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역작’으로 평가 받는 기아차 모하비가 ‘더 뉴 모하비’로 새롭게 돌아왔다.기아자동차는 지난 16일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더 뉴(The New) 모하비’의 사진영상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더 뉴 모하비’는 후륜구동 기반 프레임바디 방식을 채택한 고성능 정통 SUV로서, 기존 모하비의 웅장한 디자인에 강인함과 고급감을 더해 한층 존재감 있는 외관을 완성하고, 친환경 유로6 대응 3.0 디젤 엔진과 각종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깨끗하고 강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삼성물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알차고 유익한 내용으로 래미안 스타일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의 주제는 ‘래미안이 제안하는 프리미엄 라이프 레시피’다. 설명회는 총 3부로 나눠서 진행된다.'의(잘입고)•식(잘먹고)•주(잘사는)' 즉, 라이프스타일 관련 다양한 컨텐츠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7일(토) 14시,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열린다.1부는 스타일링 레시피로'의(衣)'에 대한 설명이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가 2016년 패션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올 뉴 K7’의 1호차 주인공이 탄생했다.기아자동차는 ‘올 뉴 K7’의 1호차 주인공으로 수의사 겸 크로스핏 트레이너 최동혁(40) 씨를 선정하고,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은 지난 28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자동차 사옥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아차는 최동혁 씨에게 ‘올 뉴 K7’ 1호차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증정했다.개인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최동혁 씨는 크로스핏 트레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기아차는 고급스럽고 강인한 디자인에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기부천사 션·정혜영 부부와 삼둥이(대한·민국·만세),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 등이 대한민국 사회공헌 명예의 전당이 선정한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 영웅 100인’에 선정됐다.20년간 100억원의 기부활동을 한 가수 김장훈은 우리나라 연예인 최초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명예의 전당’에 반기문 UN 사무총장,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송금조 경암교육재단 이사장, 원혜영 국회의원,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 등 11명과 함께 선정됐다.또한 기부천사 문근영과 산악인 엄홍길 대장, SK 최태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기아자동차가 지난 3일 일산 킨텍스에서 미디어발표회 겸 시승회를 열고, 신형 K5 하이브리드의 출시를 알렸다.신형 K5 하이브리드는 스포티한 에어로다이나믹(Aero-dynamic) 콘셉트의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전용 2.0 GDI 엔진을 새롭게 적용해 연비 효율을 극대화하고 주행성능을 가솔린 모델 이상으로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에어로 다이나믹이란 공기역학을 고려해 주행 시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주행성능과 연비를 개선하는 디자인 기법을 말한다.특히 국내 최초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 자동 개폐 시스템과 전면부 에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기아차 K3가 새롭게 태어났다.기아자동차는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JBK 컨벤션홀에서 ‘더 뉴(The New) K3’의 사진 영상 발표회를 가졌다.K3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K3’는 내외장 디자인을 변경해 스포티한 이미지에 세련미 및 고급감을 더하는 한편, 엔진 성능을 개선해 연비를 높이는 등 고객의 기호에 맞춘 새로운 준중형 세단으로 재탄생했다.특히 기아차는 ‘더 뉴 K3’가 획기적인 상품성 개선에 주요 경쟁 모델 대비 우월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국내 준중형차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가 청년희망펀드 운용 방안을 발표했다. 청년희망재단 내에 청년희망아카데미를 설치해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 기능까지 수행한다는 게 주요 골자다.황교안 총리는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청년희망아카데미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협업해 정보제공, 자격·평가인증 등 취업과 연계시켜주는 통합지원 서비스의 거점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상대적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문계 등의 대학 재학생·졸업생들이 전공을 살리면서도 모바일콘텐츠 등의 타 분야로도 진출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혁신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으로 새롭게 돌아온 ‘The SUV, 스포티지’의 1호차 주인공이 탄생했다.기아자동차는 ‘The SUV, 스포티지’ 1호차 주인공으로 브랜드 네이밍 전문가 민은정 인터브랜드 코리아 상무를 선정하고, 지난 18일 차량 전달 행사를 가졌다.지난 18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자동차 사옥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차량 전달 행사에서 기아차는 민은정 상무에게 ‘The SUV, 스포티지’ 1호차를 전달하고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이종걸 새정치연합 원내대표가 3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섰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경제위기 해법으로 문재인 대표의 소득주도성장 방식으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했다. 외교안보분야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높게 평가하면서 통일을 위한 남북정상회담과 국회회담을 제안하기도 했다.다음은 이종걸 새정치연합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다.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롯데건설(대표 김치현)은 오는 9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전농11구역을 재개발한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를 일반분양한다고 밝혔다.‘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는 지하4층~지상29층, 5개동,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584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 17가구, 84㎡ 235가구 등 252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단지가 들어서는 청량리 역세권 일대는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 개발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전농•용두동 일대 총 37만여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기아자동차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K7이 더욱 고급스러워진 내∙외관과 선택의 편의성을 높인 사양 구성으로 새롭게 돌아왔다.