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고교10대천왕 신세휘가 화제다. 고교10대천왕 신세휘에 이목이 쏠리는 이유는 이렇다. 고교10대천왕 신세휘를 향해 ‘여고생 한효주’라는 별명이 등장했기 때문이다.지난 8일 tvN에서 방송된 고교10대천왕에서는 신세휘가 출연했다. 이날 신세휘는 “길을 가다 사람들이 대놓고 말을 걸지는 않는데, 신세휘다 라는 말이 조금 들린다”고 말했다. 자신의 인기가 높아졌음을 실감하고 있는 것이다.한편 고교10대천왕 신세휘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연애를 했다”고 밝혀 여론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이 화제다.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에 여론의 시선이 쏠리는 이유는 이렇다. 최지우가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출연을 확정했기 때문이다.9일 tvN 관계자는 최지우 캐스팅과 관련해 “최지우가 여주인공을 출연한다”며 “남은 주, 조연 캐스팅을 마무리한 후 이달 중순 크링크인한다”고 밝혔다.특히 최지우는 SBS 드라마 ‘유혹’ 이후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아울러 최지우는 두번째 스무살에서 15학번 새내기로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여주인공 ‘하노라’ 역을 맡는다.한편 두번째 스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세빛섬을 찾는 방문객이 백만 명을 돌파,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방문객들에게 대표적인 핫플레이스로 사랑받고 있다.반포 한강지구에 위치한 세빛섬이 지난해 10월 개장 후 누적 방문객수 백만 명을 돌파했다. 세빛섬은 평일에는 평균 4천 5백명, 주말 및 공휴일에는 1만 명의 방문객들이 찾는 등 대표적인 한강의 도심 휴양지로 사랑받고 있다며 7월 7일 기준 누적 방문객수 백만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세빛섬이 서울 시민 및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데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크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팔도는 지난 2012년에 출시해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뽀로로 보리차’를 편리성과 재미를 가미해 새롭게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뽀로로 보리차’는 몸에 좋은 우리 보리로 만든 어린이를 위한 차(茶)음료로 현미와 옥수수를 첨가하여 맛을 좋게 하였으며, 100% 국내산 원료만을 사용한 어린이 건강음료 제품이다.리뉴얼 된 ‘뽀로로 보리차’는 PET병부터 병마개까지 모든 부분을 살균 처리했으며, 철저히 무균상태로 관리되는 무균충전시스템으로 제조하여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다.또한, 시중에 판매중인 ‘푸쉬풀 캡(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본격적인 여름 더위와 함께 휴가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슬슬 여행 준비에 돌입할 때다. 여행지에서는 볼거리나 즐길거리도 좋지만, 먹는 즐거움을 빼놓을 수 없는 만큼, 맛있으면서도 야외에서 먹기 편한 식품들을 챙기는 것이 필수. 비교적 손쉽게 먹을 수 있는 레토르트 식품들은 기존에도 많았지만, 같은 가공식품이라도 익숙했던 형태를 탈피해 한층 더 진화한 식품들이 많아지고 있다.특히 야외 나들이족을 공략할 최근의 식품 트렌드를 요약하면, 가볍고(Light), 독특하고(Unique), 먹기 편리하고(Convenie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오리온은 고래밥에 꿀의 달콤함과 우유의 고소한 풍미를 더한 신제품 ‘고래밥 허니밀크’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고래밥 허니밀크는 오리온 최초로 한국과 중국에서 함께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리온은 중국에서도 달콤한 스낵들의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를 파악하고, 양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한∙중 합작 연구를 진행했다. 허니밀크 시즈닝과 최적의 조화를 이루도록 원재료를 감자로 바꾸고, 시즈닝도 업그레이드 했다. 그 결과 허니밀크 특유의 달콤 고소한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백두산 청정 원시림 보호구역에서 생산하는 화산암반수 '백두산 하늘샘'의 2L페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500ml 페트, 2L페트 총 2종 구성)이 제품은 지난 2012년 12월 제품 출시 이후 3년만에 추가로 선보이는 것으로, 백두산 해발 810m 에서 취수한 약알칼리성 화산암반수 본연의 속성은 그대로 유지한 채 패키지 라벨은 새롭게 디자인 했다.