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은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서비스에 새롭게 추가한 신규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롯데호텔에 따르면 휴가철을 맞아 야외 활동 시에도 호텔 메뉴를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캠핑 패키지’는 바비큐 세트 2종으로 구성했다. △랍스터와 양갈비가 포함된 ‘바비큐 세트A’와 △등심 스테이크와 베이컨이 포함된 ‘바비큐 세트 B’ 등이다. 두 패키지 모두 모둠 소시지, 야채, 카프레제 샐러드, 계절 샐러드와 드레싱, 구이에 곁들일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파인 다이닝 코스인
롯데호텔 월드는 홈 헬스케어 전문 기업 ‘세라젬(CERAGEM)’과 함께 객실에서 최신형 안마의자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굳세라 휴(休)’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롯데호텔 월드에 따르면 12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한 상기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과 조식 2인으로 구성된 ‘디럭스 타입’ △프리미어 온돌룸 1박과 조식 3인의 혜택을 제공되는 ‘프리미어 온돌 타입’ 두 가지다. 디럭스룸에는 섬세하고 부드러운 마사지 기능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갖춘 세라젬 ‘파우제(PAUSE)’ 안마 의자가 준비된다. 프리미
롯데호텔은 ‘롯데호텔 리워즈(LOTTE HOTEL Rewards)’ 회원들이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LH POINT(롯데호텔 멤버십 포인트)’와 ‘L.POINT(롯데멤버스 포인트)’ 양방향 전환 서비스를 구축 했다고 8일 밝혔다.기존 LH POINT가 호텔이나 면세점에서만 사용 가능했다면 앞으로는 롯데멤버스 제휴사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L.POINT 전환을 통해 더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LH POINT 사용처가 확대됨에 따라 실질적인 혜택이 늘어
롯데호텔이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코로나19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마토 재배 농가를 지원하고, 건강한 토마토를 섭취하여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취지의 상생 프로젝트 ‘스테이 헬시(Stay Healthy)’를 진행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롯데호텔은 최근 지역 내 농가의 재배 작물 판매 진작 차원에서 직거래 행사를 진행해온 강원도청의 취지에 공감하고, 착한 소비활동의 일환으로 농가 소득 확보를 돕는 강원도 토마토 특판 행사에 동참하게 된 것으로
일본 니가타현에 위치한 롯데아라이리조트가 아시아 최고의 스키장과 스키 리조트 등을 선정하는 ‘2020 스키 아시아 어워즈(2020 SKI ASIA AWARDS)’에서 4관왕에 올랐다.일본 최대 적설량을 자랑하는 롯데아라이리조트는 2020 스키 아시아 어워즈에서 일본 최고의 ‘스키 리조트’, ‘파우더 스노우’, ‘스노우 스쿨’ 총 3개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일본 최고의 가족형 스키 리조트’에도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2017년 12월에 오픈한 롯데아라이리조트는 국내 호텔 브랜드가 일본에
롯데호텔이 6월 17일, 부산 해운대 엘시티 랜드마크 타워에서 시그니엘 부산의 그랜드 오픈을 알리는 오프닝 세리머니를 가졌다. 시그니엘 부산은 롯데호텔의 서비스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랜드마크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SIGNIEL)’의 두 번째 호텔로서 시그니엘 서울의 명성을 잇는 최정상급 호텔 서비스를 부산에서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날 행사에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정부 및 부산시 관계자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황각규·송용덕 롯데지
롯데호텔의 여행•문화 디지털 매거진 ‘LHM(LOTTE Hotels & Resorts Magazine)’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열고 고객들과의 접점 높이기에 나섰다.‘LHM’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명은 ‘lhm_travelmagazine’으로, 매달 LHM에 게재되는 여행·문화·호텔 등과 관련된 총 10개의 콘텐츠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업로드 된다. 한눈에 들어오는 임팩트 있는 콘텐츠로 재탄생되며, 글로벌 고객들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를 함께 사용해 제작된다. 이 외에도 오픈 이벤트, 시즌별 다양한 이벤트를 통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L7(엘세븐) 호텔이 L7 크루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 힙합계 거장 타이거 JK, 윤미래 부부의 소속사 필굿뮤직과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L7호텔과 필굿뮤직이 진행하는 ‘음원 기부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26일 타이거JK의 감미로운 소울 곡 ‘심의에 걸리는 사랑노래’ ‘kiss kiss bang bang’을 공개한다. 특히 이 곡엔 최근 SNS상 화제의 중심에 선 트웰브가 피처링 보컬로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가 주최하고 롯데호텔(대표이사 김현식)이 후원하는 입양가족 작품 공모전 ‘제14회 아름다운 행복’의 당선작이 지난 9일 롯데호텔월드에 전시됐다. 이번 행사는 5월 11일 입양의 날을 맞아 입양에 대한 긍정적 사회인식을 조성하고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사진 및 동영상 작품 공모는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17일까지 약 한 달간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입양아동과 가족의 이야기를 주제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내 사랑 동동이들 등 총 12개 작품이 선정됐다.지난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이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철저한 방역으로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호텔 측에 따르면 매일 영업장을 포함한 고객 동선뿐만 아니라 직원 동선까지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전 직원 상시 마스크 착용 및 일 3회 이상 체온 체크, 손 세정제 비치, 주방 사전 방역 작업 시행 등 다방면으로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다.호텔 관계자는 “사전 방역과 오염 방지를 위한 매뉴얼을 준수하고 있으며, 정문으로 한정한 출입구 동선에는 직원들이 상시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발열 체크를 진행 중”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 항로가 막히고 해외 여행이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에 다다르자 내국인들이 제주도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에 항공업계는 김포를 비롯한 지방에서 제주를 오가는 노선을 재개·증편하고 나서고 있다. 여행객이 몰리면서 티웨이항공이 최근 운항을 시작한 청주-제주 부정기 노선의 첫 항공편 탑승률이 9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국내 항공사가 코로나19 여파로 일시 중단한 제주도 노선을 재개·증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특히 4월 30일 석가탄신일부터
