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정수진 기자]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널리 알려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대한민국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제 1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17일 밝혔다.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 2007년 창설 이후 현재까지 13만여 전사자 유해 중 약 1만 위를 발굴했으며 109분의 호국용사 신원을 확인하여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성과를 거뒀다.홍보대사로 위촉된 서경덕 교수는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에 대해 최고의 예의를 갖추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었고 특히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성신여대가 학과 통폐합(구조조정) 방안을 철회했다.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9일 교육부의 산학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사업(프라임 사업) 참여안을 확정했다.참여안에 따르면, 각 단과대학은 기존 체제를 유지하되 생활과학대학은 새 단과대학으로 확대 개편한다. 특히 일부 학생들이 우려하는 학과 통폐합은 없다. 따라서 성신여대 측은 ‘일방적 구조조정’이라는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다만 참여안의 구체적 내용 공개는 거부했다. “프라임사업은 학교 간 경쟁을 거쳐 선정되기 때문에 사업 결과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1일 건국대와 상명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한국외대 등 서울 지역 5개 대학이 서울시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공동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지난 2월 29일 오후 서울 성신여대에서는 건국대, 상명대, 숙명여대, 한국외대 등 5개 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밋회의 및 협약식’에서 박원순 시장과 5개 대학 총장들이 직접 만나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해결책을 모색했다.또 이날 모인 5개 대학 총장은 청년실업 해결이 절박한 시대적 과제라는 공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제97주년 삼일절을 맞아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조재현이 의기투합해 중국 상하이 루쉰공원(구 홍커우 공원)에 위치한 '윤봉길 기념관'의 정문 대형 간판을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정문 간판은 가로 60센티, 세로 150센티 크기로 '윤봉길의사생애사적전시관'이라는 한글과 한자로 제작됐다. 간판 제작비용 및 출장비,설치비 등은 두 사람의 자비로 모두 충당했다.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가보면 한글로 된 간판이 거의 없거나 있다 하더라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교육 연구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6학년도 1학기 서울캠퍼스 13명, 글로컬캠퍼스 1명 등 총 14명의 전임교원을 3월 1일자로 신규 임용하고 29일 더 클래식500에서 신임교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임용된 교수들은 국내외 대학에서 석, 박사 과정을 마치고 해외 유명 대학과 연구소에서 재직했거나, 국내외 대학의 조, 부교수로 재직한 우수 학자들이다.서울캠퍼스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오재혁 교수(39, 음운론)는 고려대에서 학, 석,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고려대에서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팀이 일본 ‘나가사키 평화자료관’에 한국어 및 일본어로 전시관을 설명해 주는 음성 서비스 기기를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일본 가해역사 기념관’ 지원 프로젝트는 일본이 벌인 가해역사를 후손들에게 올바로 알리기 위해 일본인들 스스로가 힘을 모아 만든 각종 기념관에 안내서 제공 및 음성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일이다.서경덕 교수에 따르면 이번 ‘나가사키 평화자료관’에 제공한 음성 서비스는 한국어 및 일본어 설명 기기 10대를 제공했으며, 하시마(군함도) 및 다카시마의 강제징용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건국대(총장 송희영)가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사업에 선정돼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총 5년간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지자체-대학이 연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진로, 취업, 창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대학을 거점으로 선정, 해당 대학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에게도 원스톱 취업-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다.전국 20개 대학이 선정된 이번 사업을 통해 건국대는 5년 동안 연 5억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2월 14일을 두고 '안중근 사형 선고일?' 혹은 '밸런타인데이?'등 네티즌들 사이에서 현재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안중근 의사와 조마리아 여사의 '역사적 일화'를 카드뉴스로 공개해 눈길을 끈다.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초코렛 상술날인 밸런타인데이를 없애자!', '안중근 의사 서거일 및 의거일 등도 있는데 구지 사형 선고일까지 기억해야만 하나?'라는 등 2월 14일을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이 상충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지원 캠페인 시즌2’를 시작한다는 포부를 밝혔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팀은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함께 미국 LA에 위치한 ‘도산 안창호 패밀리 하우스’에 전시 및 운영 기자재 물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서 교수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에 널리 퍼져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지원하는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원물품은 건물 내 LED 전등 교체, 세미나 의자, 스피커, 발표용 스탠드, 문구류 등이다.서 교수는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전 세계 페이스북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일본군 ‘위안부’ 관련 아베 총리 비판 광고를 올렸다고 2일 밝혔다.이번 광고를 올린 서경덕 교수는 “최근 일본 정부가 ‘위안부 강제연행의 증거가 없다’는 입장을 UN에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것은 지난 1월 아베 총리가 국회에서 얘기한 것을 그대로 옮긴 것으로 역사왜곡을 또 시작한 격이다”고 전했다.