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체 지식재산권(IP)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넷마블이 플랫폼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까지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넷마블은 올해 하반기부터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플랫폼 확장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먼저 자체 IP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를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넷마블의 핵심 IP와 첫 콘솔 타이틀 결합으로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는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인 ‘바네사’가
넷마블이 오는 18일 출시할 모바일 신작 ‘스톤에이지 월드’를 시작으로 자체 지식재산권(IP) 강화 행보에 속도를 올린다. 그동안 자체 IP의 영향력 악화와 부재에 따른 아쉬움을 올해 떨쳐낸다는 목표다.넷마블은 지난 3월 배틀로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A3:스틸얼라이브’를 출시하며 자체 IP 강화를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A3: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넷마블이 출시한 PC온라인 ‘A3’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기존의 MMORPG에 배틀로얄 콘텐츠를 접목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이에 따라 출시
넷마블이 오는 18일 모바일 턴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스톤에이지 월드’를 정식 출시하며 신작 출시에 시동을 건다.스톤에이지 월드는 넷마블의 자체 지식재산권(IP)인 PC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의 다양한 펫들과 콘텐츠를 모바일 턴제 방식으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172개국에 출시했다.해당 게임은 캐주얼한 3D 그래픽으로 석기 시대 생활, 다양한 펫 등 원작의 감성을 담아냈다. 이용자들은 조련사가 돼 250마리가 넘는 펫을 직접 포획하고 수집해 길들일 수 있다.또한 석기 시대를 탐
올해 상반기가 2개월 남짓 남은 가운데, 벌써부터 국내 대형게임사 넥슨·넷마블·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등 3N의 하반기 계획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3사는 올해 상반기까지 신작들의 출시 윤곽을 잡는데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먼저 넥슨은 올해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들의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으로 선보이게 될 신작은 레이싱 IP 카트라이더를 활용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인기 IP 카트라이더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
넷마블이 디즈니와 다시 한 번 손을 잡는다. 마블엔터테인먼트에 이어 디즈니와 두 번째 협업을 추진하며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와 입지를 효율적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적극 내비치고 있다.양사가 20일 개발 소식을 알린 신작은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다.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는 디즈니와 픽사의 인기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하며 원작 팬들이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인 ‘미러버스’를 배경으로 한다. 기존 캐릭터들은 미러버스 세계관에 따라 새롭게 디자인돼 등장할 예정이다
넷마블이 올해 1분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분위기다. 지난달 출시한 모바일 신작의 흥행에 힘입어 탄탄한 차기작들의 출시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올해 받아들 성적표에 대한 기대감도 더해지고 있다.14일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넷마블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49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기간 매출은 5,5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수치로 전망된다.이번 실적에는 지난해 출시한 모바일 게임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BTS월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국내 대표 모바일 게임사인 넷마블이 이번엔 콘솔 시장에 진출한다. 실적 견인과 함께 플랫폼 확장을 통해 올해 초 천명한 ‘강한 넷마블’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넷마블은 자체 지식재산권(IP)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를 닌텐도 게임 프레젠테이션 방송인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세븐나이츠는 자체 IP가 부족한 넷마블의 대표 IP다. 지난 2014년 국내에 첫 출시된 이후 국내외 누적다운로드수 6,000만건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넷마블은
넷마블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을 기반한 게임 ‘세븐나이츠’가 서비스 6주년을 맞았다.넷마블에 따르면 세븐나이츠는 지난 2014년부터 서비스하고 있는 넷마블의 대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800여종의 캐릭터를 수집해 성장시키는 재미와 화려한 그래픽으로 탄탄한 이용자층을 보유하고 있다.넷마블은 23일 세븐나이츠 6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기작의 출시 지연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대규모 업데이트, 이벤트 등을 통해 이용자 이탈을 최소화한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우선 루디
넷마블이 방준혁 의장을 재선임하기로 했다. 올해 글로벌 시장 입지를 다지고 신사업을 정착시키는 등 산적한 과제들을 해결하는데 역할을 할 전망이다.넷마블은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방 의장을 재선임하기로 했다. 넷마블은 오는 27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그의 재선임 안건을 의결할 방침이다. 방 의장의 임기는 3년이다.방 의장은 지난 2014년부터 이사회에서 회사 경영을 맡아왔다. 이후 모바일 게임 개발에 주력하면서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마블퓨처파이트’ 등 굵직한 흥행작을 배출하고 국내 대형 게임사로서
국내 게임사들이 자사의 지식재산권(IP)인 캐릭터를 활용한 사업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게임 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IP를 강화하는 전략이 동시에 가능한 사업인 만큼 국내 게임사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예상된다.펄어비스는 공식 온라인몰 ‘펄어비스 스토어’를 오픈하고 ‘검은사막’ IP를 활용한 굿즈를 선보인다.지난해 지스타에서 선보였던 월드 보스 ‘가모스’를 실물로 재현한 가모스 헤드 스태츄와 △흑정령 프라모델 △흑정령 LED무드등 △흑정령 망토 담요 등 다양한 굿즈들을 출시했다.펄어비스는 게임의 즐거움을 더욱