여름 해수욕장의 메카 부산 해운대가 특급 호텔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호텔의 6성급 호텔 브랜드인 ‘시그니엘’ 상륙에 맞춰 신세계 조선호텔이 해운대 방어전에 나선다. 유통 공룡들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유통 쌍두마차, 해운대서 진검승부 예고롯데호텔 최상위 브랜드 ‘시그니엘’의 두 번째 지점인 시그니엘부산이 오는 6월 오픈한다. 시그니엘부산은 6성급에 걸맞게 지역 최고층 빌딩인 엘시티 랜드마크타워 3∼19층에 들어선다.
제주관광공사가 시내면세점에서 손을 뗀다. 누적된 적자로 경영 부담이 커진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모객이 더욱 어렵게 된 것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꼽힌다.제주도 지방공기업인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9일 제주신화월드에 입점해 있는 시내면세점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강봉석 제주관광공사 면세사업단장은 “적자가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누적돼 과감하게 철수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2016년 개점한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은 매년 40억원대 적자를 기록했다. 누적 적
롯데호텔(대표이사 김현식)이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구 지역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단팥빵 2,0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되며 급감하는 여행 수요로 호텔업계도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롯데호텔은 코로나19로 인한 대구·경북지역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기꺼이 손길을 내밀었다.12일 롯데호텔서울과 롯데호텔월드는 신선한 빵을 전달키 위해 호텔 내 베이커리인 델리카한스에서 각각 1,000개의 단팥빵을 당일 생산한 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통해 선별진료소가 있는 대구 파티마병원에 전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L7이 ‘친환경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필(必) 환경’이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호텔업계에서도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들이 이어지고 있다.L7호텔은 에코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PLEATS MAMA)’와 함께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투숙객들이 사용한 페트병을 재활용해 가방을 만드는 ‘에코 트래블러(Eco Traveler)’ 프로젝트를 3월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한국건설경영협회에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롯데건설은 하석주 사장이 13일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버클리룸에서 열린 한국건설경영협회 2020 회계연도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하석주 사장은 회원사 대표 투표결과,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하석주 사장은 오는 2023년 2월까지 3년간 대형건설사들의 수장(首長)으로 활동하게 된다.한국건설경영협회는 현재 국내 24개 대형건설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이 협회는 세계 건설시장의 시대적 요구와 급변하는 건설환경에 능동적으로 대
롯데호텔(대표이사 김현식)이 기부금 4,50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이하 유니세프)에 전달했다. 롯데호텔은 지난 2009년 유니세프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이후 아동 구호 및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유니세프를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다.3일 서울시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서울에서 이뤄진 기부금 전달식은 롯데호텔 김현식 대표이사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 전달된 기부금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 동안 롯데호텔에서 선보였던 객실 상품
건설업계와 정계 인사들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건설업의 혁신과 첨단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밝혔다.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0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건설산업의 혁신을 다짐했다.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등 정계 인사들과 건설업체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낙연 총리를 비롯한 정계 인사들은 건설업계의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하는 한편, 혁신을 당부했다.이낙연 총리는 “지난해 어려움을 이겨내
하나금융투자가 롯데호텔과 함께 미국 시애틀에 있는 럭셔리 호텔을 매입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24일 롯데호텔과 함께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호텔앳더마크’(Hotel at the Mark)를 미국계 사모펀드 스톡브리지로부터 매입했다고 29일 밝혔다.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인수가는 1억7,500만달러(한화 2,040억원)이다. 하나금융투자와 롯데그룹의 공동 투자로 인수가 성사됐다. 이번 계약은 국내 호텔 브랜드가 금융기관과의 협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9월 20일 롯데호텔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위치한 롯데호텔블라디보스토크가 지난 20일 연해주 필하모닉 극장에서 열린 연해주 정부 주관의 ‘연해주 관광산업 리더(Leaders of the tourism industry of Primorye)’ 선정에서 수많은 연해주 로컬 호텔을 제치고 ‘연해주 최고의 호텔(The best accommodation facility)’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199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하는 해당 시상식은 매년 연해주 관광산업 발전과 관광객 유치에 기여한 대표 호텔, 여행사, 공기업,