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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권정두 기자] 기아자동차가 새롭게 태어난 K7의 활약 속에 준수한 2월 판매량을 기록했다.기아차는 지난 2일, 2월 판매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내수시장 3만9,110대, 해외시장 18만4,050대 등 총 22만3,160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내수시장 판매량은 지난 1월에 비해 1.6%, 지난해 2월에 비해 10.5% 증가한 수치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K7이다. 2월에만 6,046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모닝(5,727대), 쏘렌토(5,140대), 스포티지(3,750대), 카니발(3,640대), K5(3,615대
권정두 기자
2016.03.03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