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0명의 K-POP 걸그룹 멤버를 발굴하는 월드와이드 걸그룹 오디션이 펼쳐진다. 32개국에서 각 나라의 ‘K-POP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초대형 K-POP 걸그룹 프로젝트로,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K-POP 트레이닝 전문기관 ‘월드케이팝센터’와 종합 K-POP 콘텐츠 플랫폼 ‘케이팝클릭’은 한국, 일본, 중국, 미국, 베트남 등 전 세계 32개국에서 총 160인의 걸그룹 멤버를 발굴하는 블록버스터형 글로벌 오디션 ‘클릭더스타’를 론칭한다고 밝혔다.월드케이팝센터 관계자는 “‘클릭더스타’는 외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측이 역바이럴 논란과 관련해 경찰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비상선언’ 배급사 쇼박스는 21일 “저희는 영화 ‘비상선언’이 개봉한 이튿날부터 영화계 안팎의 여러 제보자로부터 ‘비상선언’과 관련해 온라인에서 악의적인 게시글이 특정한 방식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보받은 내용들이 일관되고, 신뢰할 만하다는 판단 속에 지난 약 한 달간 ‘비상선언’ 개봉을 전후로 온라인에 게시된 다양한 글과 평점 등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며 “그 과정을 통해
배우 이주연이 영화 ‘오! 마이 고스트’를 통해 존재감을 뽐냈다. 영화 ‘오! 마이 고스트’는 귀신 보는 스펙의 신입 FD 태민(정진운 분)과 갈 곳 없는 붙박이 귀신 콩이(안서현 분)가 스튜디오 사수를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 벌이는 코미디다. 이주연은 남다른 카리스마로 비밀을 파헤치는 스튜디오 대표 세아로 분해 극에 활력을 더했다. 시크한 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스튜디오 대표이자 무녀인 세아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완성해냈다. 연출을 맡은 홍태선 감독은 “처음 등장하는 장면부터
댄서 허니제이(정하늬)가 결혼한다. 2세 임신 소식까지 겹경사를 알리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허니제이는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예비 신랑으로 보이는 남성과 자신의 그림자가 담긴 사진과 함께 “최근 생긴 행복한 소식을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 조심스레 글을 올린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해당 글에서 허니제이는 “무엇보다도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내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늘 나를
롯데시네마가 지난 6월 ‘이노베이팅 콘텐츠 익스피리언스, 롯데 시네마(Innovating Contents Experience, LOTTE CINEMA)’ 비전에 발맞춰 고객이 가장 좋아하는 콘텐츠 경험 공간으로의 혁신을 시작한다고 선언하며, 새로운 지향점인 ‘컬처스퀘어(Culture Square)’로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컬처스퀘어’는 관객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고, 소통과 교류를 통해 문화 콘텐츠를 즐기며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해 나가는 진화된 공간이다. 그 출발점은 롯데시네마의 플래그십인 서울 송파구에
배우 박예니가 ‘어쩌다 전원일기’ 첫 등장부터 존재감을 뽐냈다.지난 5, 6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는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이 지역의 ‘핵인싸’ 순경 자영(박수영 분)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지율(추영우 분)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박예니는 간호조무사 영숙으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영숙은 덕진(이동찬 분)의 지시에 따라 다급한 척 지율에게 전화를 걸어 그를 희동리로 불러냈다. 이내 병원에 도착한 지율은 걱정스러운 마
배우 공민정이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공민정은 지난해 종영한 MBC every1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서 트위터같이 트렌드에 빠르게 움직이며 솔직한 매력을 가진 탁기현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시원시원한 말발로 사이다를 선사하는가 하면 눈빛, 손짓 작은 디테일 더해 캐릭터의 완벽도를 높여 극의 활력을 높였다.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주인공 혜진(신민아 분)의 절친 표미
메가박스가 글로벌 영화사인 워너브러더스 코리아(Warner Bros. Korea)와 손잡고 ‘워너 필름 소사이어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워너 필름 소사이어티’는 워너브러더스의 수많은 명작 가운데 오랜 시간 모두의 인생 영화로 사랑받아온 작품들을 메가박스 스크린을 통해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획전이다. 이번에 재개봉하는 작품은 ‘사랑은 비를 타고’부터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 ‘카사블랑카’ ‘브이 포 벤데타’ ‘엑소시스트: 디렉터스 컷’ ‘보디가드’까지 총 6편이다. 메가박스 단독 개봉으로 오는
‘놀면 뭐하니?’ 새 멤버는 배우 박진주와 이이경이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1일 “박진주, 이이경이 새 멤버로 확정됐다”며 “기존 멤버들과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갈지,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영화 ‘써니’로 데뷔한 박진주는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서 WSG워너비 프로젝트로 ‘놀면 뭐하니?’와 인연을 맺은 그는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본격적으로 ‘놀면 뭐하니?’에 투입돼