또 서경덕 교수는 “하지만 오히려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 한다”며 “일본 정부의 이런 역사왜곡 행위를 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백남준 10주기를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백남준의 시대정신’을 주제로 카드뉴스를 제작해 페이스북 및 트위터 등 SNS상에 널리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일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미술계 거장인 백남준을 요즘 젊은 층들이 잘 모르는 것이 안타까워 그의 ‘시대정신’을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스마트폰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전했다.서경덕 교수는 “백남준이 몸소 보여준 창의, 배려, 해학, 도전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젊은 층에게 꼭 필요한 ‘시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재단 법인 ‘대한국인’이 설립됐다. 초대 이사장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다.재단법인 ‘대한국인’은 학계, 재계, 문화예술계 등 각계 명사들이 힘을 모아 민간주도의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하여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했다고 26일 밝혔다.재단법인 ‘대한국인’은 지난주 첫 이사회를 개최한 후 초대 이사장으로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를 임명했다.이에 대해 서경덕 이사장은 “글로벌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국가 이미지’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하여 국민들의 국가 정체성 확립 및 민간주도의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방송인 서경석이 종합교육기업 에듀윌과 함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한글학교’에 한글 교육 물품을 지원했다.서경덕 교수는 최근 노트북, 태블릿 PC, 프린트기, 전기난로, 칠판 등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한글학교‘에 기증했다고 밝혔다.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재외동포들과 유학생들이 주말에 재능기부로 한글 교육시설을 운영하는 곳을 많이 봤는데 시설이 열악하여 어려움을 많이 겪는 것을 보고 한글교육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자 이 일을 시작했다”고 전했다.지금까지 이들은 일본 교토의 한글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매니아가 ‘에너지 절감’에도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는 지난해 12월 23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에너지 절약활동에 노력을 기울인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및 가맹•직영점 49개를 대상으로 ‘서울특별시 한국프랜차이즈 에너지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우수 기업과 가맹•직영점에는 총 9,78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는데, 치킨매니아는 성신여대점이 점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서울특별시 한국프랜차이즈 에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6일 오후 퇴근길 대혼란을 초래한 4호선 당고개행 열차가 운행을 재개했다.서울메트로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5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당고개행 열차가 한성대입구역에서 성신여대입구역 사이 터널에서 멈춰 섰다.해당 열차는 멈춰선지 1시간여 만인 오후 8시 32분쯤 운행이 재개됐지만 당고개행은 아직 제 속도로 운행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해당 열차가 고장난 후 단전되면서 ‘펑’ 소리가 났고 이에 놀란 승객들이 비상문을 열고 대피했다. 대피 과정에서 승객 17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6일 오후 7시 40분경 당고개행 4호선 열차가 고장으로 한성대입구역과 성신여대역 사이에서 운행을 중단했다.소방당국은 정전으로 열차가 멈춰선 것 같다며 현재까지 4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했다. 부상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외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 중이라고 알려졌다.열차 운행이 갑작스레 중단되면서 승객들은 선로로 나와 한성대입구역으로 대피했다.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지난해 9월 MBC 무한도전팀과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소개해 큰 화제가 됐던 일본의 '다카시마 공양탑' 가는 길을 최근 나가사키시에서 폐쇄했다고 서 교수측이 4일 밝혔다.방송이 나간 후 많은 시청자들이 공양탑을 방문하고자 하여 지난해 10월 네티즌들이 모금한 비용으로 서 교수팀은 외딴곳에 방치됐던 '공양탑 가는길'의 벌초작업을 하였고 나가사키시에 안내판 설치를 문의했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허리를 90도로 꺾어야만 겨우 들어갈 수 있는 험난한 길을 누구나 다 방문할 수 있도록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위안부 소녀상’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든다는 계획을 말했다.서 교수는 31일 “현재 요미우리, 산케이 등 언론에서 연일 ‘위안부 소녀상을 철거하라’는 기사를 내보내며 한국 정부를 압박해 나가고 있다”며 “이런 언론 플레이에 당황할 것이 아니라 이번 기회에 ‘위안부 소녀상’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론니 플래닛’같은 세계적인 관광 책자 ‘한국편’에 주한 일본 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에 대한 소개를 넣어 한국에 관광 오는 외국인들이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당신이 알아야 할 시리즈 3번째인 ‘당신이 알아야할 한국사 10(인물편 1)’을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앞서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사 10’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인’에 이은 것으로, 이번 책에는 광복 70주년을 맞은 2015년 올해 한국의 여성독립운동가 10인을 다뤘다. 서경덕 교수는 2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사 10(인물편 1)’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광복 7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영화 ‘암살’을 통해 높아진 여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국내 첫 독도 전문 교육기관인 '독립기념관 독도학교'의 교장으로 활동중인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 상해에 ‘독도학교 해외분교' 2호점을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013년 삼일절을 맞아 개교한 독립기념관 독도학교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독도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 해 왔으며 독도학교 해외분교 설립은 지난해 뉴욕에 이어 두번째다.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독도학교 설립 후 전 세계 주요 20여개 도시를 직접 다니며 재외동포 및 주재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찾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