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반등했다.그라비티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77.8% 증가한 104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한 것은 모바일 게임 아웃소싱 비용 및 지급 수수료 등이 감소했고 지난 3월 국내에 런칭한 모바일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SRPG) ‘라그나로크 택틱스’의 런칭을 위한 비용이 대부분 감소한 영향이 컸다. 라그나로크 택틱스는 지난해 11월에 태국에 선출시 된 모바일 게임으
넥슨이 콘솔 신작 ‘카트라이더:드리프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소통 공간인 ‘피트스탑’을 오픈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넥슨은 개발 단계부터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소통 행보도 보다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카트라이더:드리프트는 넥슨의 장수 PC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를 활용해 PC와 콘솔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신작이다. 지난해 영국에서 열린 ‘엑스박스 팬 페스티벌 X019’에서 첫 선을 보인 후 글로벌 테스트를 실시하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피트스탑은 레이싱 도중 정차해 차량을
리그오브레전드(LoL)로 전세계적에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가 PC온라인 신작 ‘발로란트’로 국내 1인칭 슈팅(FPS) 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기존의 게임들이 치열한 입지 다툼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 경쟁력 있는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발로란트는 라이엇 게임즈가 처음 선보이는 FPS 신작으로 지난해 LoL 10주년 간담회에서 ‘프로젝트 A’로 첫 공개됐다. LoL과는 전혀 다른 신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5대5 대전형 방식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총기를 사용해 박진감 넘치는 플레
넥슨이 오는 6월 스포츠 모바일 게임 ‘피파모바일’을 출시한다. 캐주얼 모바일 게임에 이어 스포츠 모바일 신작까지 연달아 흥행시키며 실적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인다.피파모바일은 일렉트로닉아츠(EA)가 보유하고 있는 1만7,000여명 이상의 방대한 선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 축구 게임으로 기존에 서비스하고 있는 피파온라인4(이하 피파4), 피파4M과 다른 게임이다.실제 선수들의 라이선스를 반영해 사실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시즌제가 없어 한 번 보유한 선수는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세계적인 명작으로 불리는 1인칭 슈팅(FPS) 게임 크리티컬 옵스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의 아시아 출시가 임박했다.NHN은 지난 18일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에 대한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업계에선 해당 게임이 오는 6월, 늦어도 7월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고 있다.크리티컬 옵스는 슈팅 장르 본연의 재미에 집중한 3D FPS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 2015년에 출시돼 5,000만 글로벌 다운로드, 북미‧유럽‧아시아 지역 평균 일간 사용자수 70만명을 기록하며 전세계
넥슨이 12일 자사의 장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신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글로벌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한 ‘크레이지아케이드BnB M’이 흥행에 참패했던 만큼 이번 신작으로 장수 IP 잔혹사를 끝낼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레이싱 IP ‘카트라이더’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으로 PC온라인 게임의 재미와 조작감을 모바일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주행 중 코너링 구간을 통화하는 드리프트의 재미를 간편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커팅 드리프트, 끌기 등 원작
웹젠이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권(IP) ‘뮤’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 ‘뮤 아크엔젤’의 비공개 시범테스트(CBT)를 실시하며 상반기 출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돌입한다.뮤 아크엔젤은 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의 장점만 모바일 플랫폼으로 옮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원작 게임의 시스템, 주요 콘텐츠, 캐릭터 성장 곡선 등 대부분의 게임 방식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CBT는 테스트 모집 기간에 신청한 이용자 1만명을 선정해 27일부터 닷새간 실시할 예정이다. CBT에 참여하는 이용
지난해 넥슨의 최대 히트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V4’를 만들어낸 넷게임즈가 차기작으로 서브컬처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MMORPG 장르에 이어 서브컬처 역할수행게임(RPG) 장르로 흥행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목표다.박용현 대표가 이끄는 넷게임즈는 최근 ‘프로젝트 MX’의 타이틀로 추정되는 ‘블루 아카이브’를 상표권을 출원했다. 프로젝트 MX는 지난해 2월 중국게임사 요스타의 일본법인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며 넥슨이 발표한 타이틀이다.이에 대해 넥슨은 “구체적인 타이틀명은 논의하고 있
넥슨이 자사의 레이싱 지식재산권(IP) ‘카트라이더’를 활용한 신작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수 년간 입증받은 IP인 만큼 두 신작으로 북미‧유럽, 동아시아까지 영향력을 확장하고 재도약에 나선다.넥슨이 카트라이더 IP를 활용해 개발하고 있는 신작은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콘솔게임 ‘카트라이더:드리프트’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이 지난 2013년 중국에 먼저 출시해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게임으로 일본과 베트남을 제외한 한국 포함 글로벌 게임 시
국내 중견게임사들이 올해 상반기 모바일 신작 출시를 앞두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각 사를 대표하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들이어서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빛소프트는 지난달부터 모바일 신작 ‘퍼즐 오디션’ 사전등록을 실시하고 있다. 퍼즐오디션은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 IP를 활용한 한빛소프트의 신작이다. 국내 최초 실시간 50인 배틀로얄 퍼즐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특징이다.이와 함께 3매치 장르에 오디션 특유의 댄스, 패션, 커뮤니티, 배틀 등의 콘텐츠를 더했고 블록을 터트릴 때마다 나