기아자동차는 17일(월) HID헤드램프와 LED 포그램프를 기본사양으로 적용해 외관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2016 K7’을 출시한다.‘2016 K7’은 기존 2.4모델의 패키지 선택사양이었던 HID 헤드램프를 가솔린 3개 트림 모두에 기본 적용했다.HID 헤드램프는 기존의 일반 프로젝션 헤드램프 대비 뛰어난 광도로 야간의 주행 편의성을 높여줄 뿐 아니라 백색광의 고급스러운 느낌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프리미엄 중형 SUV의 대표 주자인 쏘렌토가 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 동급 최고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춘 ‘2016 쏘렌토’로 새롭게 태어났다.기아자동차는 지난 3일 고객 선호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기본 안전성을 강화해 상품성을 크게 높인 ‘2016 쏘렌토’ 판매에 돌입했다.‘2016 쏘렌토’는 내·외장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첨단 안전, 편의 사양을 추가하면서도 총 8개의 트림 중 두 개의 트림을 제외한 모든 트림의 가격을 동결하는 등 경제성과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20
[시사위크=홍숙희 기자]네이버 인기 웹툰 ‘노블레스’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모델 유승옥이 ‘노블레스’ 열성팬임을 밝힌 사실이 눈길을 끈다. 과거 유승옥의 소속사 측은 “평소 유승옥이 즐겨보는 웹툰이 ‘노블레스’다. ‘노블레스’가 가진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화려한 액션신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밝혔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블레스, 유승옥 몸매야 말로 노블레스” “노블레스, 저도 노블레스 팬, 반갑네요” “노블레스, 화요일만 기다림” “노블레스,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노블레스’는 820년 간의 긴 수면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기아자동차 신형 K5가 국내 중형차 시장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기아자동차는 지난달 22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신형 K5의 계약대수가 6,000대를 돌파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는 11영업일 만에 이뤄낸 것이다.기존 K5의 판매량과 비교하면 신형 K5의 돌풍은 더욱 눈에 띈다. K5는 올 상반기 월 평균 3,300대가 팔렸다. 신형 모델이 나온 점을 감안해야하지만, 11일 만에 6,000대를 팔았다는 것은 대단한 기세로 볼 수 있다.특히 사전계약 고객 중 2030세대의 비중이 약 45%(20대 15%, 3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기아차의 디자인 아이콘 쏘울이 역동적인 스타일에 경제성까지 겸비한 ‘2016 쏘울’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자동차㈜는 7단DCT(Double Clutch Transmission)를 통해 연비를 향상시키고, 루프랙 등 아웃도어 아이템과 고객 선호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2016 쏘울을 오는 25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2016 쏘울의 1.6 디젤 모델에는 민첩한 변속반응 속도로 역동적인 주행감을 제공하면서도 탁월한 연비개선 효과를 동시에 구현하는 7단DCT가 적용됐다.특히 7단DCT가 탑재된 201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국내 중형차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기아차의 야심작 신형 K5가 드디어 고객들을 찾아간다.22일 기아자동차는 다음달 중순 출시 예정인 신형 K5의 주요 사양 및 제원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에 있는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했다.신형 K5는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의 선택 폭 확대, 7단 DCT 탑재를 통한 경제성 향상,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및 한층 진일보한 주행성능, 제원 증대를 통한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서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국내 중형차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기아차의 야심작 신형 K5가 드디어 고객들을 찾아간다.기아자동차㈜는 다음달 중순 출시 예정인 신형 K5의 주요 사양 및 제원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22일(월)부터 전국에 있는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신형 K5는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의 선택 폭 확대 ▲7단 DCT 탑재를 통한 경제성 향상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및 한층 진일보한 주행성능 ▲제원 증대를 통한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서 동급 최고의 상품성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기아차의 프리미엄 패밀리 미니밴 카니발이 9인승 가솔린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며 고객의 선택 폭을 더욱 넓혔다.기아자동차(주)는 1일(월)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실내 고급감을 더욱 강화한 카니발 9인승 가솔린 모델을 시판한다고 밝혔다.기아차는 지난 3월 7인승 리무진 출시 당시 선보인 가솔린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9인승에도 가솔린 모델을 출시해 카니발의 라인업을 더욱 확장했다.카니발 9인승 가솔린 모델은 V6 3.3 람다Ⅱ GDI 엔진을 장착해 우수한 동력성능과 정숙함을 동시에 구현했으며, 7인승 리무진 모
[시사위크=우승준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대한한의사협회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소회의실에서 ‘멘토링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26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의 회장을 비롯해, 김지호 홍보이사와 김우석 사무총장,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정구훈 상근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취약계층에 대한 진로멘토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또 멘티는 이를 통해 정서적인 지지기반을 다져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대한한의사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지난 5일 SM5 노바(Nova)가 출시됐다. 지난해 봄 LF쏘나타 출시 이후 별다른 신모델이 없었던 중형차 시장에 들려온 반가운 소식이다.전면부 디자인과 편의성을 모두 업그레이드 시켜 돌아온 SM5의 출시로 그간 조용했던 중형차 시장은 다시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그러나 신형 모델이 출시되고 나면 다소 주춤하게 되는 모델이 있다. 바로 시세가 떨어지게 되는 이전 모델이 그 주인공이다. 보통 신차가 출시된 후에는 이전 모델의 시세가 하락하게 되는데, 노바의 이전 모델인 뉴SM5 역시 가격 하락의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