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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국회 수준을 너무 과대평가”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최저임금을 국회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야당의 주장에 대해 비판. 그는 5일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 상식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것들도 국회 안에만 들어오면 정쟁이 돼버리는 현실을 싫어도 직시해야 하지 않겠느냐”면서 “지금의 국회 수준을 너무 과대평가하는 것 같다”고 지적. 따라서 하태경 의원은 최저임금을 국회에서 결정할 경우 “현재 국회 수준으로 연내 결정하는 게 불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 ○… “일베 평가, 적
시사위크
2016.07.0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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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틱스
“원내 4당의 공통분모는 ‘두 자릿수 인상’”[시사위크=우승준 기자] 2017년 최저임금 협상이 법정시한을 넘기는 등 진통을 거듭하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침묵’을 거듭하고 있어 여론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같은 행보는 원내 4당 중 새누리당이 유일하다.이에 5일 오전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는 원내대책회의를 통해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원내 정당들은 각자의 입장을 밝혔다”며 “(다만) 집권여당 새누리당은 어떠한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한 원내부대표는 “(새누리당이) 격차해소를 말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우승준 기자
2016.07.0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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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틱스
“정의당, 정당투표에서 172만명의지지 받아”“제대로 된 비례대표제였다면 의석수 20석 넘겼을 것”[시사위크=우승준 기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원내 유일 진보정당답게 국민들의 권익을 지키고,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목소리 높였다.4일 오전 노회찬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비교섭단체 연설을 통해 “저희 정의당은 6석의 작은 정당이지만, 정당투표에서 7.23%, 172만명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제대로 된 비례대표제였다면 저희들의 의석수는 20석이 훌쩍 넘어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노 원내대표는
우승준 기자
2016.07.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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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틱스
“박근혜 정부, 실패한 해법의 한계 인정해야”[시사위크=우승준 기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박근혜 정부의 법인사 대폭 인하 정책을 강하게 질타했다.4일 오전 노회찬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비교섭단체 연설을 통해 “박근혜 정부에 이르기까지 그간 정부는 일관되게 감세정책을 펼쳤다. 특히, 법인세를 대폭 인하했다. 그러나 그 결과가 무엇인가”라고 반문한 뒤 “투자는 활성화되지 않았고, 일자리는 열악해졌으며, 30대 재벌에는 7백조의 사내유보금이 쌓였다”고 이같이 꼬집었다.노 원내대표는 “또 지난 정권은 일관되게 노동유연화를 주장
우승준 기자
2016.07.0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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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틱스
“맞춤형 보육은 말만 맞춤형” “예산 줄이기 위한 끼워맞추기 보육” [시사위크=우승준 기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보육계의 경영을 악화시키는 박근혜 정부발 맞춤형 보육 관련 “최저임금을 주면서 최고의 보육을 바라는 것은 양심불량”이라고 질타했다.13일 오후 노회찬 원내대표는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16 한국가정 어린이집 연합회 보육 교직원 대회’ 축사를 통해 “우리 아이가 좋은 환경 속에서 돌봄을 받길 원한다면 그 돌보는 교사에게, 그리고 그 시설에 투자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노 원내대표는 “저출산 대책을
우승준 기자
2016.06.1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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