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이 ‘인간실격’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보여줄 것을 예고, 기대를 자아낸다.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연출 허진호‧박홍수, 극본 김지혜)은 인생의 내리막길 중턱에서 문득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빛을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여자 부정(전도연 분)과 아무것도 못될 것 같은 자신이 두려워진 청춘 끝자락의 남자 강재(류준열 분), 어둠 앞에서 마주한 두 남녀가 그리는 치유와 공감을 밀도 있게 그려낼
배우 김현숙이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를 통해 아들과 함께 하는 밀양 전원생활을 최초 공개한다.JTBC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늘(16일) 방송되는 ‘내가 키운다’ 2회에서 김현숙은 아들 하민이와의 밀양 전원생활을 처음 공개할 것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앞서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남다른 활발함을 뽐내는 하민이의 일상이 공개돼 시청자들
배우 임수정과 이도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멜랑꼴리아’가 진경부터 최대훈‧장현성‧변정수‧김호진‧백지원‧우다비까지 합류하며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tvN 새 드라마 ‘멜랑꼴리아’(연출 김상협, 극본 김지운)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교사와 수학 천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다. 임수정과 이도현이 각각 수학 교사 지윤수, 수학 천재 백승유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여기에 진경‧최대훈‧장현성‧변정수‧김호진‧백지원‧우다비 등 캐릭터
‘월간 집’이 어느덧 반환점을 돈 가운데, 한층 더 짜릿한 재미를 예고하는 후반부 기대 포인트를 살펴봤다.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연출 이창민, 극본 명수현)은 집을 ‘사는(live)’ 곳이라고 생각하는 여자와 집은 ‘사는(buy)’ 것이라고 보는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리즈를 연출한 이창민 감독과 ‘막돼먹은 영애씨’ ‘혼술남녀’ 등을 집필한 명수현 작가가 의기투합해 방영 전부터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베일을 벗은 ‘월간 집’은 집 한 채 갖기 위해 고군분투한 평범한
‘국민 MC’ 유재석이 안테나와 손을 잡고 새 출발을 알렸다.14일 안테나는 유재석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음을 밝혔다. 안테나는 “유재석은 명실상부한 국민 MC, 국민 개그맨으로서 콘텐츠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열정을 바탕으로 늘 새로운 것에 도전, 영역을 넓혀왔다”며 “안테나가 지닌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안테나는 정재형‧토이‧루시드폴‧페퍼톤스‧정승환‧권진아‧샘김‧적재 등 작곡과
신예 배우 채종협이 ‘마녀 식당으로 오세요’로 존재감 굳히기에 나선다.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연출 소재현‧이수현, 극본 이영숙)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을 배경으로, 마녀 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진(남지현 분), 아르바이트생 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판타지 드라마다.채종협은 극 중 순수한 매력을 지닌 아르바이트생 길용 역을 맡아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스토브리그’ ‘시지프스: the myth’에 이어 ‘알고있지만’에서
‘믿고 보는’ 배우 전도연‧류준열부터 박병은‧김효진‧박지영‧양동근까지. ‘인간실격’이 화려한 라인업이 돋보이는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연출 허진호‧박홍수, 극본 김지혜)은 인생의 내리막길 중턱에서 문득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빛을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여자 부정(전도연 분)과 아무것도 못될 것 같은 자신이 두려워진 청춘 강재(류준열 분), 두 남녀의 가슴 시
배우 윤유선이 ‘이미테이션’에 특별출연한다.9일 KBS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측은 “오늘(9일) 방송되는 ‘이미테이션’ 10회에 윤유선이 마하(정지소 분) 엄마 역할로 특별출연 한다”고 밝혔다.‘이미테이션’(연출 한현희, 극본 김민정)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아이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을 연출한 한현희 감독과 김민정‧최선영 작가가 손을 맞잡고 아이돌의 세계를 흥미롭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지난 2일 방송된 ‘이미테이션’ 9회에서는
‘너는 나의 봄’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서현진과 김동욱이 경찰서에서 극적으로 맞닥뜨리게 되는 모습이 공개됐다.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연출 정지현, 극본 이미나)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서현진과 김동욱은 각각 어린 시절 잠시 머물렀던 강릉의 한 여관을 마음의 고향으로 여기며 호텔 컨시어지 매니저가 된 강다정,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고 싶게 만들어 주기 위해
‘그 해 우리는’이 최우식‧김다미‧김성철‧노정의로 청춘 라인업을 완성지었다.8일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측은 “최우식‧김다미‧김성철‧노정의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 극본 이나은)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역주행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헤어진 연인과 다시 얽히면서 겪는 후유증과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진솔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무엇보다 최우식부터 김다미‧김성철‧노정
