10명 중 7명 가량이 김기현 울산시장의 직무평가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셈이다.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여야 정치인을 통틀어 2주 연속 단독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문재인 의원의 새정치연합 당권도전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인다.1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정례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전당대회 유세중인 문재인 의원이 지난 2주 간의 하락을 마감하고 0.5%p 반등한 15.5%를 기록해 2주 연속 단독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문재인 의원이 첫 당권행보로 정한 광주·전라
▲ [안희정 충남지사 인터뷰②] “무상급식 등 보편적 복지 강화”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34866▲ 한상범 LGD 사장, 안전경영 ‘공염불’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34857▲ [실체추적] 김무성 수첩 속 ‘K’ ‘Y’는 누구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34849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충청남도 최초의 야권 출신 도지사면서 연임까지 성공한 안희정 지사가, 민선 6기의 새로운 포부를 밝혔다. 안희정 지사는 민선 5기에서 다진 도정의 기초를 발판으로 3대 행복과제를 설정, 날로 증가하는 복지수요에 초점을 맞췄다.“행복은 경제적 안정과 기본적 생존권, 그리고 건강한 생활공간이 선결 조건이다. 이를 위해 3대 행복과제를 설정했고, 이 과제는 결코 개인적인 견해가 아니다. 도민의견을 수렴한 결과 최우선 요구사항이다. 국가적으로 저출산 고령화, 저성장, 사회 양극화 등으로 낮아진 도민들의 행복을 도모
▲ [박 대통령 기자회견] 인적쇄신 없는 전진… 야당 반발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34756▲ [안희정 충남지사 인터뷰①] “지도자, 시대가 선택”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34700▲ 김성주 총재, ‘적십자회비 남몰래인상’ 곤욕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34764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대권주자 지지율이 3강구도에서 이탈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문재인 의원이 공동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김무성 대표의 지지율이 갈수록 두 사람에 비해 뒤처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김무성 대표의 대선주자 지지율은 그동안 3강구도에서 ‘2강구도’으로 재편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김 대표의 지지율은 오히려 중간그룹 진영으로 더 치우친 것으로 분석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에게 여야 차기 대선주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야당의 잠재적 대권주자로 인정받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눈은 미래로 향해 있었다. 최근 정치권이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갈등의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안희정 지사는 서로를 긍정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통합’의 리더십을 강조했다. 그는 분명 앞서가고 있었다.“95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영국에서 돌아오지 않았으면 정권교체는 없었다. 2002년에도 이인제 의원이 없었다면 어떻게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될 수 있었겠는가. 다 고맙다. 이런 정치적 관점에서 순기능을 봐야한다. G2체제에서 대한민국이 살아남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새정치연합 문재인 의원의 ‘1위기록’이 1주일만에 막을 내리며 다시 박원순 서울시장이 1위에 복귀했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 하락은 서울(19.2%→17.2%↓), 20대(30.4%→20.2%↓)와 30대(24.8%→22.6%↓), 여성(16.4%→15.5%↓), 사무직(26.5%→19.1%↓), 무당층(19.7%→14.9%↓), 진보성향(32.1%→26.9%↓)의 유권자 층에서 상대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내 15개 시·군 시장·군수와 신년 인사를 갖고, 올 한 해에도 도민 모두가 행복한, 늘 새로운 충남을 만들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도와 각 시·군 영상회의실에서 영상으로 진행된 이날 신년 인사에서 안 지사와 시장·군수는 새해 덕담을 나누며 을미년 한 해 도정 및 시·군정에 대한 계획과 각오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배려와 융화, 부드러움 등을 뜻하는 양의 해에는 도와 시·군이 서로를 더 배려하고, 소통 창구를 확대해 충남형 자치분권에 한 걸음 더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새정치연합 당권 도전에 나선 문재인 의원이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문재인 의원은 11주 동안 1위를 지켰던 새정치연합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을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은 젊은층과 서울·경기·인천 등에서 크게 올랐지만, 새정치연합 주요 지지기반인 광주·전라권에서는 상승기조를 이어가지 못했다. 따라서 새정치연합 당권도전에 나선 문재인 의원 입장에서는 표밭지키기에 비상이 걸린 셈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25일 제외) 4일간 전국 1
○… “빅3, 국민에게 큰 감동 드리기에 모자라”박수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이른바 ‘빅3’로 불리는 문재인·정세균·박지원 의원의 차기 당권 경쟁에 대한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생각을 전한 말. 그는 23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빅3의 불출마 요구에 대해 ‘안 지사와 공감대를 형성했느냐’는 질문을 받자 “평소에 안 지사도 그런 생각을 가진 것을 여러 차례 들었다”면서 “빅3로 고정화돼서 치러지는 전대가 국민에게 큰 감동을 드리기에는 모자란다는 차원의 이야기를 안 지사와 공유”한 사실을 설명. 아울러 “새로운 역동성을 보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통진당 해산 결정이 새정치연합 문재인 의원의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통진당 해산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결과,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은 지난 주에 비해 0.6% 포인트 하락한 14.8%에 머물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에게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박원순 시장이 2.3% 포인트 오른 17.8%를 기록했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주 0.1% 포인트 격차로 따라붙었던 문재인 의원과의 격차를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새정치연합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새정치연합 지지층을 상대로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부동의 1위였던 박원순 시장을 제치고 문재인 의원이 1위에 올랐다. 전국단위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도 문재인 의원은 1위인 박원순 시장과의 격차를 불과 0.1% 포인트 차이로 좁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에게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1위 박원순 시장과 2위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이 0.1%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