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은 갯벌과 하얗게 빛나는 소금! 도심 속 갯벌에서 환경 보존의 중요성 깨달았어요!”한국 코카-콜라가 6월 10일 환경재단 및 초등학생들과 함께 경기도 시흥 갯골생태공원에서 ‘2017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3차 과정’을 진행했다.‘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한국 코카-콜라가 2011년부터 7년째 꾸준히 운영 중인 어린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습지 탐사를 통해 생태계의 공생관계와 습지 자연정화 능력을 배우고, 나아가 물의 가치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제19회 비아프(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가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올해 트레일러는 세바스티앙 로덴바흐(Sebastien Laudenbach) 감독의 작품으로 ‘손없는 소녀’로 BIAF2016 대상, TAFF2017 일본아니마어워드 대상, 칸 ACID 선정, 안시 장편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역량 있는 감독이다.세바스티앙 로덴바흐 감독은 이번 트레일러에 대해 “애니메이션 움직임이다”라며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자연과 동화되어 춤을 추며 애니메이션 세계에서 자유롭게 살고 있는 자유로운 소녀를 표현했다”고 전했다
울산의 전통 큰줄다리기를 재현하는 '2017 울산마두희축제'가 원도심서 열리고 있다. 폐막공연으로 꿈에 오케스트라는 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로 편성해 4일 오후 7시 태화강 일원에서 30여분 새로운 국악하모니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에는 국악기와 서양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실내악으로 가야금 2중주(최민서, 김소영)의 국악기와 바이올린(전담솜), 첼로(윤소정), 건반(최하림) 등 서양악기의 독특한 편성으로 국악하모니를 울려 퍼지게 할 예정이다.이날 무대에서는 국악미녀 소리꾼 최예림과 송란이 각각 아름다운나라, 인연,
가야금, 거문고, 대금 명인이 함께 하는 공개 마스터 클래스가 펼쳐진다.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고 있는 세종국악관현악단은 민간국악관현악단 최초로 단원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서 국악 명인의 공개 마스터 클래스를 세 번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2016 마스터클래스 첫 시리즈에 이어 올해도 가야금, 거문고, 대금 명인을 초청해 세종국악관현악단 연습실에서 단원을 포함한 일반인, 그리고 국악 전공생들을 대상으로 국악 전공자가 지녀야할 자세와 연주함에 필요한 악기 테크닉 등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시사위크=이명선 기자] “한복을 입고 고궁을 거닐다보니,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온 것 같아요!”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영)에서는 고양시(시장 최성) 아동복지기금 지원으로 현대 사회 아동의 역사 인식 증진 및 공동체 의식 향상을 위한 ‘역사를 매개로 한 공동체 의식 향상 프로젝트 역사탐험대’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역사탐험대는 아동이 단계별로 역사를 인식하여 스스로 체계화 할 수 있도록, 나를 알아가는 ‘나 역사탐험’, 지역사회의 역사를 배우는 ‘우리고장 역사탐험’, 우리나라 역사를 배우고 체험하는 ‘우리나라 역사탐험’
갤러리위는 6월 1일(목)부터 5일(월)까지 ‘아트부산 2017’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최대규모의 아트페어이며 외국 화랑의 참여 수가 가장 많은 아트부산은 올해 53개 해외화랑을 비롯해 16개국 170여 갤러리가 참석해 4,0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이번 아트페어에서 갤러리위는 1월 LA 아트쇼에서 150호 대형작품 판매로 주최측과 갤러리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신흥우 작가의 대형 신작과 부산 출신으로 드라마 시크릿 가든, 함부로 애틋하게, 영화 박수건달, 친구2, 극비수사 등 다양한 미디어를
배우 박시연이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시연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와 나눔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는 지난 29일 오전, 홀트아동복지회(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재) 강당에서 배우 박시연을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 ‘홀트패밀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후원금 기부와 위촉패 전달식을 갖고, 입양대기아동의 정서발달을 위한 교육시설 ‘발달놀이터’와 ‘홀트의원’ 등을 방문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시연은 소감을 전하기 위해 단상
낙원악기상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낙원 플리마켓’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27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낙원악기상가 4층 야외공연장 멋진하늘에서 열린 ‘낙원 플리마켓’은 최근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는 낙원악기상가에 더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도된 행사다.이번 플리마켓에는 상가에서 20년 이상 매장을 운영한 상인들이 참여했으며, 사전 SNS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30명에게 기타수리 전문가 세영악기 이세문 대표가 직접 기타 줄과 넥 등을 무상으로 수리해
미국 LA에서 활동하는 젊은 작가 그룹인 BIAA(비아)의 아티스트 15명이 참여하는 그룹전 ‘Across the Universe’가 갤러리위에서 6월 7일(수)부터 30일(금)까지 전시된다.지구촌이 하나가 되고 우주를 건너온 러브 스토리가 보편화 된 오늘날에도 분명 가지고 태어난 문화와 자라며 부딪힌 문화의 상충은 인간의 주체성에 큰 영향을 끼친다. 동양인, 백인, 흑인, 히스패닉 등의 참여 작가들은 미국, 한국, 중국, 멕시코, 스페인, 프랑스 등 다양한 국적을 지니고 있다. 한국이나 중국에서 태어나 미
국내 최다 상어 서식지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개봉기념 기획특별전’을 오는 6월 30일(금)까지 진행한다. 개봉작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기획특별전을 통해 관람객들은 해적이 되어 환상적인 항해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영화 주인공 피규어와 수중생물들이 항해하는 수조, 영화에 등장하는 유령선 ‘사일런트 메리’ 레고를 전시 중이다. 또한 ‘잭 스패로우 포토존’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해적코스튬을 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영화에 등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서 바다거북을 직접 만나고, 모래놀이터에서 신나는 모래놀이도 할 수 있다. 부산의 대표 해양 테마파크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대표 송광호)이 ‘해운대모래축제’ 및 ‘바다의 날’을 맞이해 진행하는 이벤트에는 이외에도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우선, 26일부터 29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모래축제에서 ‘에어돔 모래 놀이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로 단장한 구남로 대로에 설치된 지름 10m의 에어돔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다양한 장난감을 가지고
