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정계성 기자] 안희정 충남지사와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 당원들이 작성한 혁신보고서를 12일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에 전달한다. 안희정 지사를 비롯해 충남도당 당원들은 지난 9월 말부터 ‘허심탄회’라는 토론회를 열고 당원 전체의 의견을 수렴해왔다.이날 전달한 혁신보고서는 안희정 지사의 혁신제안과 당원토론회의 속기록과 같은 결과보고로 구성돼 있다. 보고서에 제안된 혁신내용은 정당혁신부터 지방정책 현안까지 정치권 전반적인 문제를 모두 포괄하고 있다.특히 관심으로 모으는 부분은 공천개혁과 당대표 정치자금 투명화다. 새정치연합은 그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에서 새정치연합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이 5개월 동안 1위를 지켰다. 박원순 시장은 새정치연합과 무당층에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반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간신히 3위를 유지했으나 대권주자 선호율은 10%대에서 7%로 급락했다. 김무성 대표의 이같은 지지율은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과 동률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전국 성인 1,005명에게 예비 조사에서 선정된 여야 정치인 각 4인(총 8인)의 이름을 제시하고 차기 정치 지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서강대 특강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두고 설전을 벌였던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의 지지율이 하락했다. 김문수 위원장의 지지율은 지난주에 비해 0.7% 포인트 하락한 7.6%를 차지했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부동의 1위를 차지했고, 새정치연합 차기 당 대표 출마를 고려중인 문재인 의원이 2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정윤회 씨 국정개입’ 문건 유출로 인해 소폭 하락했지만 3위를 유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 문재인 의원, 김무성 대표의 대선주자 지지율이 일제히 상승했다. 하지만 세 사람의 지지율이 여전히 10%대에 머물며 치열한 대권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에게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박원순 시장이 0.9% 포인트 오른 17.9%로 8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박원순 시장의 지지율은 주로 충청권, 20·30대, 가정주부·학생·사무직, 중도층, 새정치연합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상승했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의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이 하락하며 17%에 머물었고 2위인 문재인 의원과의 격차가 좁혀들었다. 3위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지지율도 하락하면서 문재인 의원과의 격차는 좀 더 벌어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에게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물은 결과 박원순 시장이 1.3% 포인트 내린 17.0%로 1위를 지켰다. 박원순 시장은 첫 번째 임기 중 구청장·시의원 등과 시장 공관에서 가졌던 행사와 관련해 서울시 선관위가
[시사위크 = 차윤 기자] 외자유치를 위해 미국 방문길에 오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방문 닷새째인 19일 두 번째 투자 유치 낭보를 전해왔다. 안 지사는 18일(현지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샴페인에서 사이러스(Cyrus M. Herring) 에덴파크(Eden Park Illumination Inc.) 대표, 김시석 나노씨엠에스 대표, 김대응 천안시 산업환경국장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에덴파크와 한국의 나노씨엠에스는 50대 50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내년까지 140억 원(외국인 직접투자 700만 달러)을 투자,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차기 대권주자 여론조사와 관련, 새정치연합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이 1위를 지키는 가운데 문재인 의원과 홍준표 경남지사의 지지도가 상승한 반면 안철수 의원은 두 단계 내려앉은 수모를 겪었다. 문재인 의원은 무려 112일만에 2위로 올라섰고, 안철수 의원은 지난주에 비해 1.5% 포인트 하락한 6.3%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에게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박원순 시장이 0.8% 포인트 오른 18.3%로 1위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서 새정치연합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과 문재인 의원이 1~2위를 다투는 가운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박원순 시장과 문재인 의원 간의 격차는 불과 4% 포인트로, 언제든지 순위가 뒤집힐 가능성이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국 성인 1,002명에게 예비 조사에서 선정된 여야 정치인 각 4인(총 8인)의 이름을 제시하고 차기 정치 지도자로 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17%로 가장 많이 꼽혔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을 놓고 박원순 서울시장,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새정치연합 문재인 의원 간의 1위 쟁탈전이 치열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원순 시장의 지지율은 2주 연속 하락한 반면 김무성 대표와 문재인 의원이 점차 그 격차를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또 무상급식 예산 중단 선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홍준표 경남지사의 지지율이 상승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에게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28억 전세 공관 논란을 겪은 새정치연합 박원순 서울시장과 ‘개헌 번복 발언’으로 고초를 겪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이 동반하락했다. 특히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과 관련,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연합 문재인 의원간의 치열한 2~3위 다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에게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물은 결과, 28억 전세 공관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박원순 시장이 0.6% 포인트 하락한 20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새누리당 지지층은 김무성 대표를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1위로 뽑았고, 새정치연합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지목했다.김무성 대표는 2위인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 중이고, 새정치연합 박원순 서울시장이 2위인 문재인 의원을 오차범위를 벗어나 큰 차이로 1위를 달리고 있다.