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알바생 72.6%가 ‘아르바이트가 경제관념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탈 알바몬이 최근 알바생 1810명을 대상으로 ‘알바로 얻은 것과 잃은 것’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알바몬 설문조사 결과 알바생의 90.4%가 ‘알바를 하면서 얻은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알바생들이 알바를 통해 얻은 것 1위는 ‘돈의 소중함, 경제관념을 배운 것(72.6%, 응답률)’이 차지했다. 이어 응답 알바생의 50.5%는 ‘경제적인 여유로움’을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도 취업준비생 10명 중 7명은 지원했던 기업으로부터 합격통지를 받고도 입사를 망설였던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남녀 취업준비생 15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취업준비생 중 72.5%가 입사 합격 통보 후 해당기업 입사에 대해 고민했던 적이 있다고 답했다.특히 취준생들이 합격 통보를 받은 후 입사결정을 내리지 못했던 경험은 지원했던 기업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이번 잡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입사지원자의 경우 합격 통보를 받고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알바몬이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를 구하려는 초보 구직자들을 적극 지원한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초보 구직자들을 위해 ‘알바몬앱 초보자용 가이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알바몬의 ‘알바몬앱 초보자용 가이드’는 초보 알바 구직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알바를 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서비스이다. ‘알바몬앱 초보자용 가이드’ 서비스는 알바몬앱을 이용 중인 알바 구직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알바몬의 이번 서비스는 초보 구직자들이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지난 26일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인문계열 전공자들은 첫 직장에서 다른 계열 전공자들보다 낮은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문계열은 공학계열에 비해 35%나 낮은 첫 임금을 받고 있었다.이처럼 극심한 취업난과 타 전공에 비해 낮은 임금 등을 이유로, 인문계열 전공자들은 기회가 되면 전공을 바꾸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대학생 1867명을 대상으로 ‘전공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알바몬이 설문에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는 대부분 생계형으로 최근 알바 경험자 대부분이 생활비와 용돈벌이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답했다.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최근 일 년 이내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이 있는 대학생과 구직자 및 직장인 총 2197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를 한 이유를 조사했다. 그 결과 이들이 아르바이트를 한 이유는 ‘생활비와 용돈을 벌기 위해 알바를 했다’는 응답자가 92.0%로 압도적으로 많았다.특히 최근 일 년 이내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이 있는 대학생 중에는 ‘생활비와 용돈을 벌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연령별 선호 알바를 분석, 발표했다. 알바몬 발표 자료에 따르면 10대는 보조출연 알바를, 50대는 주차 알바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알바몬을 운영 중인 잡코리아는 올 들어 5월 15일까지 상반기 동안 알바몬에 등록된 아르바이트 채용공고 1,19만여 건에 대한 온라인 입사지원자의 연령을 분석하여, 연령별로 가장 많이 지원하고 있는 아르바이트 직종을 파악했다.전체 알바몬 알바 채용공고에 대한 연령별 지원비중을 살펴보면 20대의 지원이 두드러졌다.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주요 관공서 아르바이트 채용공고만 모아 제공하는 특별 채용관 ‘2016년 여름방학 관공서 알바정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알바몬이 오픈한 관공서 알바채용관은 지역, 기관별로 여름방학 관공서 알바 정보를 모아 제공하는 것이 특징. 접수일정과 지역, 기관명 등에 따라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 지자체마다 다른 모집전형과 지원기간에 쫓겨 미처 관련 정보를 얻지 못해 지원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구직자의 편의를 높였다.관공서 알바는 행정보조를 중심으로 쾌적한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대학생 10명 중 7명은 ‘난 아직 어른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대학생들은 또 진정한 어른으로 불릴 수 있는 조건으로 ‘인격적 성숙’을 제치고 ‘먹고 살 경제력’을 1위에 꼽았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대표 윤병준)은 성년의 날을 앞두고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대학생 11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뒤 이와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알바몬 발표자료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전체 응답 대학생 중 68.7%가 “나는 아직 어른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같은 응답은 여학생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20대가 생각하는 20대는 ‘나홀로’ ‘취업’ ‘스마트폰’으로 압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함께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20대 1277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20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위와 같은 응답이 주를 이뤘다.혼자 여가를 즐기는 ‘나홀로족’의 증가는 최근 1인 가구의 빠른 증가세를 반영한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20대의 74.7%는 혼자 어떤 일을 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았다. 혼자 해본 활동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쇼핑이 80.6%, 외식 7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대한민국 성인남녀 2명중 1명은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취업포털 잡코리아는 6일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과 함께 성인남녀 2,993명을 대상으로 ‘지금 행복하다고 느끼는가?’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49.7%가 ‘행복하다’고 답한 반면 ‘행복하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가 50.3%로 소폭 높았다.