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신규 론칭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의 1호 입주단지가 탄생했다.한화건설은 포레나 론칭 후 1호 입주단지인 ‘포레나 신진주’가 이달부터 입주를 시작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포레나 신진주는 경상남도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 위치하며 아파트 3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으로 이뤄진 주상복합 단지다. 이 단지는 지난 2017년 분양 당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5.38대1, 최고 50.75대1의 경쟁률로 완판된 바 있다. 분양 당시에는 이전 브랜드인 ‘꿈에그린’으로 분양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지난 1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홀에서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주택 및 건설업계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을 시행하는 H-디벨로퍼 세션(H-Developer Sessio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H-디벨로퍼 세션은 임직원들의 직무 전문성 및 업무역량 함양을 위해 실시됐으며, 한화건설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해 강연을 들었다. 강의는 종합 부동산 개발회사 피데스개발의 최진호 실장과 부동산 전문가인 이상우 익스포넨셜 대표가 맡았다.피데스개발의 최진호 실장은 ‘2020~2021년 주거공간
미국과 이란간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내 경제 전반에도 적잖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건설업계의 경우 현지 시공 중인 현장에 대한 사업 제동과 현지 근로자 안전을 비롯해 수주 텃밭으로 여겨졌던 중동 지역에서의 향후 발주 동향에 대해서도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현재 이란 현지에는 국내 건설사의 시공 현장이 없다. 때문에 이란 영토 내 국내 건설사의 직접적인 피해를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미국과 이란간의 갈등이 전쟁으로까지 확대될 조짐이 보이고 있어 주변 국가인 이라크 내 시공현장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안전관리에 다양한 신기술을 도입하며 안전관리 문화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각 건설현장마다 특성에 맞는 아이디어 기술을 적용하는 한편, 효과가 높은 기술은 전사적으로 도입하는 등 안전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안전의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대표적인 현장이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제1공구 건설현장이다. 금호대교를 포함해 총 5.11km에 달하는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해당 현장은 넓은 사업구간의 안전관리를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드론을 도입했다. 특히 폭이 좁아 작업자 외 다른 인원이
한화건설이 신규 론칭한 통합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8월 런칭 후 신규 분양한 4개 단지가 연속으로 매진되면서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있는 모습이다.3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한화건설이 지난 8월 신규 주거브랜드인 포레나를 선보인 후 신규 분양한 단지는 △포레나 천안 두정(9월)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10월)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10월) △포레나 루원시티(11월) 등 4개 단지다.이 중 포레나 천안 두정을 제외한 모든 단지들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2개사로부터 A-등급으로 신용등급 상향조정을 받았다. 최근 몇 년간 안정적인 경영실적을 거둔 한화건설이 명실상부한 A급 건설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26일 나이스신용평가는 한화건설의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한화건설의 장기신용등급을 BBB+(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단기신용등급을 A3+에서 A2-로 각각 상향했다.나이스신용평가는 이번 등급 변경에서 한화건설이 국내 대규모 복합개발사업 수주를 바
총 사업비 3조5,000억원, 땅값 1조원에 달하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마이스(MICE) 복합단지 특별계획구역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25일 SH공사 등에 따르면 SH공사는 마곡 마이스 복합단지 건설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종합평가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롯데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롯데건설 컨소시엄에는 금호산업, 메리츠종합금융증권, 하이투자증권 등이 참여했다.마곡 마이스 특별계획구역 건설사업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내 도시개발구역 8만2,724㎡ 토지에
한화건설이 거제에서 자사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를 적용한 아파트 ‘포레나 거제 장평’의 분양에 나선다. 특히 최근 조선업이 수주를 이어가며 기지개를 켜고 있는 가운데, 인근에 조선소가 위치해 있어 단지의 가치는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포레나 거제 장평’은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 일원에 9개 동, 총 81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26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 84㎡A 195세대 △ 84㎡B 45세대 △ 99㎡ 22세대다.한화건설은 지난 8월 신규 주거 통합브랜드인 ‘포레나’를
한화건설이 새 브랜드 ‘포레나’를 전면 배치한다. 한화건설은 이전 브랜드 ‘꿈에그린’으로 분양해 공사 중인 8개 단지에 대해 신규 브랜드 ‘포레나(FORENA)’ 명칭을 적용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이번 브랜드 변경이 적용되는 대상은 2020년 이후 입주 예정인 단지들로, 총 8개 단지 5,520세대 규모(오피스텔 1,127실 포함)이다. 단지별로는 △포레나 부산초읍(1,113세대) △포레나 노원(1,062세대) △포레나 인천미추홀(864세대) △포레나 광교(759세대) △포레나 수지동천(500세대) △포레나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오는 11일,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 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5층, 총 6개동(아파트 4개, 오피스텔 2개)의 복합단지다. 주거시설은 전용면적 84~172㎡ 아파트 614세대와 전용 84㎡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203가구가 있다. 타입 별 세대수는 아파트가 ▲84㎡ 210세대 ▲116㎡A 119세대 ▲116㎡B 38세대 ▲120㎡ 122세대 ▲130㎡ 121세