새로워진 백두산 하늘샘은 기존 500ml페트와 할인점 및 대형슈퍼 등에 주로 판매되는 대중적인 대용량 사이즈인 2L로 운영해 활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CJ제일제당이 ‘비 오는 날 소비자의 취식행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밀가루와 부침가루 매출 확대를 위한 '장마마케팅'에 본격 나선다. 비수기라 여겨지는 장마철을 성수기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CJ제일제당은 실제로 7월~8월의 장마철에 밀가루 및 부침가루 판매규모가 평월에 비해 30% 이상 증가한다는 점에 착안해 소비자가 비 오는 날 떠올리는 요리와 먹고 싶어하는 요리를 빅데이터로 분석했다.분석은 최근 3년간의 장마철 강수량과 비 오는 날 '음식'과 관련된 검색어, 부침가루 판매액 증감의 상관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변신 로봇’이 2015년 상반기 완구 시장을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롯데마트가 올해 상반기(1~6월) 완구 판매 동향을 살펴본 결과, ‘변신 로봇’을 비롯한 ‘액션 완구’가 매출 상위 10개 품목을 모두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3년 간 상반기 인기 완구의 경우, 자동차 변신 로봇인 ‘또봇’ 하나의 캐릭터에 집중됐던 반면, 올해 상반기에는 ‘헬로 카봇’, ‘다이노포스’, ‘터닝메카드’ 등 캐릭터가 다양해진 것이 특징이다.반면, 매년 꾸준히 인기 품목으로 꼽혔던 ‘블럭 완구’는 상대적으로 주춤하며, 올해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두산은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과 함께 오는 7월 26일, 창원시 스포츠파크(창원종합운동장)에서 전국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트라이애슬론•아쿠아슬론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한 선수가 수영, 자전거 타기, 달리기 세 종목을 연이어 하는 트라이애슬론과, 자전거타기를 제외하고 수영과 달리기를 하는 아쿠아슬론 경기로 구성된다.학년별 상위 입상자 3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수여되며, 완주자 전원에게 완주증과 메달이 수여됨. 참가신청은 오는 16일까지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 홈페이지(Http:
[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천정배 국회의원은 내년도 최저임금 6,030원 인상과 관련 액수와 의결 과정 등에 유감을 표명했다.9일 천정배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은 최저임금 하한선을 정하는 법을 만들고 공익위원 선출 방식의 문제점을 고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을 시작했다. 천정배 의원은 “‘최저임금을 어느 수준에 맞출 것인가’하는 중장기적 목표가 중요하다고 강조해왔다”며 “마침 영국 보수당이 8일(현지시간) 재정대책을 내놓으면서 현재 6.5파운드인 근로자 최저임금을 2020년까지 9파운드(1만5,742원)로 올리겠다고 발
[시사위크 = 차윤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식품 등의 수입판매업체인 주식회사 제일농산(인천광역시 동구 소재)이 ‘대두분’(콩가루) 제품의 유통기한을 변조해 판매한 사실을 적발하고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콩가루, 볶은메밀 등을 수입하는 업체가 유통기한을 변조한다는 민원 제보를 받아 조사한 결과, 이같은 행위를 잡아냈다.해당 업체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의 유통기한을 늘릴 목적으로 중국 제조업체의 종이 포장지를 공급받아 포장지를 교체하는 방법(일명 포대갈이)으로 유통기한을 변조했다.해
[시사위크 = 이미정 기자] 씨티은행에서 전산오류로 고객 900명의 카드대금이 제때 이체되지 않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해당 고객들은 졸지에 ‘카드대금을 연체했다’는 문자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씨티은행은 “씨티카드 대금 이체일을 5일로 설정해 놓은 고객 중 904명의 계좌에서 카드 대금이 전산오류로 제 때 이체되지 않았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고객에게는 7일 오전 카드 대금 연체 문자가 전송됐다. 7일 고객들의 항의를 받은 뒤에야 씨티은행은 전산 시스템의 오류를 확인했다. 그리고 고객들에게 이날 오후 정상적으로 대금이
[시사위크=박태진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에 암운이 드리우고 있다. 당직자 출신 당원 50여명이 탈당한 데 이어, 박지원 의원이 금품수수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것. 내외부로 악재가 겹친 모양새다.9일 오후 정진우 전 새정치연합 대외사무부총장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권 재편을 위해 새정치연합을 탈당하고 신당 창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지난 4.29재보선때 천정배 후보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더 이상 새정치연합에는 미래가 없다. 우리는 지난 4.29 재보선에서 확실히 달라진 광주 민심의 한가운데 있다”며 “당심과 민