지난해 인수합병(M&A) 이슈로 신작 부재가 길었던 넷마블이 신작 출시 소식을 알렸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신년사로 언급한 ‘강한 넷마블’로 발돋움할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방 의장은 지난 2일 경영진과 전사 리더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무식에서 “새해의 경영 목표는 강한 넷마블, 건강한 넷마블”이라고 밝혔다.이어 “지난 몇 년 간 조직 문화개선 등 '건강한 넷마블'은 정착이 잘 이뤄져왔다”며 “올해는 업의 본질인 게임사업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갖춰 ‘강한 넷마블’도 완성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신년을 맞아 게임사들이 각 사의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양한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다.새해 출시 라인업에는 대표적으로 △넥슨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연’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모바일 신작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S’ ‘블소M’‧‘블소2’ ‘아이온 템페스트(아이온2)’ △위메이드의 신규 프로젝트 ‘미르 트릴로지’ △컴투스의 모바일 MMORPG ‘서머너즈워:백년전쟁’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택틱스’ ‘라그나로크
넷마블이 웅진코웨이 인수를 선언한 지 두 달여 가까이 됐지만 이렇다할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다. 올해 웅진코웨이 인수를 마무리 짓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신작을 출시하며 모바일 게임시장 입지 다지기에 주력하려던 넷마블의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23일 IB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과 웅진코웨이가 ‘매각가’를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는 분위기다.넷마블은 협상테이블에 앉을 때부터 매각가 1,800억원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웅진코웨이가 적어도 1,900억원대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맞불을 놓으면서 엇갈리기
대형 게임사들이 부재하고 해외 게임사들이 대거 빠져나가 흥행 부진 우려가 높았던 올해의 지스타가 막을 내렸다. 지난해보다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았지만 여전히 운영력에 대한 의문점이 남아있고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았다는 지적이 나온다.18일 한국게임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올해 지스타 관람객 실인원은 나흘간 약 24만4,30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p 늘었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BTB관을 찾은 유료 바이어는 전년 동기 대비 12.3%p 늘어난 2,436명으로 집계됐다.키노트 4개, 일반 30
지스타 2019 개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게임사들의 정보 공개에 따라 점차 행사 윤곽이 잡혀가고 있다. 대형 게임사들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신규 지식재산권(IP)과 인기 IP를 활용한 다양한 신작, 다양한 기술들이 접목된 게임들이 출격을 마쳤다. 이번 지스타에서 넥슨, 엔씨소프트의 부재로 가장 주목받게 된 게임사는 넷마블, 펄어비스, 그라비티 등 3곳이다.넷마블이 선보일 게임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A3:스틸 얼라이브 △매직:마나스트라이크 △제2의나라 등 4종이다. 당초 올해 선보일 것으로 예상했던
넷마블이 오는 11월 14일 열리는 지스타 2019에서 선보일 출품작 4종을 공개했다.이번에 선보이는 출품작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A3:스틸 얼라이브’, ‘제2의 나라’, ‘매직:마나스트라이크’ 등 총 4종이다.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이 최초로 선보이는 게임으로 자사의 인기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 혼돈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사단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용자가 직접 세븐나이츠의 영웅으로 변신하
국내 최대 게임박람회 ‘지스타 2019’ 개최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해외 게임사들의 공세에 국내 게임사들이 다양한 출품작과 행사로 맞불을 놨다. 넥슨,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등 굵직한 게임사들이 불참한 만큼 중견 게임사들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이번 지스타에는 넥슨과 엔씨, 스마일게이트, 카카오게임즈 등 주요 게임업체들이 불참한다. 참가규모는 지난해 36개국·689개사에서 올해 3월 기준 30개국·664개사로 감소했다.지스타는 이들의 공백을 무게감 있는 중견 게임사들로 채운다. PC온라인 ‘검은사막’
넷마블이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수가 250만명을 돌파했다.현재 넷마블이 운영중인 채널은 △넷마블TV △모두의마블TV △마블퓨처파이트 △BTS월드 오피셜 등 총 4개다. 이들 채널에서 구독자 25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넷마블TV·모두의마블TV·마블퓨처파이트 등 3개의 유튜브 채널은 지난 8월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해 실버 버튼을 획득했고 BTS월드 오피셜은 7월 210만명을 돌파해 골드 버튼을 받았다.넷마블은 향후 △쿵야TV △세븐나이츠TV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가 개최까지 한 달을 남겨놓고 있다. 여러 악재가 겹쳤지만 국내외 게임사들이 올해 연말과 내년에 출시할 게임들을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게이머들과 이용자들의 이목이 쏠린다.지스타 2019는 부산 벡스코에서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다. 올해는 5G 이슈를 겨냥한 출품작과 참가객들을 위한 행사, 신규 인디쇼케이스 등이 열릴 예정이다.메인스폰서로는 지난해에 이어 글로벌 게임 기업인 ‘슈퍼셀’이 선정됐다. 슈퍼셀은 ‘클래시오브클랜’, ‘클래시로얄’, ‘브롤스타즈’ 등 흥행
넷마블이 올해 3분기 잠정실적을 깜짝 발표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출시와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이 예정돼 있어 4분기 실적도 높게 점쳐진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넷마블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8% 증가한 86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6,1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했다.이는 당초 증권가에서 전망한 영업이익 804억원, 매출 6,132억원을 웃도는 수치다.지난 5월 출시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