가을 분양시장의 막이 오른 가운데, 도심 속 이전부지 부동산에서 분양이 잇따를 예정이다.25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의 자회사 자이S&D는 이달 서울 광진구 백제예식장 이전부지, 한화건설은 내달 전주 35사단 이전부지, 금호산업은 11월 서울 서대문구 모래내시장 부지에서 각각 분양에 나선다.이전 부지는 생활 인프라는 물론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주거 편의성이 좋고, 수요자들의 관심 또한 높다는 평가다. 실제 지난해 5월 대우건설이 수원시 정자동 KT&G 부지에서 분양한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는 최고 27.7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10월 초, 전주를 대표하는 친환경생태도시인 전주에코시티에 복합단지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덕진구 송천동2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5층, 총 6개동(아파트 4개, 오피스텔 2개)의 복합단지다. 주거시설은 전용면적 84~172㎡ 아파트 614세대와 전용 84㎡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203가구가 있다. 타입 별 세대수는 아파트가 ▲84㎡ 210세대 ▲116㎡A 119세대 ▲116㎡B
한화건설의 신용등급이 A-(안정적) 등급으로 상향 조정됐다. 높은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영실적을 내놔 대외신인도가 개선됐다는 평가다.4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는 지난 3일 한화건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신평은 등급 변경 배경과 관련해 “한화건설이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착공된 주택사업 및 이라크 신도시 건설사업 매출에 힘입어 영업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또한 제고된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재무부담이 경감된 점을 높게
삼성물산이 종합건설사 중 취업 예정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9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삼성물산이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삼성물산은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23개월 연속 1위자리를 수성했다.이어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호반건설 △한화건설 △반도건설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전문건설 부문에서는 LT삼보가 9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엔지니어링 부문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각각 1위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오는 8월 30일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서 ‘포레나 천안 두정’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포레나 천안 두정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0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76㎡A 252가구 ▲76㎡B 131가구 ▲76㎡C 87가구 ▲84㎡A 421가구 ▲84㎡B 75가구 ▲102㎡ 101가구로 구성된다.단지는 천안시 신흥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두정지구’에 조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지난 7월 31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기술형 입찰로 발주한 1,459억원 규모의 동탄~인덕원 복선전철 제9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부터 안양시 인덕원역까지 연장 37km에 달하는 지하철도 구축 사업 중 9공구 공사다.한국철도시설공단은 작년 말 총 사업구간 12개 공구 중 1공구와 9공구를 턴키(설계, 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발주했으며, 보기 드문 대형 철도 기술형 입찰 사업으로 업계의 관심이 주목된 바 있다.한화건설은 고려개발, 호반건설
한화건설이 새로운 주거 브랜드, FORENA(포레나)의 개발을 완료하고, 내달 1일부터 전면적으로 적용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브랜드 개발로 한화건설은 ‘하이엔드-갤러리아’, ‘프리미엄–포레나’의 브랜드 체계를 갖추게 됐다. 포레나는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 통합브랜드로서, 기존 꿈에그린과 오벨리스크 브랜드를 대체하게 된다.포레나는 별도의 로고가 없는 워드마크(Wordmark) 형태다. 한화건설은 향후 활용에 따라 그래픽 모티프, 패턴, 캐릭터 등을 결합해 새로운 브랜드로서 다양한 이미지를 만
한화건설이 올해 3,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1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최근 증권가 애널리스트 등과 간담회를 갖고, 올해 매출액을 전년 대비 1.4% 오른 3조6,500억원으로 제시했다.영업이익 전망치는 3,010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지난해 해외공사 현장에서 일회성으로 240억원이 환입된 것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6% 가량 늘어날 전망이다.한화건설의 실적 호조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비스마야 신도시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호반건설이 하반기 도약을 준비 중이다.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10위권 진입으로 기업공개(IPO)에 한발짝 다가설지 이목이 쏠린다.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하는데 기준이 되는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순위를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다.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대외 신인도 등을 평가해 결정되며 매년 7월 말 발표된다.특히 10대 건설사 순위 재편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해 기준 시공능력평가 1위부터 10위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6월 26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2019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40여개 협력사의 대표이사 등 약 9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한 해 동안 품질향상과 기술혁신, 안전관리 등에서 함께 노력해온 협력사들을 격려하고 동반성장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건설은 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