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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조나리 기자] 셀트리온이 지난해 국내 상장 제약사 가운데 R&D 투자 비중이 가장 높은 기업으로 나타났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지난 18일 발간한 ‘2017년 제약산업 DATA BOOK’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들의 R&D 규모는 매년 증가추세다. 그러나 미국과 유럽 등 외자사와 비교하면 여전히 미미한 수준이다.지난해 상장사 기준 20곳의 R&D 투자금을 살펴보면 셀트리온이 2,639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한미약품 1,625억원, 녹십자 1,170억원, 대웅제약 1,164,억원, 종근당 1,021억원,유한양핸 864
조나리 기자
2017.12.19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