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홍숙희 기자] 클럽 버닝썬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버닝썬 사내이사였던 그룹 빅뱅 승리의 투자자 성 접대 의혹이 불거진데 이어 버닝썬 대표 이문호 씨의 마약 투약 혐의가 확인됐다.지난 26일 MBC ‘뉴스데스크’는 “이문호 씨의 모발에서 마약류가 검출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이 대표의 머리카락을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한 뒤,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곧바로 이 대표의 집을 압수수색하고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앞서 손님 폭행 사건으로 시작된 버닝썬 사태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컴투스가 색다른 모바일 게임 ‘댄스빌’을 공개하며 흥행몰이에 나섰다. 자유도 높은 샌드박스 형태의 게임으로, 댄스와 음악을 직접 제작하고 유저끼리 공유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선 독특한 쇼케이스(댄스빌 프라이데이 나이트 쇼케이스)가 열렸다. 컴투스의 신작 모바일게임 ‘댄스빌’과 YG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위너의 콜라보 행사로, 내년 1월 예정된 댄스빌 출시에 앞서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함으로 보인다. 게임빌 측은 유저들에게 미리 댄스빌을 선보이고 즐길 거리 제공을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2013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 어린시절을 연기하던 배우가 어엿한 주연배우로 성장해 ‘대세배우’로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바로 배우 경수진이 주인공. 그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새로운 둥지에서 ‘대세배우’로의 입지를 다지는 경수진이다. 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경수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된 이유에 대해 YG 엔터테인먼트는 “경수진만이 가진 싱그러움과 안정적인 연기력이 더욱 빛을 발휘하면 좋겠다”며 “기쁜 마음으로 그의 전방위적인 활동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베일에 감싸져 있던 최지우 남편의 신상 관련 정보가 10일 공개됐다. 이에 최지우, 최지우 남편이 연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하지만 높은 관심에 비해 대중들의 반응은 곱지 않다. 오히려 최지우 남편 신상보도에 대중들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10일 디스패치는 최지우 남편 신상을 단독보도했다. 해당 보도에는 최지우 남편의 나이를 시작으로 생김새, 직업, 개명한 사실까지 공개됐다.해당 보도가 있고 난 후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최지우 씨의 남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떡잎부터 남다른 아역배우들이 대중들의 마음을 저격하고 있다. 브라운관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아역배우들. 이들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초롱초롱한 눈빛에 통통한 볼살이 매력적인 아역배우 김설. 2011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8살인 김설은 굵직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벌써부터 성인배우 못지않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김설을 세상 밖으로 드러낸 작품은 바로 화제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다. 1988년도 서울 쌍문동을 배경으로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을 그린 ‘응답하라 19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가요계가 악플러와의 전쟁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대형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까지 악플러에 대한 강경대응을 예고해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양현석이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인 조치를 예고했다. 25일 양현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짧지만 꼭 필요한 답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악성 악플러 고소에 대한 진행 사항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양현석은 악성 악플러에 대해 “법무팀에서 자료가 워낙 방대하여 수집하고 정리하는데만 시간이 오래 소요되었다고 합니다”라며 “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개그계 대부 이경규가 인정한 스탠딩개그 2세가 탄생했다. 큰 무대를 혼자 가득 채우는가 하면, 자신의 얼굴을 담은 폰케이스로 흥행 열풍으로 만드는 남자. 유병재. 대중들은 그에게 왜 이토록 열광하는 걸까.그의 데뷔를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다. 유병재는 2011년 싱글앨범 ‘니 여자친구’로 연예계 생활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니 여자친구’는 친구에게 여자친구가 못생겼다고 고백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니 여자친구 못생겼다”고 외치는 유병재의 모습은 가히 ‘파격적’이다. 어떤 가수가 이 곡을 소화해낼 수 있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우아함의 대명사’ 배우 김희애가 머리를 짧게 자르고 잠자리 안경을 썼다. 흰머리에 체중까지 불렸다. 영화 ‘허스토리’(감독 민규동)를 통해 90년대 당찬 여사장으로 돌아온 김희애는 ‘우아함’을 포기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모습이었다.김희애는 고등학교 재학 중 영화 ‘스무해 첫째날’(1983)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86년 KBS 드라마 ‘여심’으로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80년대 중후반 신세대 스타로 급부상한 그는 1990년대에는 고(故) 최진실, 채시라와 함께 브라운관 트로이카로 활동하며 큰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빅뱅 멤버 승리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함께 찍은 인증샷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11일 승리는 자신의 SNS에 “#승리 #다금바리8키로 #저녁식사 #7월솔로앨범발표예정 #YG 제주도의 끝을 보여주신 회장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승리와 양현석은 달빛 아래 펼쳐진 바닷가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친밀함을 과시하고 있는 승리와 양현석의 모습에 훈훈함이 느껴진다.해당 게시물은 현재 ‘좋아요’ 수 14만3,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빅뱅 멤버 대성이 군생활 중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23일 스포츠경향은 대성이 국군춘천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최근 퇴원했다고 단독 보도했다.이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대성이 최근 후두염으로 국군병원에 이틀간 입원했으며, 큰 우려를 할 정도는 아니라고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진다.대성은 지난 3월 13일 강원도 화천 육군 27사단 이기자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했다. 