코미디언 김신영이 고(故) 송해의 뒤를 이어 ‘전국노래자랑’을 이끈다. 김신영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30일 “김신영이 고 송해의 뒤를 이어 KBS 1TV ‘전국 노래자랑’ 후임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전국노래자랑’은 KBS 대표 장수 프로그램으로, 고 송해가 34년 동안 프로그램을 이끌며 큰 사랑을 받았다. 고 송해의 뒤를 잇게 된 김신영은 오는 10월 16일 방송을 시작으로 전국 팔도를 누빌 예정이다. 김신영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DJ부터 MBC M ‘드림라이징 인 케이팝클릭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배우 하윤경이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하윤경은 18일 종영하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영우(박은빈 분) 로스쿨 동기이자, 한바다 동료 최수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수연은 영우에게 따끔한 조언과 따뜻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인물로, 하윤경은 이런 수연을 특유의 똑 부러지는 말투와 단단하면서도 따뜻한 눈빛으로 완성, ‘봄날의 햇살’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안방극장을 매료했다. 하윤경에게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특별한 작
배우 박훈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로,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에 이어 또 한 번 관객 앞에 선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2017년 781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흥행에 성공했던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 속편으로,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
배우 강준규와 오하늬가 지난 16일 열린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나서 영화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음악영화 페스티벌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역대 최다 상영작 수인 39개국 139편의 영화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충무로 ‘라이징 스타’답게 신선하고 센스 있는 진행으로 폐막식을 이끌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마지막을 더욱 빛낸 강준규와 오하늬는 17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회자로 나선
배우 박훈이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에서 든든한 충신 이운룡으로 분해 묵직한 열연을 펼치며 존재감을 뽐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2017년 7월 개봉해 1,761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수립한 ‘명량’에 이은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두 번째 작품으로, 지난달 27일 개봉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파라마운트+가 색다른 시트콤 ‘고스트’ 시즌1을 독점으로 공개한다. ‘고스트’ 시즌1은 아름다운 대저택을 물려받아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줄만 알았던 부부가 그 집에 정착해 있던 개성 강한 유령들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다. 10일 ‘고스트’ 시즌1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끈다. 공개된 포스터는 고급스러운 소파에 여유로운 듯 앉아 있는 부부 그리고 그들 위에 다양한 시대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액자가 걸려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부부는 행복한 표정이라기보다
전시 및 아트 관련 전문 기업 제이앤존의 글로벌 프로젝트 ‘아크피아(ARKPIA)’가 정병길 영화감독의 세계관을 담은 대체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을 발표한다.9일 제이앤존에 따르면, 아크피아를 통해 발표되는 정병길 감독의 NFT는 영화 ‘악녀’를 모티브로 한다. ‘또 다른 지구’라는 주제로 멀티버스에 7인의 빌런이 등장하며 각각의 세계관을 펼친다. 정 감독은 NFT 속 빌런 각각의 개성 있는 캐릭터, 배경, 역사 등을 적용한 방대한 세계관을 영화 시나리오처럼 구성했고, 이
메가박스가 돌비 시네마 8월 상영작 세 편을 소개했다.돌비 시네마는 3차원 공간에 소리의 움직임을 정확히 배치한 ‘돌비 애트모스’로 몰입감 높은 음향을, 다채로운 색감과 화질, 선명한 대비를 보유한 ‘돌비 비전’으로 생생한 컬러와 미묘한 디테일까지 섬세하게 전달한다. 8월 돌비 시네마에서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항공 재난 영화부터 상상력을 자극하는 호러 스릴러,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할리우드표 액션 블록버스터까지 박진감 넘치는 작품들이 관객을 만난다. ‘비상선언’과 ‘놉(Nope)’ ‘불릿 트레인(Bullet
‘안나’ 극본, 연출을 한 이주영 감독이 쿠팡플레이가 자신을 배제하고 작품을 일방적으로 편집해 공개했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주영 감독은 2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시우(담당변호사 송영훈)가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제작사도 아닌 쿠팡플레이가 감독인 나조차 완전히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편집해, 내가 극본을 쓰고 연출한 ‘안나’와는 완전히 다른 작품이 되다시피 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24일 쿠팡플레이를 통해 최초 공개된 ‘안나’는 6부작(회당 45~63분)으로 돼있으나, 극본
배우 김다미가 송혜교‧유아인과 한 식구가 됐다. 1일 UAA는 “대체 불가 배우 김다미와 함께하게 됐다”며 “배우로서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면서 김다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UAA에는 배우 송혜교‧유아인 등이 소속돼 있다. 2018년 영화 ‘나를 기억해’로 데뷔한 김다미는 같은 해 1500 대 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화제작 ‘마녀’의 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신인 같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독창적인 분위기로 호평을 이끌어냈고, 제39회 청룡영화상 신인 여
배우 변요한이 ‘한산: 용의 출현’으로 극장가를 제대로 사로잡았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개봉 전부터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던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첫날인 지난 27일 하루 동안 3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것은 물론, 28일에도 23만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