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와 인터넷방송 ‘팩트TV’ 공동으로 지난 30일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정례조사를 실시한 결과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연합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사위크 = 이미정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 www.wooribank.com)은 30일 충청남도 도청에서 이순우 은행장,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정철수 충남신용보증재단(이하 충남신보)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충남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을 함으로써, 도내 및 세종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은 별도로 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하지 않고도 은행 영업점을 통해 총 120억원 한도 내에서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충청남도가 추진 중인 동종업종 3인 이상 창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지지율이 3주 연속 하락했다. 김무성 대표의 지지율 하락은 개헌 논란으로 인해 당청 갈등이 당내까지 번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위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지지율 격차는 4.6% 포인트로 더 벌어졌고, 3위인 문재인 의원과의 격차는 1.4% 포인트로 좁혀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에게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을 물은 결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주일 전 대비 2.9% 포인트 떨어진 12.8%를 기록, 3주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석촌 싱크홀’ 서울시 책임론, 아들 병역 의혹, 보은 인사 등에 직격탄을 맞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권후보 지지율이 하락했다. 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지지율도 동반 하락했으나 2위를 수성했다. 반면 안철수 의원은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다시 5위로 올라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에게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을 물은 결과, 새정치연합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이 1.2% 포인트 하락한 18.1%로 1위를 차지했다. 박원순 시장의 지지율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새정치연합 박원순 서울시장과 문재인 의원이 차기 대권주자 지지도에서 1~2위를 차지하며 야권 강세현상을 나타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0%에 턱걸이 하며 3위에 올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한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21명에게 예비 조사에서 선정된 여야 정치인 각 4인(총 8인)의 이름을 제시하고 차기 정치 지도자로 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19%로 가장 많이 꼽혔고 문재인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새정치연합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이 1주일만에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탈환했다. 지난주 1위였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다시 2위로 주저앉았고, 대북 리스크와 당내 인사들의 국감 과정에서의 부적절한 행동 등이 지지율 하락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4일간(9일 한글날 제외)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에게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물은 결과, 새정치연합 소속 박원순 시장이 전주 대비 3.7% 포인트 반등하며 20.1%를 기록하며 1주일 만에 선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5주만에 박원순 서울시장을 제치고 1위에 복귀했다. 김 의원이 1위를 탈환하게 된 원동력은 30~40대의 사무직 계층의 지지율 상승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4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에게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물은 결과,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2.6% 포인트 상승한 18.5%를 기록했다. 김 의원은 5주 만에 박원순 시장을 제치고 선두로 복귀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리얼미터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선수’가 적은 초재선 의원들을 바라보는 중진 의원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당의 혁신 과정에서 목소리를 키우는 초재선 의원들의 강경 발언에 “오죽하면 그러랴” 싶다가도 “당의 기강해이가 아니냐”는 우려에서다. 실제 초재선들은 혁신을 화두로 결집하는 한편 당 지도부에 대한 비판에 서슴없다. 이 같은 사정은 여야가 다르지 않다.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이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고 엄포를 놓은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다.물론 초재선 의원들은 “당을 위한 충정어린 비판”이자 “국민의 눈높이에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에서 새정치연합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이 소폭하락세에도 불구하고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안철수 의원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8주만에 4위에 재진입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에게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물은 결과, 박원순 시장이 0.8% 포인트 하락한 19.3%를 기록해 1위를 유지했다. 박원순 시장의 지지율은 3주 연속 상승세를 마감하고 다시 10%대로 떨어졌으나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새정치연합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의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이 리얼미터 여론조사 이래 처음으로 20%대를 돌파하며 ‘1강체제’를 강화했다. 반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지지율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에게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물은 결과, 새정치연합 소속 박원순 시장은 전 주 대비 1.2% 포인트 상승한 20.1%를 기록했다. 리얼미터 조사 이래 처음으로 20%대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