넥슨의 핵심 자회사 네오플이 캐시카우 지식재산권(IP) ‘던전앤파이터’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 출시를 앞두고 개발인력을 서울로 옮긴다. 기존의 PC온라인 게임이 중국 내에서 인기를 잃어가고 있고 국내외 경제상황이 불안정해지고 있는 만큼 이번 신작을 반드시 흥행 궤도 올리겠다는 의지로 풀이되고 있다.13일 넥슨에 따르면 네오플이 제주 본사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설명회에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 개발실의 서울 이전 계획 및 이전 직원에 대한 지원책을 발표했다. 이전 대상은 네오플 액션스튜디
올해 초 게임 출시 및 해외 시장 진출 이외에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던 넥슨이 네오플로부터 대규모의 자금을 대여하며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움직이려는 모양새다. 구체적인 사용처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비게임사업에 자금이 사용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온다.넥슨의 자회사 네오플은 8일 넥슨이 3,820억1,700만원의 자금을 대여했다고 공시했다. 이자율은 4.6%이며 이번 자금 대여로 넥슨코리아의 총잔액은 5,820억1,700만원이다. 넥슨은 이번 자금 대여 목적을 ‘운영자금 및 투자재원’
라이엇게임즈가 올해 여름 PC온라인 신작 1인칭 슈팅(FPS) 게임 ‘발로란트’ 출시를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그오브레전드(LoL)로 전세계 게임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라이엇게임즈가 다시한번 새로운 역사를 기록할지 주목된다.발로란트는 근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하며 초인적 힘을 지닌 전투 요원들이 세계를 위협하는 거대세력에 맞서 싸우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기존의 LoL 지식재산권(IP)이 아닌 새로운 IP로 제작됐다.게임은 정밀한 스킬, 과감한 전략 등으로 이용자의 전술을 요구한다. 각 5명의 이용자로
웹젠이 지난달 출시한 PC온라인 게임 ‘뮤 이그니션2’에 이어 모바일 신작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들로 영향력 강화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웹젠이 국내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모바일 신작은 ‘뮤 아크엔젤’이다. 뮤 아크엔젤은 모바일 게임을 PC온라인게임에 가깝게 재현하는데 방점을 찍고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지난 2월 대만에 ‘기적MU:과시대(奇蹟MU:跨時代)’라는 이름으로 선출시한 이후 지난달 13일 대만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매출순위 2
코로나19로 전세계가 패닉에 빠진 가운데 국내 게임사들의 올해 전략 구상은 차질없이 진행되는 모양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게임산업의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각 게임사들은 당초 계획들을 예정대로 추진하는데 주력할 전망이다.게임사들은 올해 초 예고했던 신작들을 차질없이 출시하고 있다. 모바일에서는 △넷마블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A3:스틸얼라이브’ △웹젠의 올해 첫 신작 ‘뮤 이그니션2’ △그라비티의 시뮬레이션역할수행게임(SRPG) ‘라그나로크 택틱스’ △조이시티
그라비티가 올해 2‧3분기 자사의 인기 지식재산권(IP) ‘라그나로크’를 활용한 신작으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을 공략한다.그라비티에 따르면 먼저 오는 2분기에는 태국에서 선출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역할수행게임(SRPG) ‘라그나로크 택틱스’를 출시한다. 라그나로크 몬스터가 등장하는 게임으로 이용자들이 직접 전투에 배치하고 전략을 짜서 전투를 벌인다.라그나로크 택틱스는 지난해 11월 태국에서 최초 런칭 후 양대 마켓 무료 다운로드 인기 1위에 올랐고 매출순위 애플 앱스토어 2위, 구글 플레이 4위 등의 기록
펄어비스가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권(IP) ‘검은사막’ 서비스 확대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검은사막 IP를 활용해 개발중인 신작들의 출시 이후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겠다는 전략이다.검은사막은 지난 2015년 출시한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현재의 펄어비스를 만든 대표 게임이다. 스마트폰의 보급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지난 2018년에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출시했다. 올해로 2주년을 맞은 검은사막 모바일은 북미‧유럽을 포함한 150여개국에서 10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지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며 국내 게임사들도 줄줄이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달을 시작으로 2분기 안에 신작을 선보여야 하는 게임사들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발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3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게임사들은 넷마블, 크래프톤, 웹젠 등이다. 가장 먼저 신작을 선보이는 곳은 크래프톤으로 오는 5일 모바일 다중역할수행게임(MORPG) ‘테라 히어로’를 출시한다.테라 히어로는 기존의 PC온라인 지식재산권(IP) ‘테라’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으로 ‘3인 파티플레이’를 통해 몰이
조이시티가 모바일 신작 ‘블레스 모바일’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현재 국내 MMORPG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경쟁사들을 위협할 게임을 선보일지 업계의 관심이 모인다. 조이시티는 20일 양재 엘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블레스 모바일을 출시 스펙, 콘텐츠, 출시 계획 등을 공개했다. 블레스 모바일은 PC온라인게임 ‘블레스’의 IP를 새롭게 재창조한 모바일 MMORPG로 전투 컨트롤에 무게를 싣기 위한 ‘논타겟팅 액션’이 특징이다. 개발을 맡은 조이시티의 자회사 씽크펀은 PC온
넥슨이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카운터사이드’로 올해 신작 포문을 열었다. 개발을 맡은 스튜디오비사이드는 넥슨을 대표하는 수집형 RPG이자 장수 게임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다. 넥슨의 ‘클로저스’, ‘엘소드’ 등 서브컬처 장르 게임을 개발한 스튜디오비사이드의 첫 모바일 신작이다.하나의 도시에 두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세계관을 중심으로 몰입도 높은 스토리, 다양한 매력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