이후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쳤으며 현재는 자대배치를 받아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대성의 전역 예정일은 20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국내 대표 메이저 엔터 기업 YG엔터테인먼트가 삼중고에 시름하고 있다. 빅뱅의 공백으로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올 한해 농사를 가름할 1분기 변변찮은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지배기업의 경쟁력이 예전만 못해진 상황에서 자회사의 분발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시점이지만, YG PLUS는 제 코가 석자인 처지. YG의 이 같은 녹록지 않은 현실을 반영하기라도 하듯 주가는 상장 후 최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모기업은 ‘어닝쇼크’, 자회사는 ‘만성적자’에 허덕YG엔터테인먼트가 1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국내 최대 매니지먼트 회사 YG엔터테인먼트. 실력과 스타성을 고루 갖춘 대형 스타들을 보유하고 있는 YG이지만 그만큼 대중들에게 실망을 안긴 스타들도 많다.대표적으로 투애니원 출신 박봄과 빅뱅 탑이 가장 물의를 일으킨 트러블메이커로 꼽힌다. 박봄은 YG를 떠났지만 해당 소속사에 있었을 당시 마약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과거 박봄은 암페타민을 밀수입했지만 입건 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에 대해 박봄은 우울증 치료가 목적이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탑도 대마초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탑은 의경 복무 중이던 지난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톱스타 최지우의 웨딩화보가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9일 YG엔터테인먼트는 “남편이 일반인인 점을 고려해 조용히 치렀다”며 “배우 최지우 씨의 결혼을 축하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결혼식은 참석한 가족들의 축복 속에 잘 마무리됐다”라고 밝혔다.최지우는 소속사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잘 살겠다”라며 “여러분이 준 사랑 항상 기억하면서 배우로서 변함없이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대중들을 향한 인사의 말을 전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이와 함께 최지우의 웨딩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이종석과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함께한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과 광희는 지난 2013년 당시 모습인 것으로 전해진다.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하게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소 긴 머리를 자랑하는 이종석과 지금과는 사뭇 달라 보이는 광희, 의외의 케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이종석은 오는 3월 31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며, 재계약은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개그맨 유병재의 첫 공식 굿즈가 출시돼 대중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유병재의 얼굴이 그려진 휴대폰 케이스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20일 유병재는 SNS에 자신의 휴대폰 케이스 판매량과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나눈 메시지를 캡쳐해 이목을 끌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숫자가 빠르게 오르고 있어요”라며 “빅뱅급이라고 보셔도 돼요. 엄청 팔리고 있는 정도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유병재는 “됐어 그런 얘기 하지마 정말”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유병재의 다양한 표정의 얼굴이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빅뱅 승리가 군 입대 계획을 밝혔다. 신곡 ‘꽃길’ 홍보도 잊지 않았다.승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빅뱅 신곡 ‘꽃길’이 공개됐습니다. 활짝 핀 다섯 개의 꽃들이 그려진 포스터를 보니 멤버 형들을 처음 만난 그날부터 지금까지의 많은 기억들이 스쳐 지나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오늘 대성이형 군 입대했고 이제 마지막 남은 저 역시 올 한 해 예정돼있던 스케줄들을 소화하고 군 입대해 빅뱅의 공백을 최소화할 생각입니다”라며 군 입대 계획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마지막으로 승리는 “빅뱅 신곡 ‘꽃길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빅뱅 지드래곤의 개성 넘치는 어린 시절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과거 빅뱅 리더 지드래곤의 어린 시절 모습을 담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앳된 외모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독특한 레게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긴 연습생 생활 끝에 지드래곤은 2006년 빅뱅으로 정식 데뷔했다. 팀 리더이자 작사, 작곡가로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1988년 생으로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가수 씨엘과 빅뱅 태양, 밴드 혁오 멤버 오혁이 친분을 과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씨엘은 최근 자신의 SNS에 “우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태양, 오혁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해당 사진은 씨엘과 태양 그리고 오혁이 지난달 케이블채널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 강원도 강릉으로 여행을 떠나 찍은 것. 세 사람은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을 통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씨엘과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지드래곤이 현역 입대하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최근 그가 올린 SNS 게시물이 눈길을 끈다.최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김건모의 10집 앨범 ‘BE LIKE’의 타이틀곡 ‘서울의 달’을 재생화면을 캡처해 올렸다.특히 지드래곤은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의 부분을 캡처해 올려 군입대를 앞둔 그의 심경을 대변한 부분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지드래곤이 오는 27일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라며 “이
[시사위크=홍숙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소속 가수 빅뱅 태양의 결혼식 참석 인증 사진을 남겨 이목을 끌었다.양현석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대머리 아님 인증샷. 아름다웠던 태양 결혼식 피로연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현석은 항상 써오던 모자를 벗은 모습. 또 다른 게시글에서 양현석은 “1년에 한 번 모자 벗는 날”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양현석은 태양과 배우 민효린의 결혼식에 참석해 피로연장에서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평소 모자를 즐겨 쓰는 양현석은 모자를 벗고 정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