스마트코리아는 지난 7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의 경차 ‘3세대 스마트 포투 쿠페’ 3가지 모델을 국내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3세대 스마트 포투’는 세련된 디자인에 안전성을 보다 강화하고 편의성과 연비를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새롭게 장착된 3기통 999CC 엔진은 트윈내믹(Twinamic) 자동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조합을 이뤄 표준연비 24.4km/ℓ(복합 연비, 도심 20.4km/ℓ, 고속 27.0km/ℓ)의 높은 효율을 실현했다. 또 최대토크 9.3kg·m(2,850rpm), 최고출력 71마력(6,000rpm)의 효율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는 청렴하고 윤리적인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7월 9일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충북지역본부를 방문하며 전국 지역본부에서 ‘청렴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이번 컨설팅은 정송학 상임감사를 비롯, 캠코 청렴리더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본부 직원들과 함께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고,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다양한 사례공유로 자율적 예방노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컨설팅에서는 윤리경영 및 반부패·청렴 추진계획과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및 유의사항을 전파하고, 임직원 행동강령 위반 사례를 교육하게
[시사위크 = 이미정 기자] 일본계 금융그룹 오릭스의 현대증권 인수 절차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오릭스가 난감한 구설수로 곤욕을 치렀다. 현대증권은 대주주적격 심사라는 마지막 관문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그런데 최근 오릭스가 대주주적격성 심사를 통과하기도 전에 지나치게 현대증권 경영에 지나친 개입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한바탕 돌면서 진땀을 뺐다. 이와 관련해 현대증권 측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오릭스PE(프라이빗에쿼티)는 지난달 30일 금융위원회에 현대증권 인수를 위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 및 대주주 변경 승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내년 총선에서 다들 잘돼서 남길 바란다.” 지난 8일 원내대표 사퇴 기자회견을 마친 유승민 원내대표가 측근들과 함께한 만찬자리에서 한 말이다. 평소라면 덕담 수준의 말일 수 있지만, 내년 총선을 불과 몇 개월 앞둔 시점에서 청와대에 미운털이 단단히 박힌 터라 의미가 결코 가볍지 않다. 의 보도에 따르면, 유 전 원내대표는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해 김세연, 김희국, 민병주, 이종훈 의원 등과 함께 원내대표단 해단식 겸 가벼운 술자리를 가졌다. 정가에서는 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권은희 의원과 함께
상반기 예정됐던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 결합상품 관련 제도 개선안 발표가 늦어지는 가운데 관련업계가 갈등에 휩싸였다. 국내 이동통신사들과 케이블TV업계가 시장지배력 전이 논란을 벌이고 있는 것. 방통위는 7월 중 개선안을 발표할 계획이지만 주요쟁점 사항인 시장지배력 전이 규제 부문은 중장기 계획으로 추진할 것으로 알려져 갈등이 지속될 전망이다.◇지배력 전이 논란 놓고 SK텔레콤 vs KT·LGU+통신사들 간의 논쟁은 이동통신시장의 지배력이 결합상품 가입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다. 이에 통신업계 시장점유율에 따라 1위업체인 SK텔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원하는 국가DB 구축 사업을 통해 ‘창업활성화 촉진 아이디어 DB 구축’ 과제를 올해 하반기에는 13개 중앙부처 및 지자체까지 확대해 수행한다고 밝혔다.국가DB 구축 사업은 정부3.0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국가적 활용가치가 높은 디지털 지식자원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특허청은 올해 3월 산업부, 환경부 등 4개 중앙부처의 공모전 수상작, 공개작 18,706건을 DB화해 ‘창조경제타운’과 특허정보넷 ‘키프리스’를 통해 검색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3개월의 짧은 기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