진구는 일명 ‘게임 폐인’이다. 게임 때문에 학원을 빠지고 PC방에 가고, 게임 용어를 입에 달고 살고, 현실과 게임 세계를 구분하지 못해 결국 대형사고까지 친다. 진구는 대체 왜 이렇게까지 게임에 빠지게 된 걸까? 진구는 과연 게임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학전 어린이 무대 여섯 번째 레퍼토리 이 오는 6월 4일부터 7월 9일까지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은 2009년 초연 된 이후 2015년, 2016년까지 세 번의 공연을 마치고 보완, 수정 작업을 거쳐 네 번
발레는 지루하다? 편견을 깨는 발레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동화 속 소재와, ‘짱구엄마’로 익숙한 성우 송연희 씨가 내레이션을 맡아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발레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김광진발레단이 오는 27·28일 노원문화예술회관서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동화 주인공들의 즐거운 하루를 발레로 담아낸다.클래식 명곡인 차이코프스키의 음악 선율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발레 동작들이 어우러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힐링 동화 인형 발레’ 공연이다.‘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힐링 동화발레로, KBS
지난 2월, 12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을 유치하며 예비부모와 육아맘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국내 대표 베이비페어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올 여름 다시 돌아온다.㈜유아림은 서울‧수도권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 박람회인 ‘제25회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를 2017년 6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맘앤베이비엑스포는 매회 가성비 높은 알짜배기 아이템들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엄마들의
직접 악기를 체험하고 연주법에 대한 팁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27일(토)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 4층 야외공연장 멋진하늘에서 열리는 '낙원 플리마켓'이 그것.'낙원 플리마켓'은 최근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는 낙원악기상가에 더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도하는 플리마켓이다.상가에서 20년 이상 매장을 운영한 상인들이 직접 플리마켓에 참여해 기타, 바이올린, 피아노, 음향 장비 등을 저렴한 가격에
한국 코카-콜라가 환경재단과 함께 습지 특별체험교육을 통해 환경과 생태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2017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3차 과정’에 참가할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0명을 6월 2일까지 모집한다.2011년 첫 선을 보인 후 7년째 운영 중인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습지 탐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생태계의 공생관계와 습지 자연정화 능력을 배우고, 나아가 물의 가치 및 소중함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다.교육은 연중 총 4회에
‘클래식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The ‘樂’이 오는 31일(수) 오후 7시 30분 시흥시 다담뜰 야외공연장에서 시흥시와 시흥시의회, 한국예총 시흥시지회 주최와 조이조이예술단과 문화마을 다담 주관으로 문화가 있는 날 수요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신진 문화예술기획의 대가 장홍렬 감독이 총연출을 맡아 남녀노소 국적불문하고 3대가 함께 즐겨 볼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음악회는 국악소리꾼 출신 뮤지컬배우인 박희원이 사회를 맡고, 타악팀 모리의 ‘RPM’ 퍼포먼스로 음악회의 서문을 연다.이어 퓨전국악실내악 ‘
아랍지역 문화 및 여성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파격적인 작품들이 관객들을 찾는다. 오는 6월 1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제6회 아랍영화제를 통해서다.이슬람 문화권 내 여성의 지위에 대한 고정관념을 넘어서는 올해 상영작들은 히잡으로 대표되던 기존의 아랍 여성의 이미지와 차별화된 주체적인 아랍의 여성상을 제시한다. 아랍의 떠오르는 신예 여성감독 영화부터 여성의 일상을 섬세히 다뤄온 이집트 거장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여성주의 영화는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아랍의 켄 로치,
방송·뉴미디어 콘텐츠 관련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미국 현지기업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전파진흥협회는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오는 6월 19일(월)부터 24일(토)까지 방송·뉴미디어 콘텐츠 관련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미국 현지기업과 연계한 ‘융합형 멀티 플랫폼/콘텐츠 전략기획 과정(방통융합 글로벌 심화교육)’(이하 방통융합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방통융합 과정’은 미국 내 글로벌 선도 사업자 방문 교육을 통해 비즈니스 로드맵과 융합형 콘텐츠 운영전략을 분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가 5월을 맞아 4층 야외공연장 ‘멋진하늘’에서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아늑한 야외공연장에서 색다르게 즐기는 영화 한 편이 빡빡한 일상에 여유와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5월 27일 저녁 8시에 상영되는 작품은 음악을 소재로 청춘 남녀의 사랑을 그린 대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다. 2007년에 개봉한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지난 2월에 우리들의 낙원상가 SNS에서 진행된 ‘세상에서 제일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이벤트’ 당시 1위에 뽑힌 작품으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