배우 이선빈‧한선화‧정은지‧최시원이 ‘술꾼도시여자들’로 만나 올 하반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연출 김정식, 극본 위소영)은 퇴근 후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마음이 갈팡질팡한 갓 서른 살 여자들의 삶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녹여줄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미깡 작가의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한다.먼저 이선빈은 극 중 방송 작가 안소희 역을 맡아,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tvN ‘크리미널마인드’, JTBC ‘스케치’, OCN
‘국민 MC’ 신동엽이 국내 최초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K-소리로 싹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의 진행을 맡는다. MBN 새 음악 예능 ‘조선판스타’는 진정한 K-소리꾼을 발굴하는 대한민국 최초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흥이 살아있는 우리 소리인 국악 고유의 매력을 재조명하고, 다양한 장르와의 파격적인 ‘크로스오버’ 무대로 새로운 오디션 패러다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국악 신동’ ‘판소리 천재’ 등 국악계 아이돌부터 톱스타까지 총출동해 국악을 이용한 다양하고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배우 박하선이 ‘검은 태양’ 속 국정원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연출 김성용, 극본 박석호)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첩보 액션물이다.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옥중화’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등을 연출한 김성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특히 박하선이 극 중 범죄정보통합센터 팀장
‘경찰수업’이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신선한 캠퍼스물의 탄생을 예고,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KBS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극본 민정)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수사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무엇보다 ‘경찰수업’은 단 한 번도 드라마에 등장한 적 없던 ‘경찰대학교’를 배경으로, 학생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그려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전망이다. 또 바
세계 최초 360도 감성체험 이머시브 전시 ‘비욘더로드(BEYOND THE ROAD)’가 오는 7월 2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아시아 최초로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 ALT1 갤러리에서 열린다.‘비욘더로드’는 뉴욕 필수 관광코스로 꼽히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세계 최초·최대 이머시브 공연 ‘슬립노모어(Sleep No More)’의 핵심 크리에이티브 콜린 나이팅게일(Colin Nightingale)과 스티븐 도비(Stephen Dobbie), 그리고 영국의 유명 일렉트로닉 뮤지션 제임스 라벨의 콜라보레이션
배우 김동욱이 ‘너는 나의 봄’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가운데, 극 중 캐릭터로 분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tvN 새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연출 정지현, 극본 이미나)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SBS ‘더 킹: 영원의 군주’,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연출한 정지현 감독과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작사가이자 tvN ‘풍선껌’을 집필한 이미나 작가가
‘믿고 보는 배우’ 지진희‧윤세아‧김혜은이 ‘더 로드: 1의 비극’으로 오는 8월 시청자와 만난다.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1의 비극’(연출 김노원, 극본 윤희정)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게 되고,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이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다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작품이다.먼저 지진희는 극 중 아나운서 백수현 역을 연기한다. 그는 ‘더 로드: 1의 비극’ 측을 통해 “과거의 사건을 속죄하기 위해 진실만을 보도하는 신뢰도 1위 언론인”이라고 캐릭터를
‘알고있지만’ 속 송강과 한소희의 스틸 사진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연출 김가람, 극본 정원)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 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9일 방송된 첫 회부터 ‘알고 있지만’은 연애의 달콤함과 씁쓸함을 그대로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송강과 한소희는 감정에 서툰 스물셋 박재언과 유나비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극의 몰
‘악마판사’ 문유석 작가가 배우 지성과 김민정에 대한 단단한 믿음을 드러냈다.tvN 새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연출 최정규, 극본 문유석) 측은 24일 문유석 작가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혼란의 시대에 등장한 악마판사 강요한(지성 분)은 모두의 영웅일까, 법관의 가면을 쓴 악마일까’라는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이 독특한 세계관을 설계한 문유석 작가는 “JTBC ‘미스 함무라비’(
‘미치지 않고서야’가 드디어 오늘(23일) 시청자들과 만난다. 리얼한 직장인의 세계를 보여줄 ‘미치지 않고서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연출 최정인, 극본 정도윤)는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n년 차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고민할 법한 ‘퇴사’와 ‘이직’부터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해고’까지, 차원이 다른 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