‘행복하다’는 답변은 40대 응답자가 53.0%로 가장 높았고, 30대(49.4%), 20대(49.3%), 50대이상(45.5%) 순으로 이어졌다.또 미혼(44.8%) 보다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대학생들이 평소 부모님께 가장 하지 못하는 말로 “사랑해요”를 꼽았다. 또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효도에는 8년 연속으로 ‘취업’이 꼽혔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대학생 1,1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알바몬에 따르면 대학생의 91.1%가 “평소 마음에는 있지만 부모님께 잘 하지 못하는 말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꼽은 가장 하지 못하는 말 1위에는 다름 아닌 “사랑해요”가 꼽혔다. “사랑해요”를 꼽은 응답은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알바생 10명 중 5명은 현재 하고 있는 아르바이트 근무강도가 높다고 생각하고 있었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알바생 770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근무강도와 근무환경’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알바몬이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들에게 ‘현재 하고 있는 아르바이트 근무강도가 높다고 생각하는지’ 묻자, 52.1%의 알바생들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들이 근무강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복수응답), ‘업무를 하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직장인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 등의 주요 기념일에 평균 39만1,000원의 비용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직장인들은 가정의 달 5월의 주요 기념일 중 가장 부담스러운 기념일과 가장 중요한 기념일에 모두 ‘어버이날’을 꼽았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함께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기념일 비용’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잡코리아-알바몬 공동 설문에는 직장인 및 대학생 2,981명이 참여했다.잡코리아와 알바몬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의 70.3%, 대학생 5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대학생 10명 중 9명은 해외체류가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최근 대학생 834명을 대상으로 해외 체류 경험 및 의사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알바몬 발표에 따르면 대학생의 89.1%가 ‘해외체류 경험이 취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구체적인 응답을 살펴보면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56.2%,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 응답자는 32.9%로 나타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4·13 총선을 앞두고 선거 알바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알바몬(대표 윤병준)에 따르면 가장 발빠르게 알바생을 모집하며 총선을 준비 중인 곳은 여론조사회사.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에는 한국갤럽, TNS코리아, 한길리서치센타,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센터 등 다수의 여론조사 기관이 채용공고를 등록하고 알바생을 모집 중이다.이들 여론조사 기관이 모집하는 선거알바는 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를 담당할 상담원이 대부분. 4·13 총선을 앞두고 전화설문의 형태로 여론조사를 진행하는 상담 업무를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많은 대학생들이 대기업의 이미지를 떠올렸을 때 ‘제품’이나 ‘업종’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고 답했다.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대학생 524명을 대상으로, 국내 유수의 대기업 12개 그룹사(▲삼성 ▲LG ▲현대자동차 ▲CJ ▲롯데 ▲SK ▲GS ▲한화 ▲현대중공업 ▲포스코 ▲KT ▲신세계)를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첫인상을 조사했다.대학생들은 대기업을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기업들의 ‘제품’이 떠오른다고 답했다. 조사결과 ‘제품’이 먼저 떠오른다는 대학생이 44.6%로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화이트데이에 가장 받기 싫은 선물로 ‘비싸고 부피만 큰 사탕바구니’가 꼽혔다. 특히 여대생 10명 중 8명은 마음에 들지 않는 선물을 받아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들 중 4명이 그럼에도 불구 ‘감동한 척 연기한 적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함께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대학생 1,48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같이 발표했다.잡코리아와 알바몬 공동조사에 참여한 여대생들에게 화이트데이에 가장 받고 싶지 않은 선물에 대해 물은 결과 ‘비싸고 부피만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대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제 막 대학생활에 발을 내디딘 새내기들에게 아르바이트는 호기심과 동시에 걱정을 안겨주기에 충분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www.albamon.com)은 아직은 알바 구직이 서툰 알바 새내기들을 위해 새 학기에 추천할 만한 아르바이트와 추천 알바를 모아 소개한다.◆ 일찌감치 스펙관리, 직무형 알바워낙 치열한 경쟁시대를 살다보니 일찌감치 새내기때부터 스펙관리에 들어가려는 대학생들도 적잖다. 만약 스펙에 관
[시사위크=최소라 기자] 복수전공을 하고 있는 학생의 ⅓이 경제·경영을 선택했다. ‘복수전공이 취업을 위한 것’이라고 답한 학생은 절반을 넘었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지난 18일에서 23일까지 대학생 4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복수전공을 하고 있는 학생’은 55.1%, ‘아니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44.9%였다.복수전공을 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계열은 경상계열(경제·경영)로 30.8%를 차지했다. 특히 복수전공 중인 과를 세부적으로 물어봤을 때는 1위를 차지한 ‘경영학과(27.6%)’가 ‘경제학과(
[시사위크=최소라 기자] 알바생이 오래 근속한다면 ‘급여’보다는 ‘좋은 사장님’ 때문이라는 설문조사가 공개됐다. 반면 직장인들의 장기근무 이유는 ‘손발이 척척 맞는 동료들’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장인 1,071명과 알바생 1,256명 등 총 2,327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알바생들과 직장인들의 조기퇴사·장기근무 이유가 다른 양상을 보였다.일단 알바생들의 근속기간은 ‘사장님’이 좌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계획보다 더 오래 근무한 적이 있다고 답한 알바생 응답자의 장기근속 이유로 사장님이 꼽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